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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의 악취제거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조회수 : 3,072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1-06 01:01:40
입주해서 4년이 지났는데 개수대에서 악취가 장난이 아닙니다. 개수대있는 싱크대 문은 열기도 싫어요. 뜯어서 청소 해보려고 했는데 잘 못하겠어요. 누구는 락스를 들어부면 찌꺼기가 씻겨내려 간다고도 하더구만.....  
지난 번 아파트에서 개수대 배관가는데 3만원인가 했는데 그 때 할걸 하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이젠 설거지 할때도 코를 찌르기 시작이예요. 저 좀 도와주실 분!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1.6 1:11 AM

    설거지를 할 때마다 하고나서 뜨거운 물을 틀어놓아요. 그럼 악취 별로 안나요.
    싱크대 배수구에 매달아놓는 싱크볼을 사용해도 냄새 막을 수 있습니다.

  • 2. 승연맘
    '05.1.6 1:25 AM

    마트에 가시면 [트래펑]이나 [펑크린]이라는 제품이 있어요. 오물찌거기를 녹여주는 제품인데
    설명서대로 간간이 부어주시면 냄새 잘 안납니다.

  • 3. 마당
    '05.1.6 11:10 AM

    저도 트레펑 쓰는데 괜찮았어요.
    요거좀 부어주면 냄새 들나는 기분 들어요.

  • 4. facezzang
    '05.1.6 11:20 AM

    윗분들이 알려주신대로 꼭 해보시구요,그래도 냄새가 나면 이렇게 해보세요.
    개수대 아래 싱크대 문을 열기 싫으실 정도라니까 생각이 나는데요,
    싱크대 문을 열고 배수관을 잘 살펴보세요.그리고 배수관이 통과하는 싱크대 밑바닥이나
    가능하다면 걸레받이를 빼고 마루바닥까지 살펴보신 다음 배수관 통로가 되는 구멍을 막아버리는 겁니다.예를 들면 청 테이프나 기술자 분들이 주로 쓰시는 검정 테이프 같은 걸로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개수대 아랫장만 열면 심한 냄새가 났었는데 아저씨가 오셔서 그 부분
    (배수관과 바닥 구멍 사이의 빈 공간)을 테잎으로 칭칭 잘 막아주셔서 냄새가 거짓말처럼 사라진 적이 있었거든요.냄새 꼭 해결하시길...^^;;

  • 5. 푸른솔
    '05.1.6 11:35 AM

    앗! 저와같은 닉네임을 쓰시네요.
    혹 사소한 글때문에 서로 오해가 있을까 노파심이 드네요.
    저도 눈팅족으로 매일 이곳을 들른답니다.가입한지는 일년이 넘었구요.
    가입하신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닉네임 바꿔주실수 있으시죠?
    씽크대 악취제거 저는 싱크볼을사용하고 가끔 잠자기전에 배수구에 락스를 부어놓고
    아침에일어나 세척하고 사용하고있어요. 냄새걱정은 안하고 살아요.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 6. 키세스
    '05.1.6 2:16 PM

    전 배수구 샷이 효과 있던데요.

  • 7. 쭈영
    '05.1.6 2:42 PM

    혹시 아파트 사시나요
    아파트일 경우 관리실에 연락하시면 해결 해주시는데요
    facezzang님 말씀처럼 싱크볼의 호수가 닿는 제일 아랫부분
    즉 싱크대 문을 열고 호수가 시작된 바닥에 공간이 생겨서 거기서
    악취가 올라 오는거니까 그부분을 비닐봉투를 길게해서
    호수주위를 돌돌막고 테이프를 붙히시면 냄새끝입니다
    ( 비닐처리 하시기전에 호수입구 꽉 눌러서 자리 잘잡고 하세요 )

  • 8. 깜찌기 펭
    '05.1.6 4:27 PM

    식초붓고 뜨거운물 붓기도 효과있어요.

  • 9. 퐁퐁솟는샘
    '05.1.6 11:43 PM

    원글쓰신 푸른솔님!
    님께서 글올리시기를 무척 기다렸답니다
    언젠가 식빵믹스를 무게로 달아서 구입하신적이 있다고 하셔서
    알려달라고 답글을 달았는데 연락이 없어서요
    친정이 청주라서 자주 가거든요
    청주갈때 사려하는데 그 식빵믹스파는 제과 대리점의
    전화번호 좀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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