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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 해줘야할까요..?

| 조회수 : 1,261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7-23 14:55:53
지 신랑은 5형제중 장남입니다.
독수리 오형제...ㅋㅋㅋㅋㅋ

그 시댁식구들중 지가 잴 조아라하는 시누이가 남편의 외도로 이혼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아이들은 둘인데...아직 어리구요..

벌써 2년전부터 그랬다는데...시누이는 까마득히 모르고있었나봅니다.
이혼하니..사니안사니...그러기를 한 보름.....결국 아이들때문에 이혼은 하지않기로 결정했나봅니다.
음...뭐라 위로(?)의말을 해줘야할지....참고로 지가 시누이보다 어립니다.
그래도 뭐라 말은해주고싶어서요....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곡산장
    '05.7.23 4:26 PM

    아랫사람으로서, 벌어진 상황 빤히 알면서 입 쪼~옥 다물고 있는 것도 실례겠죠?
    결론적으로 같이 사신다는데 과거의 이런 저런 말들 암 소용없겠죠?
    걍..힘내세요..이런 말 밖에는..

  • 2. 키위
    '05.7.23 9:00 PM

    이런 경우 옆에서 잘못 말하면 앞날이.. 정말 조심해서..그냥 하는 말 들어주고 먹을거라도 챙겨드리고 따뜻한 눈길과 마음으로 곁에 있는 걸로.. 위로가 될거같은데요.

  • 3. 조~이
    '05.7.24 3:58 PM

    슬로라이프님.
    나이는 님이어리셔도 손위사람이자나여.
    여자는 남편서열따라가니 당연히 님이위저 이혼요...?
    하고나면 시원할꺼같죠...?
    절대아니에요,
    님깨서 해줄수있는말은 아이보고 참고살면서 이다음 늙어서보자(ㅎㅎㅎ)
    하고 참고살라하세요.
    이혼하고나면 정말서로에게 데메지가 참으로 큰것같아요.
    가까운사람이 이혼한 사람이있는대 정말힘들고 괴로워하더군요.
    지금은 이혼한걸후회해요,
    자기가 아이들 생각해서 참았어야된다고.
    그리고 그아이들이 엄마한테 원망을많이한대요.
    버릴때는 언제고 보고싶다하느냐고 엄마가참았으면 자기들 이렇게힘 들지안았으리라고 한다내여
    저는 옆에서그걸보면서 참으로 속상한마음 욱하는마음에 절대로 이혼만은
    안하리라 생가하내요,
    저는 남편이속상하게하면은 그래 너 두고보자 늙어서 어디보자 하내요,,,ㅋㅋㅋㅋ
    글쌔요.
    남자들 바람안피는 사람이몇명이나있을까요...?
    저는 남자가 바람피는걸알았다 하더라도 절대로 아는척안하기로했담니다.
    질알하다 지치면 돌아오겠지 하고여,
    남자들 바람은 피지만 자식을 버리고 가정을깨면서 까지 그러는 사람은 많지않아요.
    저는 친정에 언니가5명 에다가 올케언니가3명이에요.
    제가막내인대 모여서 이야기들어 보면은 안그런오빠 안그런 형부가없더라구여.
    그걸 언니들이 하나같이 속이썩으면서도 모른척하니 어느순간 스스로
    돌아왔담니다.
    이런 이야기을 해주세요,
    한때의 태풍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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