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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보내지 말아야 하는게 정답이긴한데..

| 조회수 : 1,56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0-13 13:06:25

아들중학생입니다, 아이들 해봐야 한반에 20명도 안됍니다(소도시)
공부는 관심도 없고,집에와 봐야 컴퓨터,TV만 봅니다,그래서 친구들과 노는것도
좋다 싶어 학원에 보내는데 기초도 안돼어 있는 수학,영어을 듣고있는 아들을 생각하자니

피가 마릅니다,학교선생님은 괜히 돈만 버린다고 보내지 말라해서 일단 안보내기로 했는데
여전히 컴퓨터,TV,만 봅니다

시간을정해서 하긴 하지만 여전히 혼자있을땐 누워서 음악만 듣고,

어떻게 해야 됄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대로
    '05.10.13 1:28 PM

    친구들하고 놀러 학원보내는 건 아니다 싶네요
    기초를 딱아주시고 싶으면 차라리
    개인과외를 시켜보심이 어떨지,,

  • 2. 아보카
    '05.10.13 1:43 PM

    여긴 개인과외 하는데도 없고요,사실 그런여력도 안돼고요

  • 3. 강두선
    '05.10.13 2:23 PM

    답답하시겠습니다...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할것 같은데...

    공부에 관심이 없으면 책이라도 많이 읽도록 유도해 보심이 어떨지요.
    책을 읽다보면 앞으로의 꿈이 생길테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지요. 확율이야 희박하지만 그렇게라도... ^^;;;

  • 4. 늘푸른호수
    '05.10.13 5:18 PM

    제 아들도 중딩인데...정말...공부에 취미 없습니다.
    그냥 집에 두기 불안해서...학원으로 ..개인과외로...등등...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그러다가...과감히 모든것을 끊고 제가 저녁 시간에 3시간 붙잡고
    공부 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멀고먼...여정이긴 하나
    과외를 시킬때보다 오히려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답니다.
    공부에 취미없는 아이의 과외나 학원은...쓸데없는 짓이라는것을
    저도 이제야...막 깨닫기 시작했답니다.
    님도...힘내시고요...처음엔 조금 힘드시겠지만
    아이와 머리 맞대고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 5. 이천아낙
    '05.10.13 6:17 PM

    저두 동감입니다.
    이천끝자락이라 여기도 1학년 2반 한반에 25명정도 된답니다.
    저희부부가 서울토박이라 ㅇ리부러 여기로 내려왔는데 처음 학교에 전학시킬때부터 말이 많았답니다.
    여기에 사시는 분들은 왜 여기에 있는 학교에 전학을 시키냐면서 주소를 옮겨 좀 멀더라도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얘들 아빠가 장학사까지 만나보고 결국 가까운 학교로 전학은 시켰는데...
    전반적으로 학력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물론 공부를 엄청 잘 하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저그런 실력이라면 서울과 지방의 중간수준은 커다란 차이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막내아들(초딩5)은 그나마 공부를 하여 전교 1등을 하라고 하였는데(전교생이 50~60명)
    입이 쭉 나오더군요.
    하지만 전교 1등이라야 제가 봐서는 서울서 반에서 한 5등정도의 실력?
    중학교는 더 걱정이더군요.
    그래서 고등학교는 기숙사있는 학교로 보내나 대안학교를 보내나 고민을 많이 학고 있습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시골에 내려와 사는데
    자연환경이 좋아 살기는 너무 좋은데 아이들에게도 좋은 건지 잘 알수가 없습니다.
    하기야 주위를 둘러봐도 이사 오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아주 크거나 (대학생) 아주 적거나 더군요.
    우리처럼 초딩5, 중딩1,2 는 없더군요.
    교육여건이 좋아지거나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기숙학교가 많아지거나 해야 지방으로의 이주가 많아질 것 같아요.
    아뭏튼 무지 고민입니다.

  • 6. 미미
    '05.10.15 12:48 AM

    전 전직 학원강사였는데요...학원도 다 틀립니다.
    학원에서 도움 많이 받는 학생도 있고, 정말 가방만 들고 덜렁덜렁 왔다갔다 하는 학생도 많아요.(실은 두번째 케이스들이 더 많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학때 하는 기숙학원 추천합니다.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좋더군요.(주변에 성공케이스들이 좀 있어서)..기숙하니 통학거리 생각안하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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