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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청년의 인생역정 이야기

| 조회수 : 1,353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10-15 19:26:33
사람마다 누구에게나 제삶의 인생역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5살먹은 아이에게도 ..

초등학교 어린이에게도..

청소년에게도..

청년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하루 중에서도..



살면서 ,

고비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 역정를 내기도 하고..

행복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어제저녁 우연히 테레비를 보다가

전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엉엉 울면서 봤습니다.

꼭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라고 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영규라는 청년이 어려서 헤어진 엄마를 찾는 내용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행자도 결국은 자리에 주저않아 울고,

게스트들도 모두 설움에 북받혀 울고 .. 그야말로 눈물바다였는데..



영규는 어려서  자기에게는 너무도 냉정하게 ..

동생에게는 너무도 다정한 엄마를 보면서 왜 엄마가 자기에게 저렇게도 모질게 대하실까 하며..

그래도 친엄마가 아니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청년이 되고 나서야..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친엄마는 할머니의 구박으로 쫒겨나고 자신은 아버지와 할머니가

엄마에게 뺏다시피하고 데려와 지금껏 키워진것이었어요..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청년은

삶이 너무 힘들어 병을 얻고 실명까지도 될 형편에 놓이게 됐읍니다.

인생의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죽기전에 꼭 엄마를 만나

품에 안기고 싶다는 너무도 절절하고 소박한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게 돼어 나온것입니다.

청년의 소망은 단하나 !! 엄마의 따뜻한 품에 한번만이라도 안겨보고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엄마가 혹시라도 자기처럼 병이 들어 계시면 어찌하나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그는 당뇨를 앓고 있었고 당뇨란 병은 가족병력이라는 것을 들은 바 있어서 입니다..

청년의 사연을 들으며 모두가 그청년이 너무나 불쌍하고 ..

더이상 희망이 있을 수 없을것 같은 생각에 가슴이 아파

함께 울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를 찾았습니다.

엄마는 미국으로 재혼해 훌륭한 남편과 자식도 있었고..

한국에 두고온 아들이 있다며 해마다 한국으로 아들을 찾아 다니셨던 것입니다.

엄마는 건강하고 ..

아들을 보며...

"내가 이제는 널 지켜줄께.. 함께 미국으로 가서 너의 병도 치료하자..

아들아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이젠 내가 널 지켜줄께..""



그 반전의 드라마같은  장면을 보며 ..

또 모든 사람들은 행복과 기쁨에 북받쳐

울고 말았습니다.

정말 몇마디 글로써는 감히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기쁨과 행복의 도가니였습니다.

정말 모든것을 잃고 건강마저도 잃고 ..

그야말로 아무것도 , 그누구도 건져줄 수 없었던 그 청년에게

이런 반전이 있을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 불우하고 불쌍한 청년에게는 엄마라는 복병이 뒤에 든든히 있었던 것입니다.

청년이 엄마를 찾으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 청년은 아마도 너무도 쓸쓸히 ..

그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죽음을 맞이하였을지도 모릅니다.



엄마를 만난 청년에게는 희망과 사랑과 행복만 남아 있을것 같아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우리네 인생이 다 이렇듯 ...

이제는 더이상 갈곳이 없다고 느끼는 ..

그때

우리는 또다른 시작이며...

또다른 기회일 수 있습니다.

단지 그 시작과 기회를 위해 언제나 준비하는 마음과 생각을 갖아야 겠습니다.



난 어떻게 나의 인생을 살았는지 !!

우리 함께 생각해 봅시다..!!

출처;
http://cafe.daum.net/bowonsilver/
나의 인생극복기  |  인생을 살면서 목표를 정하고 극복한 경험담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유현
    '05.10.15 7:37 PM

    음.. 이름이 용규예요.
    근데, 꼭 까페광고같으네요.

  • 2. 강정민
    '05.10.15 7:39 PM

    그 프로그램 보셨나보군요.. 더 구체적으로 들려 주시면 좋겠네요.. 느낌이 어땠는지

  • 3. 이고은
    '05.10.21 5:43 AM

    나원참.. 제대로 키워줄것도 아니면서..새엄마에게 구박당하게 방치할거면서..도대체 애은 왜 뺏어왔는지..?? 그부분에서 가슴이 콱 막히네요.ㅜㅜ
    저 청년은 살아오면서 얼마나 힐들었을까요.
    아들을 애타게 찾아왔던 어머니의 가슴은 또 얼마나 멍들었을까요..
    생각할수록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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