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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렌즈 껴 보신 분이요...

| 조회수 : 12,998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1-07 13:07:15
제가 하드렌즈를 낀 지 사흘 째 되는 날이네요..

이건 눈 앞이 너울너울.. 눈도 정말 꺼끌거리고 한 번 눈 떴다 감을 때마다 촛점도 흐려지고...
1-2주일 되면 적응이 된다는데 도무지 정말 될른지 몰라서요..

안과에서 다 검사받고 맞춘 렌즈인데..정말 1-2 주 지나면 소프트렌즈 꼈던 것처럼
아무 이물감이 없어지나요?  정말 앞이 잘 안 보이니 밥맛도 없는것이..흑흑.
(요건 좀 다행인가?)

적응해서 끼시는 분들, 저에게 희망을 좀 주세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하늘
    '04.11.7 1:14 PM

    저 그고통 잘 압니다... 제가 소프트렌즈를 10년을 껐더니 하두 부작용이 생겨서 결국 별러서 하드를 껐는데요.. 저 정말 무지 고생했어요.... 두달이 다 되가도록 불편했거든요... 병원에서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라고 하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눈 한번 깜박할대마다 렌즈가 안 쪽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결국 두달반 만에 목욕탕에서 머리 감다 눈 살짝 깜박 했는데 렌즈가 빠져버려서 렌즈 잃고 ㅠㅠ.... 다시 소프트 렌즈로 바꿨더니 온 세상이 다 환하게 보이더군먼요... 에구 희망을 드려야 하는데 어쩌나...

  • 2. 카피캣
    '04.11.7 1:27 PM

    넘 고생스러우시죠?
    저도 딱 미쳐버리는 줄 알았답니다.
    어떨땐 나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내 손이 요 렌즈를 확 잡아빼버릴것만 같아 두손을 서로 힘줘서 걱 잡고 있던적도 있답니다.
    소프트 아니고 하드 끼셔야 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건가요?
    전 각막의 가운데가 자꾸 두꺼워 진다고 예방차원에서 하드로 바꿨거든요. (소프트 18년)
    처음엔 하루에 한시간 그담날 두시간 이렇게 하지 않으시나요?
    힘들지만 적응 됩니다. 넘 걱정 마세요.
    운전 하신다면 창문 열고는 하지 마세요.
    어느순간 티끌이라도 하나 렌즈안으로 들어오면 죽음 입니다. 그리고 눈물이 너무 나와 앞을 볼수 없으니 정말 위험 합니다. 바람 불때는 곡 선글래스 끼시구요..
    이제 3년짼데요...끼고 낮잠도 자는걸 보면 인간이란 참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제가 한 예민,한 까탈 하는 사람이니 ..님은 좀만 참으시면 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느끼실겁니다!

  • 3. 봄봄
    '04.11.7 1:34 PM

    저도 하드렌즈 끼는데요.
    고도근시라 라식 못하고, 가끔 뻥튀기만한 렌즈를 눈에 접어 넣는 악몽을 꾸고는 한답니다.
    첨엔 미칠거 같았어요.
    통증도 아닌것이 느물느물 눈안에서 걸리적거리는 찜찜한 느낌
    전 쌍꺼풀도 막 찌그러지던데요.ㅋㅋ
    지금은 하드 너무너무 편합니다.
    카피캣님 말씀대로 눈에 티끌만 안 들어오면 이렇게 편할 수 없다 싶은 만큼요.
    처음에 적응이 도저히 안돼 안과 같더니
    눈에 넣는 점안액을 주시던데요.
    이물감을 없애준다고...
    그거 한 2-3일 넣으니 전 괜찮던데요.
    조금만 참으시면 좋은 날이 오실듯...

  • 4. 깜찍새댁
    '04.11.7 1:37 PM

    이런........쯥.....남 얘기 같지 않아 올려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그날 소프트렌즈 끼기 시작해서 거의 7년정도 끼다가 염증땜시 하드렌즈끼라고 병원서 그러길래 큰맘 먹고 했죠...흑.......거의 1년정도 고생하다가 .....나 이렇게 하다 죽느니 기냥 소프트 낄란다 하고 다시 소프트로 바꿔서.......안경과 병행하며 꼈죠..
    그게........하드렌즈가.......적응기간이 길기도 길지만......안맞는 사람은 어쩔수 없더군요.저희 언니도 하드로 바꿨다가 실패하고 다시 소프트로...
    학....근데 카피캣님.....소프트 18년동안 끼셨다구요????????????@.@
    정말 튼튼한 눈을 가지셨나봐요.....보통 15년 이상끼면 눈에 무리가 온다던데......

