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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 종류가 뭔지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1,33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0-16 21:48:39
다리가 무지 짧고 몸통이 길고 주둥이도 길어요..
사람이랑 장난칠때...사람봐도
잘 짖지도 않구요...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 큰소리로 짖긴 해요..
근데 넘 사랑스러워서요..
울집 개가 아니라고 잘모르겠는데요..
개 종류가 뭔지 넘넘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재동/mrsyou
    '05.10.16 9:58 PM

    닥스훈트 아닌가요?

  • 2. 양재동/mrsyou
    '05.10.16 9:59 PM

    헉..닥스훈트는 성질 드럽기로 유명한데..그앤 조용했네요..

  • 3. 기린
    '05.10.16 10:06 PM

    네....감사합니다...이 강아쥐는 진짜. 조용했어요...주인아니고 그냥 과객임에도 불구하고 깨물어도 장난으로 아프지 않게 깨물고...음...성질 드러우면 따른개로 알아 봐야 겠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 4. kAriNsA
    '05.10.16 10:31 PM

    닥스훈트 맞네요(저건 블랙탄..이라고하죠)

  • 5. 우준맘
    '05.10.17 12:37 AM

    성질이 더러운 것은 절대 아니구요, 견종의 성격이 좀 활발한 편인데 강아지도 다 개성이 있는지라 그중에 좀 더 조용한 넘도 있고 좀 더 개구장이인 넘도 있습니다.
    다만 이 종류에는 단모타입과 장모타입이 있는데 그 중 단모 타입이 오히려 무지하게 털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6. Flurina
    '05.10.17 2:19 AM

    생긴 건 저래도;; 훌륭한 사냥개랍니다^^ (옛날 유럽에서)

  • 7. 나나선생
    '05.10.17 9:10 AM

    성질 드러운 건 불테리어죠^^;;

  • 8. 아이스라떼
    '05.10.17 12:26 PM

    개는 애완용보단 이런 사냥개 종류가 똑똑하고 좋은거 같아요.
    전에 슈나우저를 2주간 키웠었는데, 그전의 시츄와 달리 그날로 쉬야 자리를 가리던 녀석에게 얼마나 감동했던지...
    아파트에서 곤란한 녀석이라 넓은 집에 보냈는데, 참 예뻤어요.
    좋은 개 잘 고르시길 바래요

  • 9. 올리브
    '05.10.17 6:03 PM

    후후~~^^*
    우준맘 말이 맞아요.
    우리집에는 장모닥스훈트를 기르는데
    이 녀석들은 정말 건강한 사람이 기르면 좋겠다 할 정도로 정열적이죠.
    성격도 그래요.
    사실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모르고 강쥐들의 외모만 보고 기르는데
    그건 잘못된것 같아요.
    평생의 반려식구로 받아들이는데
    얼마나 신중해야 하겠어요.
    그냥 예쁘다는 이유로 기르다가
    또다른 많은 이유들과 함께 유기견으로 내몰리는 강쥐들을 볼때
    참 비예를 느낌니다.
    기린님~~^^*
    만약 강쥐를 선택했다면
    죽을때까지 잘 돌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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