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생활비를 일년치로 받는다면..

| 조회수 : 1,59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4-13 09:26:54

좋을까요..
저는 결혼 2년차구요, 이제 백일 막 지난 애기가 있구요,
임신 5개월때 일 그만두고, 지금은 전업주부예요.
다시 일할 가능성은...당분간은 없구요.


글 제목그대로 생활비로 일년치 받는다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정말 그렇게 생활하는 집이 있긴 한 건가요.
남편이 일년치 생활비 천이백만원을 적금타면 줄께 하더라구요.
사실, 돈 관리 땜에 싸우기도 했었는데
어째하다보니, 생활비를 받아쓰는 쪽으로 기울었어요,
그러다보니, 한달 생활비 대략 100만원정도로 굳어졌답니다.
시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셔서 쌀이며 고추, 깨 같은 거 받아서 먹구요,
큰 돈 (출산때 병원비, 시어머니 생신때 선물..등)은 남편이 카드로 긋구요,
자동차에 들어가는돈이나
남편 용돈이나 자신에게 관련된 돈은 자신이 쓰는 편이랍니다.
양가 부모님 생활비나 용돈은 특별히 드리지 않고,
생일이나 명절때, 선물이나 용돈 조금 드립니다. (시댁은 남편이, 저는 생활비에서..)
그러니까 100만원이라는 건,
부식비, 관리비, 내 용돈, 아기 기저귀(모유수유합니다) 기타 등등입니다.
사실 전 부족하다고도 넘친다고도 생각치 않지만,
다른 집은 어떤지, 그리고 일년치 생활비를 받는다는 게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남편이 좋은 말로 검소하고, 나쁜 말로 엄청 짠돌이인데...
3월에 120만원 썼다니, 너무 많이 쓴거 아니냐고 하네요..
(시어머니 생일상 백일상 함께 집에서 차렸답니다)..

아, 지금까지도 다달이 받은건 아니었구
작년말에 7,800만원정도 받아서 지금 쓰고 있구요, 6월까지는 쓰겠다 했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일년치 생활비, 한꺼번에 받는 거 괜찮다
2. 한달에 백만원..적당하다..
유니 (yain115)

저 일밥 나올때부터 팬이었어요. 라디오 할 때, 김혜경선생님 섭외해서 한번 모시기도 했구요... 그때 실물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회원가입 안하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05.4.13 10:08 AM

    한꺼번에 받음 더 잘 쓰게 되지않나요?
    전, 1월에 첨으로 5달치 한꺼번에 받았는데, 이번달까진 되는데, 다음달에 많이 딸리겠던데...ㅠㅠ
    제가 원래 계획없이 쓰진않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겹치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

  • 2. yuni
    '05.4.13 11:20 AM

    손걸레질이 제일 맘이 놓이신다면..
    허리 안좋으신 엄마의 청소 방법인데, 요즘엔 저도 이리 하고 있어요.
    걸레를 발바닥에 깔고 옆으로 걸어가면서 닦습니다.
    손보다 더 힘이 들어가서 잘 닦이고, 마루 결대로 곧게 닦을 수 있어서 더 꼼꼼하게 닦입니다.
    밀대, 청소기, 스팀등등 다 써봤는데, 직접 걸레질로 닦아야 직성이 풀리니
    모양이 좀 그래서 그렇지 효과는 짱입니다.

  • 3. 노랑감귤
    '05.4.13 12:37 PM

    뭐 일년치도 한꺼번에 받아서 cma계좌같은데다가 넣어놓고 한달치만 다른 통장으로 이체시켜서 쓰면 이자도 얼마되진 않지만 조금이나마 더 생기고 (한 3프로..수시입출금가능한 통장이 3프로되는 거 잘 없잖아요..그래서 cma 통장 좋은 거 같아요..제가 제 비상금이나 각종 여유자금 수시 입출금할 거는 cma에다가 넣어 놓거든요) 괜찮을 거 같아요..저도 작년에 울 집 사정상 100만원씩 생활비 타서 쓴 적 있었는데요 전 다달이 받아서 쓰는 것도 때에 따라선 좀 힘들더라구요..차라리 한꺼번에 받았음 하는 때도 있었거든요..암턴 쓰기 나름이긴 하지만..다 장단이 있긴 하지만..저는 1년치를 한꺼번에 받고 한달분만 다른 통장에 넣어서 빼는 식으로 관리함서 다른 돈은 여유자금식으로 운용하면서 이자 쬐끔이라도 더 탄다에 한표 하겠어요..

  • 4. 일뜽주부
    '05.4.13 2:31 PM

    근대요..이제 아기한테 많이 들어갈텐데..100일이면 별루 살것두 없지만,
    이제 기고 걷고 그러면 아무래도 아기한테 많이들지않을까요?
    그럼, 지금 쓰시는것보다 더 많이 들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0 이게 뭘까요? 1 7000 2026.01.04 782 0
35289 이 신발 어디브랜드인가요? 1 제주도날씨 2025.12.16 1,835 0
35288 독서 문화 기획 뉴스 2 눈팅코팅Kahuna 2025.12.10 730 0
35287 오래된 단독주택 공사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 너무너무 2025.11.19 1,367 0
35286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1 매운 꿀 2025.10.17 1,567 0
35285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14 바이올렛 2025.10.02 4,302 0
35284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6 사랑34 2025.09.26 2,588 0
35283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1,476 0
35282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2,363 0
35281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1,567 0
35280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1,450 0
35279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2,291 0
35278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926 0
35277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3,005 0
35276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5,354 0
35275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3,501 0
35274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2,138 0
35273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2,062 4
35272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2 르네상스7 2025.05.09 4,306 0
35271 떡 제조기 2 이정희 2025.05.06 3,026 0
35270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3,373 0
35269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6,046 0
35268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513 0
35267 123 2 마음결 2025.03.18 2,230 0
35266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32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