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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을 해보라고 하는데..조언구해요

| 조회수 : 1,33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8-24 11:29:55
전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어제 언니가 그러네요
빠리바게트 체인점을 해보는게 어떠냐고..
전에부터 그런 말을 종종했었는데 어제는 잘 생각해 보라고 진지하게 이야길 하네요.

가게며 준비며 언니가 금전적으로는 다책임지고
저보고 경영을 책임지고 이익은(순이익이죠 물론) 반으로 나누자고

언니는 지금 교편을 잡고 있거든요.

언닌 제 직장생활의 고충을 좀 알고 있거든요
물론 모두에게 고충은 있지만..
제가 마음을 잡으면 직장을 그만두고 빠리바게트에서 알바를 한 6개월(길게는1년)하면서 감을 익히라고 하는데...
그렇게 몇년 해서 이익이 나고 자리가 잡히면  새로 체인을 하나 더 내서 하나는 언니가 하고 하나는 절 준다는 플렌을 가지고 있어요


전에 이게시판에서 체인 빵집이 어렵다는 (이익도 잘 안나고 ) 게시물을 본것 같아 지금 검색을 해보니 제가 게시판을 잘못 뒤진건지 제가 원하는 검색결과가 없어요

관련일을 하셨거나 알고 계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무지 고민되거든요..
언닌오늘 방학의 마지막날이라 아는 사람 이 이체인을 하는데 조언을 구하러 나간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랍소마치
    '05.8.24 11:36 A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sn=off&s... /

  • 2. 달고나
    '05.8.24 12:02 PM

    정말 거기에 모든 정보가...중노동 수준이라고..경험없이 뭘 한다는 건 정말 어렵고 험한 길임을 감안하고도 빵집은 지나면서 보는 거와는 다른 ..각오를 단단히.

  • 3. 클라우디아
    '05.8.24 12:09 PM

    빵집은 진짜 아침 7시에는 최소 문열어야 하고 저녁에도 12시까지는 해야해요. 아르바이트 써도 거의 주인몫이구... 육체적으로 힘든건 다 감안하셔야 하고, 정신적으로도 신경안쓸래야 안 쓸 수 없구...
    부부가 하는 집 봐도 여자가 더 힘겨워요.

  • 4. 수지맘
    '05.8.24 12:18 PM

    그게 거의 인건비 따먹는 수준의 중노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식구들 대로 고생에다가 사람쓰는 문제까지 있고...
    잘아는 사람중에 손익계산 빠른 사람이 나름 머리 써가면서
    알려진 브랜드로 차렸다가 5개월여만에 1억정도 손해보고
    바로 털더군요-..-

  • 5. 아이스라떼
    '05.8.24 5:35 PM

    금전 + 경영..이런식의 동업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제 친척 어른 중에서 친척분이 자본 대고, 다른 사람이 기술을 대서 식당을 하셨는데(물론 이익은 50:50)
    묘하게 자본 대신 분은 주인처럼 되고, 기술 대신 분은 종업원처럼 되니...갈등이 생기더라구요.
    결국 기술 대신 분이 갑자기 나가버리셔서 너무 어려움을 겪으셨는데..
    님과는 반대 경우이긴 하지만, 분명히 갈등 생기실 거예요.
    매상이 안오르거나 하면 은근히 경영을 잘 못한 쪽으로 무언의 책임이 지워질 수도 있고...
    나중에 가게 접을 때도, 어려움 있을 것 같네요.

  • 6. 래이
    '05.8.25 10:09 AM

    그렇군요..
    조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알랍소마치님.. 제가 찾던게 바로 그 게시물이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시간을 두고 좀더 생각헤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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