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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새댁님...이런 선물을 그냥 주시다니^^*

| 조회수 : 1,43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08-10 17:38:45
이렇게 예쁜 마음으로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제주새댁님께...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로는 너무나 부족한 감이 있어서 이 방에 알립니다.

2주전 제주향수를 그냥주신다는 글을 회원장터에 남기셨는데..
전 그때 늦게 그 글을 보았지요..

근데 제주향수..직원이 제주도 휴가다녀오면서 선물로 준걸 써본 기억에..
상큼함이 너무나 좋았었거든요^^
제가 향수매니아라면 그렇지만 좀 모으는 취미가..

근데 생각지도 않았던 2차분으로 그날 1차분으로 안된 몇분께 주신다고..
말이 제고상품으로 있던거 주시는거라 하셨지만..

물건오기전에 제가
너무나 고마워 쪽지로 꼭 서울에서만 살수밖에 없는 물건 있으면 말씀하시라고..
구매대행 해드릴려고..뭐 감사한 마음 전할길이 그것밖에는..
간단한거 같으면 저도 선물식으로 좋겠다고 생각했죠
근데 도리어 택배비 걱정하시면서..
물건 받고 마음에 들면 부치시고..아님 착불로 보내시라는..

아유~ 어떻게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이런 배려를 하실수 있는지..
귀여운 아가의 탄생이 코앞에 있다고 하셨는데..
그 무거운 몸으로..남편분도 대단하시지요
아내분이 이방에 눈팅으로만 왔다갔다 하신다고..
도매하는 물건 재고 갔다주면서..선물하라했다 하시니..
두분다  젊은분들인데..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는 분들입니다.^^

드디어..
지금 방금 기다리던 물건이 도착했는데..
제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전 그냥 한두개 주실줄 알았는데..
택배비 아깝지 않게 보내셔야 된다는 글 올리셨지만 신청하신분들도 많고 해서..
이렇게 보내시면 정말 그냥 받는다는것이..어떡해야 될지
상자에 조금이라도 채워보내시려 했나봐요..
향수와 미용향수비누를 넣으셨는데..조금남은 공간에 하나짜리 미용비누와
제주기념품으로..
조그만 목각 매듭을 넣으셨드라구요(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할만한것으로)

향수미용비누는 향수못지않게 그 향이 굉장하군요..은은하면서도 품위가 있는것이..
오렌지향.감귤향.유채꽃.뭐 등등 제 코에는 쟈스민향도 있는것 같고..(여러향으로 골구루)

향수의 향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여름에 짙은 향은 좀 그렇지요~~
여름에 많이 쓰는 아덴의 좀 가벼운 그린티보다 향이 좋으면서..오래 남는거 같아요
향수가 두가지 왔는데..하나는 제가 써본거고..다른하나는 처움보는건데
이건 일반적인 플롤리다향보다 좀 약하면서도 아주 은은한게..여름에 딱입니다.
싱그러운 향이 이런게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 겨울에도 이렇게 가벼우면서도 싱그러운 향이 좋더라는..

제가 구매를 해서 받은거라해도 이건 감동일텐데..
죄송하게도 무료의 선물이 이 정도라니..
저 그만 감동먹었슴다^^*

택배비를 넣어드려야 하는데.. 고민이 되는군요..어쩌나 이걸받고 택배비만..
그렇다고 물건값도 그렇고...우~~어쩔꺼나^^

제주향수로 검색하면 물건값이 엄청비싸거든요^^*ㅎㅎ
제주새댁님 글 올리실때.. 본인들은 도매하는분들이라 그렇게 비싼줄 몰랐다고 하실정도니..
정말 고민~ 고민~ 되는구만요



제주새댁님~~~~~ 저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구요~~~~~
너무나 감사해요~~~
예쁜 아가 순산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셔서 하시는 사업번창하시고 부~~자 되시와요

참 잊을뻔 했는데..보내주신거 다른분과 나눠쓰라 더 주신거 맞지요?
울방.. 다른분과 나눔을 가질께요^^*
해인 (kimk2000)

전업주부로 건강하고 잘생긴 아들.. 날씬하고 구여운 딸 사회에서 꼭 필요로(?)하는 가정적인 울 남편... 평범하고 무난하게 살수있는 행복감에 이제..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늬바람
    '05.8.10 8:42 PM

    제주새댁님 저도 잘 받았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제주의 향기를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셔서 다시한번

    제주도에 가고 싶네요.

    고운 향기만큼 고운마음을 가지신 새댁님 예쁜아기 순산하세요.

  • 2. 제주새댁
    '05.8.11 1:46 AM

    신랑 입니다.. 잘받으셨다니 다행이구요 향수는 저의 제품이 아니고 다른회사 제품입니다...

    저의향수는 없지만 저의향수가 훨씬좋져 ㅋㅋㅋㅋ(남자인저두 좋다구생각하구 제주향수라 느껴지지않을정도로...) 저희제품 재고는 있지만 저희도 반품을 할려구 모아논 제품이라 만약 반품이 안될시 나중에 봐서 몇개 보내드리지요
    비누는 저의 제품이 아니지만 유채감귝비누(이거보내졌는지 모르지만요... 써보시면 향이 정말 오래가구 뽀득뽀득 잘 씻겨 져요... 저의제품물론 아니구요 - 저도 지금 집과 창고에서 손씻을때 쓰는비누)


    전 다른분과 조금씩이라두 골고루 나눠주라구 했지만... 그래도 내무부장관님이 이왕보내주는거 넉넉하게 박스 채워서 보내주자구 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못받으신분도 많지만...)

    참 ! 잘받으셨다니 다행이구요 만족? 하시니 저로써 머.... 할말이 없져... ㅎㅎㅎ
    그렇게 좋은일 하는것두 아닌데요.... 필요하신분 있다니... 몇개 나눠드리는거져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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