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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주차인데 너무 힘들어요..정상인가요?

| 조회수 : 4,98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11-15 09:36:28
이제 임신 6주랍니다
음식을 못먹거나 하는건 아닌데

1.무기력하고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간단한 집안일도 하기 벅차네요
2.두통이 좀 심하게 있네요
3.속이 쓰리고요 신물이 넘어올것같아요, 입맛도 없고요
4.한달여동안 계속 감기기운있어요
5.벌써부터 허리가 아프네요 특히 오른쪽요
6.이유없이 우울해요 ㅠ.ㅠ

이게 모두 정상적인 증상인가요?
제가 올해로 35세인데첫아기거든요 .. 나이탓일까요?
젊어서 아기난 제 친구들 아기 가졌을때 컨디션 최고였다네요

그리고 시어른께서 임신소식들으시고 임신부에게 좋다는 한약 지어주셨는데 먹어도 괜찮을까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iffin
    '05.11.15 9:54 AM

    임신 초기 증세가 감기기운하고 많이 닮아있다고 하죠..
    저도 그랬어요.. 이유없이 가라앉고.. 만사 다 귀찮고..
    그게 아이 가져서 그런지 모르고 계절 타는지 알았어요.
    두통이랑 허리 아픈거 뻬고는 저도 그 증세 겪었답니다.
    몸이 변화하기 위한 과정이라서 그렇데요..
    아이를 품을 수 있는 엄마의 몸이 되기 위한..

  • 2. yuni
    '05.11.15 10:30 AM

    임신중 두통은 흔한거 같아요.
    저는 약간 있었는데 시어머니는 아들 셋 품고있는 내내 두통을 달고 살았다시네요.
    그래서 두통 무서워 그 옛날에 아기 더 낳는걸 포기하셨다고.

  • 3. 김영아
    '05.11.15 10:48 AM

    전 의사샘이 5주부터 그럴거라 하셧엇는데염 5주는 아니구 6-7주부터 그랫던거 가타여..힘내시구영 우울하실땐 동네산책하시다가 아가양말이라두 하나 사서 갖구 오시면 좀 나아지지않을까요 ^^ 힘내세요

  • 4. jojo
    '05.11.15 11:13 AM

    모두 임신증상이네요..^^ 3개월정돈 힘든거 각오하셔야 되요.. 집안일 정말 손대기 싫고.. 멀리 다니지 마시구요.. 너무 피곤하거든요.. 전 8주 정도까지 속쓰림이 젤 힘들었고..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찌릿찌릿 아픈건 호르몬때문이라더군요.. 3개월 넘어서니 모두 싹 없어지더라구요.. 우울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다 겪는 일인것 같아요..^^

  • 5. 우주나라
    '05.11.15 11:44 AM

    저는 입덧도 거의 없이 남들 보다 수월하게 지냈는데도, 위에 증상 중에서 두통 빼곤 다 있었거든요...
    그리고 더불어 잠이 잠이 그렇게 왔었어요...
    저는 27에 애 가졌어도 위에 증상 다 나타 나고, 지금 막달인 8개월에는 어딜 나가질 못하네요..
    어디 하루 나갔다 오면 기운이 다빠져서 담날은 시체 놀이 해야 되요..^^

    임신은증상은 나이와 전혀 상관없는것 같은데요..(저도 몸이 좀 고달프다고 하니까 주변에 계시는 분들이 자기는 그때 첫애 가졌을때 날아 다녔다고 하셨는데, 과연 어떻게 날아 다니셨나 몰겠어요...^^)

    힘내시고.. 피곤할땐 중간 중간 쉬어 주세요..
    그러면 좀 낫더라구요...
    낮잠 자는것도 괜찮구요...

  • 6. 김희경
    '05.11.15 12:44 PM

    아하 두통도 임신증상중에 하나군요.
    사람마다 차이는있지만요.
    몰랐어요..
    임신해서 두통 생기면 약도 못먹고..
    어쩌죠. 많이 아프면 속까지 울렁거려 구토할것 같은데..
    그럼 어쩌죠...평소에도 가끔씩 두통으로 고통받는데..

