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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갈 집 버티칼을....

| 조회수 : 1,461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9-27 18:30:53
전세로 이사갈 계획인데요.
주인이 사용한지 1년밖에 안 됐다면서, 베란다 버티칼이랑 거실 커튼비용을
요구하는데... (반값정도)
솔직히 커튼은 받기 싫고, 버티칼은 떼어가면 아쉽긴 해요.

주인은 떼어간대도 사이즈가 달라서 다시 사용하지도 못 할 거 같은데...
기냥 필요 없다고 가져가시라고 할까요? 아님 돈 주고 사용할까요?

솔직한 맘은 그냥 돈 안받고 두고갔음 하는데... (전세비도 비싼데...)

지금 사는 저희집은 버티칼 다 놓고 가거든요. 돈도 따로 받을 생각 없구요.
(전세놓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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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롱아씨
    '05.9.27 7:21 PM

    주인이 전세놓는건데도 세입자에게 반값을 요구하나요?
    좀 야박스럽네요.
    그냥 전세사는 기간에 해당하는 대여수준으로 받으셔야 공정할 거 같으네요.

  • 2. 베이직
    '05.9.27 7:49 PM

    버티칼이요... 이게 가격 편차가 크더라구요. 얼마나 요구를 하는지.... 몇평인지 모르지만 옥션에서 저렴한 버티컬 이용하면 베란다의 경우 웬만하면 6만원내외로 할수 있어요.(동네 견적은 25만원, 마트 견적은 12만원이였음) 질도 괜챦았구요. 대신 실측하고 직접 드릴로 달아야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현재는 깨끗해보여도 이사나가고 난후 빈집인 상태로 보면 또 틀리답니다^^

  • 3. 정혜영
    '05.9.27 9:10 PM

    버티칼 1년 정도 지났으면, 열심히 먼지 닦아주지 않고 사용했으면 먼지가 꽤 탑니다. 감안하세요.

  • 4. 캔디
    '05.9.27 9:36 PM

    정중하게 필요없다고 하세요. 대개 그냥 두고 가지 않나요? 더구나 전세라면서 ....

  • 5. 처녀자리
    '05.9.28 12:31 AM

    어멋! 정말 사람들도 여러가지네요.
    집을 파는것도 아니고, 전세주면서 버티컬을 사라니요?
    애플파이님 절대로 사지마세요.
    버티컬, 커튼 필요없다고 하시면, 아마 그냥 두고 가실걸요?
    버티컬 옮겨서 달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커튼은 꼭 가져가라고 하시구요. 아울렛 가시면 예쁘고 저렴한 커튼 많아요.
    님 맘에 드는걸로 장만하세요.

  • 6. 승연맘
    '05.9.28 1:09 AM

    둘 다 필요없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희 이 집 살때 전주인이 버티칼 다 떼어가고
    주방의 간이창고의 자바라도 뗴어가더구만요. 그런 인간들도 있습니다.

  • 7. 애플파이
    '05.9.28 9:03 AM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가져가시라고 해야겠네요.

  • 8. 김효숙
    '05.9.28 7:33 PM

    전주인도 버티칼 필요하면 가져가는거 아닌가요? 그런 인간들도 있다는 말은 좀 그러네요...
    전 아직 이사는 안가지만 필요에 따라서 그냥 두고 살수도 있고, 가져갈수도 있다고 생각드는데요...
    만약에 저도 버티칼 떼어가면 그런 인간들로 취급받겠네요...

  • 9. 캔디
    '05.10.1 1:44 AM

    효숙님,흥분하신거 아니죠? 필요해서 떼가는 거야 뭐라 하겠어요? 두고 가면서 굳이 반값이라도 받으려는 주인의 짠~한 구석이 돌을 맞는 분위기 아닌가요....더구나 전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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