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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남자아기 배변훈련이요

| 조회수 : 1,47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12-12 12:10:59
3월에 동생을 보게되어서 주변에선 일찍 기저귀를 떼라고 하더라구요.

말귀도 잘 알아듣구요. 걸음걸이도 어기적 거리지 않고 잘 걸어요(걸음걸이로도 판단을 한다더라구요)

응가하면 했다고 와서 씻으라고 말하고,

아기 변기 물려받은 거는 혼자 앉아서 응가..하면서 잘 놀아요.

어른 변기에 아기변기 달린것도 설치했는데, 앉아있는 거 좋아하구요..

다만 대변 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힘줬다 하면 끝나서...힘주는 동안 이동시키는 것도 실패하구요.

쉬통을 대주라고 해서 해줘봤는데, 제가 때를 잘 못맞춰서 실패를 했는데,

쉬통 대고 쉬~ 하는 거 좋아해서 혼자 통 들고 쉬~하고 그러지요..쉬는 못하지만..

벗겨놓을까 생각도 하지만 추워서 벗기진 못하고 타월팬티를 입히고 카페트 젖을 게 겁나서

위에 기저귀를 채웠는데, 팬티가 젖으면 말할 줄 알았는데, 말이 없어요.

육아사이트에 파는 방수 배변팬티를 사다 입히고 기저귀를 빼볼까 생각도 하고 있는데요.


방수팬티를 입혀서 소변 감각을 익혀서 시작하는 게 좋을지요...

신생아 데리고..느긋하게 여름에 벗겨놓고 하는 게 좋을지...

첫째야 느긋하게 여름에 하는 게 좋겠지만...제가 엄두가 안나서 고민중이예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선배맘님들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둥이
    '05.12.12 12:16 PM

    좀 느긋하셔도 될것같아요..
    저도 25개월 차이나는 형제 기르는데..
    작은 아이 태어난 후에 천천히 했어요..
    천천히 하면..적응 기간이 훨씬 짧아져요..

    혼자 가리면서 잘 논다니까..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 2. 커피러버
    '05.12.13 2:05 AM

    첫 애때 책에서 배변훈련 18개월 부터 시작라하기에 그대로 했다가 포기하고 다시 ㅛㅣ작하고..
    결과적으로 오래 걸렸습니다.
    둘째는 늦게 시작했어요
    24개월이 지나 가을쯤 시작했어요
    지금 26개월인데요 요즘은 쉬누고 싶으면 손으로 쉬나오려는 부분을 잡고 쉬~ 말합니다.
    그래서 빨리 데려가 쉬를 누게하고 보면 이미 팬티는 조금 젖어 있더군요
    밤에는 기저귀 채우구요 낮에 내복 젖을 것 각오하고 그냥 내복 입혀둡니다.
    내복 그까이것 세탁기에 돌리면 되지요 팬티는 추워서요..
    천천히 시작하세요 그럼 더 빨리 끝날거예요
    참 대변은 아직 내복에다 쌉니다. 다행인것은 싸고 나면 와서 말은 합니다.
    응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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