  • 7. skystar
    '05.11.15 12:54 PM

    전 이제 13주차 들어섰는데요
    조금만 더 견디시면 컨디션 좋아지실꺼에요
    저도 지난주까지는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주 들어서니깐 놀라보게 입덧도 확 줄어들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거든요
    솔직히 두통은 방법이 없데요 그냥 견디는 방법밖에는요
    그리고 속 쓰린건 전 속이 비지 않도록 중간중간 과일이나 차 마시면서 요령껏 하니깐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예쁜아기 만난다는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두달정도만 잘 지나면 뭐든 다 좋아지실꺼니깐
    조금만 더 기운내세요^^

  • 8. 수로맘
    '05.11.15 1:03 PM

    저두 그때쯤 그런거 같아요. 지금도 약간 그렇구요.

    오른쪽 허리가 아프신다는거...저두 그랬거덩요...그거 자궁이 커지는거래요.

    또...자꾸 우울해지는건 홀몬이 늘어나서 그런거라죵?

    넘 걱정마시구...전 넘 우울하고 짜증이 늘어서 아침에 9시쯤...걷기 1시간씩 하러 밖에 산책하러 나가요.

    나가기 전에 스프라도 드시구요...다녀오신 후엔 시원한 귤을 드셔보세요.

    제가 이래서 요즘 좀 사는거 처럼 삽니다.

    워낙 못먹어서 그런지 애는 컸다고 하는데...배도 나오고 했는데...몸무게는 안늘었다네요.

    얼굴이 퀭해요. 잘 드셔보세요...홧팅~!

  • 9. 예빈맘
    '05.11.15 1:28 PM

    몸 정상은 댓글이 많아서 빼구요. 제가 첫째 가졌을때 기형아검사때 수치가 높게 나와서 양수 검사했는데, 임신초에 임신증상인줄 모르고 한약방가서 얼굴에 열이 많이 난다고 하니까 한약을 지어주더라구요.
    2주정도 먹었구요. 근데 그때 혹 임신이 아닌지 물어도 봤는데 아니라구 하면서 약을 지어주더라구요.
    전 기형아검사때 수치가 높게 나온게 그 한약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지금 둘째 6개월인데 기형아검사 정상이였구요. 첫째 양수검사할때 많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임신 5개얼후부터는 한약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임신초에 한약 먹는거 권하고 싶지 않내요...참고하세요

  • 10. 팽이
    '05.11.15 1:36 PM

    저도 지금 8주를 넘기고 있는데요..둘째여.....근데 첫째때는 그냥 먹으면 자고 먹으면 자고 할 정도로
    잠이 쏟아지고 다른 증세는 없어서 별탈없이 지냈었어요...
    근데 이번엔 정말 힘드네요..마치 막달을 앞두고 있는 만삭처럼 몸이 힘들어요..쳐지고...
    하다못해 그 잘하는 청소도 영 관심이 없어질 정도니요...
    오죽하면 모든게 귀찮아 친정에서 부비고 있답니다.....
    좀 지나면 나아지겠죠? 근데 전보다 힘든건 정말 사실이네요....
    첫째때의 기억이 없어서인지....
    어쨌든 콘트롤 잘하셔서 순산하세요...

  • 11. 개똥이
    '05.11.15 2:42 PM

    전 지금 20주 되어가는데요, 저도 그무렵에 그랬어요. 그래도 입덧 심하게 하지 않으시는거에 감사하셔야 해요. 저는 유산기 있는상태에 입덧이 심해서 한달 넘게 누워만 지냈는데도 체중이 5킬로정도 빠졌었어요. 지금은 원상복구 되었지만요. 속이 좀 안좋더라도 드실수 있을때 많이 드세요.
    그리고 집안일은 신랑한테 도와달라고 하세요.

  • 12. 연이
    '05.11.15 4:29 PM

    몸이 힘들어 우울과 짜증에 겹쳐있었는데 다들 그러셨다니 안심이 되네요
    잠깐 사이에 답글 많이 달아주셔서 넘 감사하고요
    시부모님껜 죄송하지만 한약은 먹은걸로 말씀드리고 알아서 처리해야겠네요
    빨리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길 고대하며...
    다른 예비 엄마들도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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