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세요 ^^*

[앤]

오늘은 어린이날 북적일것 같은 날이라 우리 가족은 언제나 집안 콕 입니다
아침에 스파게티 끓이면서 MBC 라디오 이문세입니다 를 듣는데 갑자기 언제나 행복코너 에서
선물을 준대요
혹시나 하고 신청했는데 오후에 전화왔어요
마법에 걸린 모나리자 하고 찰리브라운 공연중에 전 책 신청 했거든요
어린이날 같이 놀아주진 않았지만 책선물 하게 되서 기쁘네요
요즘은 라디오 에서 선물을 자주, 많이 주는것 같애요
아침시간에 들어 보시다가 신청하세요
항상 있는것 같애요
우리 아들은 요새 친구들이랑 노느라 우리 함께해요 하고 외쳐도 오늘도 엄마아빠 외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