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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임신 그러나 물혹 까지..걱정입니다

| 조회수 : 2,00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8-20 17:35:05
오늘 아침 임신시약으로 확인하고
강남 미즈메디 가서 확실히 하려고 갔습니다.
미즈메디에서 지난 1월에 산전검사를 다 한 상태여서 다시 간거죠..
그런데 임신은 한 5주째이고..(소변밖에 확인 안된다는거고)
왼쪽 자궁에 4cm혹이 있다네요
그냥 그대로 출산하라는데도 걱정..
기다리던 아가인데 어찌하여 물혹도 같이 생겼는지 너무 속상해요
게다가 미즈메디가 분만을 안하는 병원이라니. 또 병원도 옮겨야 하고
어쩔까 싶어 글 남깁니다.
바로 옮길까요
미즈메디에서 2주후 다시 초음파 보자 하니 그때 가보고 옮길까요
6개월정도 후에 옮길까요..
다.. 궁금하고 걱정입니다...
배도 너무 아파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더
    '05.8.20 5:47 PM

    저두 이거 사고싶어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탄산실린더 교체비용이 좀 걸리네요.
    홈피가서 댓글들 보니 교체비용이 매년 오르고 있다고 ㅠㅠ
    제가 몇년전에 알아볼때 만원대였는데 지금은 2만 얼마에 택비 따로부담하고...
    실린더 한통으로 탄산수60리터 정도 만들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실제로 만들어 먹으면 그렇게 많이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회사가 하나뿐이라 독과점이 좀 심한듯해요

  • 2. 유니유니
    '05.8.20 6:07 PM

    미즈메디, 저희 엄니 한동안 친절하다고 그병원 다니셨는데 갈때마다 매번 무슨 검사 권하면서 기십만원씩 내놓으라길래 그게 그렇게 꼭 중요한 검사냐니까 의사도 우물쭈물 대답을 못하고... 그래서 그날로 거기 발 끊으셨어요. 저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 3.
    '05.8.20 6:33 PM

    아직 5주밖에 안 됐으니, 일단 7주정도 되었을 때 (그 정도는 되어야지 초음파로 아기가 제대로 보이는 것 같아요. 임신 여부도 확실하고...)
    산부인과 전문병원 (출산하는 유명한 큰 산부인과 병원으로, 삼성제일병원이나 기타 등등 산부인과 전문병원 많지요. 전 미래와희망에서 출산했는데, 거기 선생님들도 좋았습니다.) 으로 가서 임신 확인 다시 하시고 물혹에 대해서도 상담하세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 4. 설레임
    '05.8.20 6:44 PM

    제가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 똑같은 현상이었습니다.

    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산부인과를 선택하실 때 <산모의 임신과 출산>에만 전적으로 관심을 갖는 산부인과를 선택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경력이 아주 많으셔서 다양한 케이스를 많이 겪어보신 분을 찾으셔야 합니다. 시설이 훌륭하고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직원들(병원코디네이터)이 친절한 건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친정이 청주라서, 청주에서 아이를 낳았는데요, 프리모(구김석제산부인과) 원장님께서 인권분만연구회 회원이시고, 워낙 경력도 오래되셔서 믿고 다녔습니다.
    처음(6주경)에 물혹을 발견하고, 좀 더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셨고,
    아기가 자랄수록, 물혹도 함께 커집니다.(오히려 더 잘자랍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스스로 생각해놓은 마지노선?이 있는듯) 좀더 지켜보자, 걱정말라고 하시더군요.
    결국, 11주경에, 그냥 혼자서 터져서 없어져버렸습니다. 그 물혹놈이!!!
    그리구, 건강히 자연분만하였습니다.
    남편이 탯줄을 잘랐죠.....눈물이 범벅이 돼서.....아, 옛추억이네요....

    제일병원에 한번 가보셔요. 가서 산전수전다겪으신 인자한 의사선생님을 찾으셔요.
    제 경우를 참조하시고, 너무 걱정마셔요.

    참고로 <인권분만 연구회 회원병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나하여 붙여드립니다.
    김 석제 산부인과 043-265-1177~8
    동원 산부인과 031-921-1515
    서울 여성 병원 032-247-2000
    양정분 산부인과 031-635-5300~1
    이지은 산부인과 031-401-7777
    인성병원 033-253-3031
    준 산부인과 032-554-5300
    제일 산부인과 063-840-7512
    진주 고려병원 055-751-2336
    참 산부인과 031-711-5005
    천안 혜성 병원 041-572-4567~9
    한순심 산부인과 02-2603-1100
    호암 산부인과 062-681-0800

  • 5. jolie
    '05.8.20 8:44 PM

    저와도 같은 경우이신 것 같은데...
    여러 병원을 다녀보니, 좀 잘하는 의사들의 의견은
    많은 임산부에게 있을 수 있는 경우라고, 신경도 안쓰더라구여.
    물론 무사히 출산했답니다.
    그러나 몇몇 의사들은 아주 엄청난 겁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맘의 안정을 위해서는 좋다는 병원을 여럿 다녀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참, 제 경험으론 좀 규모가 작은 병원의 경우, 검사 과정에서 약간씩의 오류도 발생하는 듯.
    번거로우시더라도 여러 병원 다녀보시 기를...