    저희자매가 눈에 한이 맺힌 사람들인데........
    결국 작년에 제가 라식수술하고 광명찾고 저희언닌 각막 얇아 라식은 불가하다하여 수정체적출술이라는 생소하지만 안전하다는 수술받고 두 자매 지금도 만날때 마다 그동안 돈핑계대고 수술하지 않은 무지함을 한탄한답니다 ㅎㅎㅎ
    무슨 수술 전도사같네요...

    암튼......렌즈땜에 고생하시는 분들보면 그 심정 충분히 알기에 그냥 못지나가고 한마디 했어요...
    기분나쁘신건 아니죠???헤^^;;

    참......그리고 그게 안과에서 맞췄어도 간혹 눈에 안맞는 경우가 있거든요..제가 그랬어요.
    검사함 더 받아보심도 괜찮을듯해요.

  • 5. mylene
    '04.11.7 1:42 PM

    하드 얘기를 들으니 옛날 생각이 나서 참을수가 없군요.
    전 첨에 적응할 때 길 가다가 창피고 뭐고 가로수 부여안고 한참을 서 있곤 했습니다.
    왜냐국요? 너무 어지럽고 울렁거력서 쓰러지던지 토하던지 하겠더라구요.
    근데 적응만 되면 너무 편해요. 잘 빠지는 거 빼면(빠지면 찾기도 어려워요)
    일단 소프트 할 땐 오후 여서 일곱시만 되면 건조증으로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하드는 열두시까지 껴도 그런거 없구요. 물로 씻기도 하고...
    희망을 갖고 꾹 참으셔요. 전 한 일주일 걸린거 같아요, 나름대로 하드트레이닝을 해서...

  • 6. 디아즈
    '04.11.7 6:25 PM

    티클 안들어오는거, 렌즈가 흰자위로 돌아가는거만 빼면 정말 편해요. 저는 렌즈가 자꾸 흰자로 돌아가서....죽습니다...ㅠ.ㅜ 결국은 소프트, 하드 다 포기하고 안경을......6년 쓰다가 요즘 소프트렌즈 가끔 씁니다.

  • 7. 인우둥
    '04.11.7 6:28 PM

    하드렌즈 낀 지 13년째입니다.
    3년이 아니고 13년이요.
    중학생때부터 꼈어요.
    근시도 심했지만 난시 때문에 정밀한 렌즈가 필요했고
    안경은 도수를 높이면 바로 쓰러져버렸기 때문에
    초등학생때부터 저를 봐주시던 안과 선생님께서
    하드렌즈를 권하셨습니다.
    성격이 침착해서 하드렌즈도 감당할 수 있겠다구요. ^^
    (이게 제 말 아닙니다. 선생님이 그러셨다는 거에요. 침착은 무슨...)

    하여간 저는 하드렌즈 외에 대안이 없어서 끼기 시작했는데요.
    처음 한달간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눈에 모래로 만든 렌즈를 넣은 것처럼
    깜박일 때마다 눈물이 한 방울씩.. 그게 한 일주일 정도?
    또 한 두서너 달?(사실 너무 오래 돼서 잘 모르겠어요)은
    눈꺼풀이 하드렌즈 위에 덮혔다 떨어졌다 하는 이물감 때문에 거북했지요.
    한 일 년 정도 이물감을 느꼈는데
    어느 날부터는 렌즈를 껴도 이물감을 전혀 못 느낍니다.
    언젠가는 렌즈를 뺐다고 생각하고 안경을 위에 더 쓰고
    왜 이렇게 안 보이지? 한 적도 있었지요.

