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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 못 받으신분 몇 분이나 되나요?
김지훈인가 하는 사람한테 찾아가던지 아님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어떤분 말대로 너무 조용히 계신 듯 싶어서요...
아마 제가 물건을 못 받았다면 금액도 있고해서 찾아나섰을꺼예요
그리고 저는 첨엔 환불 받을라고 했는데 기냥 물건이 와서 귀찮아서 환불받는거 포기하긴 했는데
못 받으신 분들끼리라도 인원수 파악해서 대응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물건 못받고 전화도 계속 안되서 음성도 남기고 했었는데
연락이 계속 안되더군요
물건 보내기 전 일요일에 음성을 남겼더랬습니다.
만일 환불 안해주면 당시 신고해서 한국에 못 들어오게 하겠다.
다행인 것이 넌 일본에 있다니 신고하면 입국하면서 바로 잡힐테니
넌 한국들어오기 힘들꺼다 뭐 그렇게 남겼더랬습니다.
채 오분이 안되서 전화가 오더군요...
한국내 연락처를 알아내려고 이리저리 물었지만 계속 울먹이면서
어쩌구해서 연락처는 못 받았고
다행히 그 담담날 물건은 받았죠...
얼마전까지도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분들이 많아서
기냥 참고 있었지만
이제 정말 깔끔히 포기하시던지 아님 찾으러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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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ingo
'05.8.30 7:26 PM경민맘님.
그러잖아도 쪽지를 보내서 의논해볼까 어쩌나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어제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했었답니다. 보통사람이라면 그런 데서 연락이 와도
놀라서 뜨끔하지 않겠습니까.
아침에 위원회에서 전화왔는데 피신청인(깽끼부다)의 인적사항을 알 수 없다면 사이버 공조 수사대의
전화번호를 가르쳐주면서 신고하라 하는군요.
'사기'랍니다.
능금님께서는 전보를 보내셨는데 받았는지 어쨌는지 궁금하군요.
82쿡에 가입할때도 워낙에 간단하잖아요.
가입할 때의 이메일은 어제 알려주셔서 위원회에 추가로 다시 올렸구요.
근데 제가 부산에 살고, 지금 유일한 주소는 경기도 김 지훈인데 거리때문에 어쩌나 싶어요.
못 받으신 분들은 지금 리플 달아주시면 좋겠어요.(물건이 불량이고 마음에 안들면 교환이나 환불의 책임도 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환불이든 물건이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2세트입니다.2. 헤스팅
'05.8.30 7:56 PM구입을 하지 않아 지켜보다가 몇자 적습니다.
여러분 만약에 깽끼부다가 다시 나타나 글을 올리거나 어떤 액션을 취해도 절대 좋게 해결하려 하지마세요.. 생각해보세요..물건보냈다 하고는 잠적했다가 한번 뜨겁게 달아오르니 몇몇만 물건보내주고.. 게다가 입막음까지 해보려고 별 시덥잖은 차에 종이떼기 함꼐 보내구선 여태 못받은 사람들은 뭘까여?
시간끌기에다가 이렇게 몇몇씩 해버리다 결국 정말 못받은 몇몇은 시기도 어정정하고 해서 신고도 못하고 그냥 거지적선한냥 잊어버리길 기다리는 수법입니다.
절대 이번엔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아주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
왜 1,000원 2,000원 바가지만 써도 기분이 나쁜 마당에
저런 철면피 인간말종에게 당하면서도 도망갈 기회를 주실껍니까??
저도 인터넷사기당하고 경찰서까지 쫒아간 경험있지만 그리 어렵지 않아요..
일단 신고만 들어가도 윤곽은 잡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용기를 내시고 조금 귀찮고 하찮더라도 우리의 82를 건강하게 지키기위해 노력했음하고
흥분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참네.. 발뻗고 잠이올까 몰라요.. 에휴 불쌍한 인생..3. 능금
'05.8.30 8:49 PM죄송합니다. 오늘따라 저녁시간에 바빠서 이제야 글 올립니다.
오늘 10시경에 전보배달원한테 전화왔었어요. 그런 사람 없다고 그래서 다시 알켜줬답니다.
