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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와 간에 대한 조사

| 조회수 : 98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1-13 15:42:47
부추 샐러드로 남편의 지친 간을 편안하게 해주자 | [ 최고 요리법 ] 2004/08/22 03:51  

http://blog.naver.com/ybh333/5090268



부추는 자양강장 효과가 뚜렷해서 일명 ‘기양초’라고 불리며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1, B2, C, 칼슘, 철분 등이 많고 정장작용을 해서 혈액을 맑게 하고 세포에 활력을 준다.




부추는 자양강장 효과가 뚜렷해서 일명 '기양초'라고 불리며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1, B2, C, 칼슘, 철분 등이 많고 정장작용을 해서 혈액을 맑게 하고 세포에 활력을 준다.
특히, 부추는 '간의 채소'라고 불리는데 이는 간장기능을 강화해 주는 채소라는 의미로 동의 보감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부추는 열성식품이기 때문에 술과 함께 부추를 안주로 먹는 것은 금물이다. 술 마신 다음날, 하복부가 냉해서 설사를 하거나, 배가 살살 아픈 경우에 부추를 먹는 것은 OK!

전문가가 말하는 부추의 효과
삼용한의원 김창성 원장에 따르면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양기를 일으키는 채소이기 때문. 그 성질은 덥고 맛은 달며 맵다. 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무엇보다 정력을 강장시키고 성기능을 강화하므로 남성성기능 저하나 발기부전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다. 특히 부추와 새우가 어울리면 성기능 강화에 더욱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며 남성에게 좋은 채소라고 설명한다.

부추의 고를 때에는 이렇게~
부추는 독특한 향과 매콤한 맛, 그리고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건강 식품이다. 특히 이른 봄부터 여름까지 나오는 부추가 가장 맛이 있다. 예로부터 봄 부추는 인삼 녹용하고도 안 바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 또 아무리 솎아내도 잘 자라는 생명력 때문에 마늘에 버금가는 정력 채소로도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구채'라 하고, 민간에서는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 이어서 전라도 지방에는 '솔'이라 부르고, 충청도 지방에는 '졸',경상도 지방에서는 '정구지' 등으로 불리운다. 음력 정월에 부추를 먹으면 일년 내내 전염병을 예방한다는 중국 풍습이 있다.
부추를 고를 때는 잎의 색깔이 선명하고 길이가 짧으면서 굵은 것이 좋으며, 되도록 뿌리 쪽의 흰색 줄기 부분이 많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흰 부분이 많을수록 더 맛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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