    참고로 전 삼성제일병원에서 출산했구여.
    주변에 보니 마리 산부인과도 괜챦은 것 같습니다.

  • 6. 윤서맘
    '05.8.20 8:53 PM

    저도 초기에 물혹이 있다고 들었는데 의사가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고 아니면 아이 낳은후에
    수술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전 별 걱정없이 지냈죠 결과는 없어지더라구요
    걱정말고 다른병원에서 물어보세요

  • 7. 글라라
    '05.8.20 11:01 PM

    병원 선택이 중요한 거 같아요..제 친구도 조금 큰 병원 다녔는데, 의사가 조금 이상 있는 걸 심각하게 얘기해서 50만원 주고 검사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안 해도 괜찮은 그런 거였어요.. 의사가 하두 겁 줘서 불안해서 한 거더군요..그 후 다른 병원(좀 작지만 소문이 좋은)으로 옮기고 만족하고 있답니다. 예전 의사는 하도 돈 얘기를 자주 해서 기분 나빴다더군요..얘기 들어 보면 돈에 혈안이 된 의사들도 많은 거 같아요..무조건 병원 규모가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구요..병원 정말 신중히 선택해야 되겠더군요..

  • 8. 유림이네
    '05.8.21 1:18 AM

    저도 그랬는데요.
    물혹은 없어지기도 한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저는 커져서 의사가 주사로 물만 뺄수도 있다고 해서 마취없이 했는데 다시 생기지 않았어요. 임신성 물혹이 예전처럼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듯 느껴졌고요 의학이 발달해서 해결이 안전하게 되는거 같기도 했어요. 병원은 처음부터 출산까지 나를 잘 아시는 분이 좋지 않을까요?

  • 9. 이.현.
    '05.8.21 3:27 PM

    저도 둘째때 물혹이 있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저는 물혹사이즈가 커서 내심 걱정스러웠는데 의사 선생님이 너무나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셔서 더 물어 보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몇 개월 후에 보니 없어졌더군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에요

  • 10. 쥴리
    '05.8.23 2:11 AM

    에구 여기 보니 물혹이 있었던 분들이 많군요^^
    저도 그당시에는 왜 나만 그럴까? 했는데,,,
    저는 산본제일에서 제왕절개 했구요,, 아기가 커가면서 점점 물혹이 커져서 두달에 한번쯤 주사기로
    물을 빼곤 했어요...8개월까지 경과를 봤는데 없어지지 않아서 수술하기로 (물혹의 위치가 산도에
    위치해서 수술해야 된다고 함) 결정하고 38주에 수술하면서 물혹도 같이 수술하시더라구요..
    병원에 자주 다니면서 경과를 보게 되니깐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
    저 같은 경우엔 통증이 없었지만 통증이 있으시다면 의사한테 바로바로 발씀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병원도 인지도 있는곳으로 (분만쪽으로) 옮기시고요^^
    행복한 아기와의 만남 축하드립니다~ 너무 큰 걱정하지 마시고요^^

  • 11. 랄라라
    '05.8.23 11:02 AM

    저도 첫째때 임신과 동시에 물혹이 아기랑 같이 커져서 고민했었는데,
    그러다가 혹이 작아질수도 있구, 아님 혹이 더커지면 아이가 유산이 된다구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구 해서 아이를 제왕절개하면서 혹을 떼어냈는데요,
    물혹이 주먹만했다구 우리신랑이 그러더라구요, 병원에서 수술할때 보여주었데요.
    제가 수술한곳은 압구정에 있는 윤호병원입니다.

  • 12. 포포얌
    '05.8.23 3:55 PM

    저도 첫아때는 없었는데 둘째 가지고 12주때 정밀초음파를 하러 갔더니 물혹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혹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다음에 병원에 갔을때 주치의가 별얘기 안하던데..병원서도 심각하게 말씀 안하신다면 정기검진때 마다 한번씩 확인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는게 더욱 중요할듯 해요...몸관리 잘하시구요..건강한 아기 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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