어제 변경된 주소로 전보들어가게 하려고 여기저기 전화했었는데...
그리고 오후 7시경에 그 배달원한테 전화왔어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 관리실에 맡겼노라고
그리고 김아무개가 세대주라하더군요.(등기 보낸사람 아님)
내일 관리사무실에 전화해 전달여부 확인해 볼께요.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전보도 보냈고 , 세대주명 알아서 전화국에 확인했더니 등록이
안되어 있다네요. 이런 방법으로 안되면 최종수단으로 가야겠죠.
빙고님이 조정신청하셨으니 기다려 보면서요4. 사랑가득
'05.8.30 10:20 PM괜히 오지랖넓게 전화통화는 해가지구...ㅠ.ㅠ....
(시작은 그냥 다들 답답해하니 연락 한 번 해보지..뭐 였었는데...)
여러분들한테...민폐를 끼친 셈이 된 거 같습니다...
제가 통화되었다는 이야기만 안 올렸어도...
좀 더 일찍 처리하실 수 있으셨을 지도 모르는데....정말 여러분들한테...죄송합니다.
그리구... 진짜..참 속상합니다....5. 행복한토끼
'05.8.30 11:04 PM저두 아직 못받았는데..,
이젠 취소하고 환불받고 싶네요.
저두 끝까지 깽끼부다님을 믿었던 사람 중에 한명으로서
실망스러운 마음이 넘 큽니다.6. 브레이킹
'05.8.30 11:56 PM전 구매자는 아닙니다만...
꼭(!) 적당한 조치를 취하셔서 답을 내실 수 있길 바랍니다.
꼭이요...추천 하나 누릅니다...7. bingo
'05.8.31 9:05 AM저 번에도 관리자님이 시의적절하게 발빠른 대응으로 공지사항에 올려주셔서 빠른 해결이 났는데
이 번에도 역시 공지로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주문하신 분들은 '그냥 내버려두지 뭐.' 하지 마시고 꼭 리플 달아주세요.8. 이민숙
'05.8.31 9:26 AM저도 못받았어요
9. beawoman
'05.8.31 10:59 AM저도 2세트 못받았고 환불 원합니다.
너무 시끄러운 것 같아 조용히 있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82회원인데 싶어서 씁니다.
캥키부다님이 처음부터 사기칠려고 작정을 한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뒤처리가 너무 미흡해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수고로움을 마다않고 나서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말씀드려요.10. full4u
'05.8.31 11:53 AM다른분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 5세트 못받았구요. 이제는 환불 원합니다.11. 열쩡
'05.8.31 1:50 PM아휴..저는 신청했던 사람 아닌데도
제가 한번 나서볼까 했었습니다
어쩌면 생각보다 신청인원이 적었던건 아닌지...
아무튼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12. 깍지
'05.8.31 6:43 PM사이버 수사대에 바로 의뢰 하세요.
IP, 과거 통화한 전화번호 등을 다 추적하며 수사하기에
폰이나 전번이 바뀌어도 다 알아낼 수 있답니다.
지금 확인되고 있지 않는 ..물건을 보낸 사람(김**)을 바르게 확인할 수 있는것도
수사력이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피해 관련은 없지만 ....쭈욱 관심있게 지켜 보았습니다.
아주 부도덕함에 더 이상의 인내심이 필요하신 것입니까?...
앞으로 또 다시 이곳에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도움이 된다면 모두가 나서서 좀 더 적극적으로 처리하고 조치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13. kfc
'05.8.31 7:04 PM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서로 믿고 따뜻한 커뮤니티가 되길 바랬는데,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기다니 안타깝네요.14. 브레이킹
'05.8.31 10:40 PM브레이킹 (kasukei, 2005-08-31 22:33:03)
부따님 전화번호 아시는 분 제게 쪽지로 알려주시겠어요?
저도 일본 사는데...제가 한번 전화해볼게요.
(지금 검색해볼랬더니 검색 창이 아예 안 먹힙니다. 꼬진 컴.-_-;)
해야님께서 방금 쪽지를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