    적응되면 하드렌즈 참 좋아요.
    제가 유난히 적응력이 높다고 의사샘께서 말씀하시긴 했지만
    (결막염 같은 거, 한 번도 없었거든요...무지 지저분하게 사는데요)
    처음 한 달만 빼면
    저는 하드렌즈로 인생이 바뀌었다고도 할 수 있어요.
    지독한 난시로 뇌 단층촬영까지 하려고 했었거든요.
    초등학교 시절 내내... 눈 때문에 고생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병원에서 들으면 큰일 날 소리지만)
    예전에 농활 가서 한 일주일...을 그냥 끼고 산 적도 있었구요.
    식염수 안 쓰고 그냥 수돗물로 세척합니다.
    단백질 제거 이런 것도 필요없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할 때 한 번 클리너 한 방울과 수돗물로 세척하고
    저녁에 양치질 할 때 빼서 (그냥) 물에 담가놓고 안경을 끼지요.
    렌즈관리랄 것이 없어...
    게으른 사람에게 좋습니다.
    급하면 1박2일 엠티 같은 경우는 그냥 끼고 지내죠...(자든, 밤을 새든)

    뭐 십 년 넘어가니까 몸에 대해서 조심도 하게 되고 해서
    요새는 꼭 밤에는 빼고 자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안경을 쓰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눈에 큰 문제 없어 그다지 조심하진 않는 편이에요.
    (그러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끼고 저녁밥 먹고 양치질 할 때 빼니까 14시간 정도 끼고 있는 셈이네요)

    하드렌즈가 꼭 필요하신 경우면
    지금 좀 불편하셔도
    나중엔 꼈는지 안 꼈는지도 모르게 되니까 참으세요.
    안경보다, 소프트렌즈보다 하드렌즈가 훨씬, 훠얼~~~~씬 편하고 안전하며 정확합니다.

  • 8. 인우둥
    '04.11.7 6:30 PM

    참, 병원에서 일회용 인공누액 팔 거에요.
    너무 힘드시거나 렌즈와 각막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 힘들 때 넣으면 좋대요.
    전 한 번도 안 써봤지만...(눈물이 많거든요 ^^)

    그나저나 이거 쓰다가
    고구마 삶던 냄비 태웠습니다.
    전,
    할머니한테 죽었습니다..ㅠ.ㅠ

  • 9. 겨니
    '04.11.7 7:48 PM

    지금 쓰시는게 RGP 랜즈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건 이전의 하드렌즈보다 훨씬 진보된 렌즈예요...
    저도 십여년 넘게 하드렌즈 끼다가 지금은 걍~ 안경 쓰는데, (일년에 몇번만 하드 끼지염...^^;;;)
    일반 하드보다 RGP 렌즈는 훨씬 눈에 무리가 없더라구요...그리고 꼭 "알레간"社 에서 나오는
    "TOTAL CARE" 보존액에다가 보관해보세요...눈에 훨씬 무리가 없습니다.
    (웬만한 큰 안경점에 가면 다 팔아요...좀 비싸더라도 꼭 쓰세요...수돗물에 보존하는것보다 좋습니다.)
    하드렌즈...좋은겁니다. 괴롭더라도 한달만 꾹 참으세요...세균덩어리인 소프트렌즈에 비하겠습니까...
    어느것이나 장,점은 있는것이고, 하드렌즈는 처음 착용하는 시기에 그 단점이 나타난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끼다보면 정말 응급시엔 침으로도 닦아서 낄수있는 렌즈가 하드렌즈입니다...한달만 참으세염...^^

  • 10. 식탐대왕
    '04.11.7 9:51 PM

    저두 소프트 끼다가 짐은 하드끼고 다니는데...
    병원에서 말한것처럼 2주정도되니까 많이 괜찬아지더라구요..
    2주정도는 거의 눈 반만 뜨고..가필드처럼 잠오는 눈처럼 다녔어요..
    근데 진짜 2주 딱지나니까...적응이 어느정도되서..짐은 별 문제 없이 끼고다니고있어요..
    쪼금만 참으시면 적응될듯...^^

  • 11. 여비
    '04.11.7 11:35 PM

    봄봄님
    저도 뻥튀기만한 렌즈를 끼는 악몽을 꾸곤 하는데..넘 공감이 가고 웃기네요..
    저같은 꿈을 꾸는 사람도 있어서요.
    저도 렌즈낀지 10년 정도 됐는데 소프트렌즈 끼다가 넘 오래 껴 트러블이 많이 생겨 하드렌즈로 바꿨죠.
    처음엔 자꾸 눈 밑으로 들어가고 그랬는데 안과를 바꿔서 그런건지 적응이 돼서 그런건지 암튼 지금은 넘 편해요.
    눈에 잘 맞게 하드렌즈를 끼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처음에 꼈던 하드렌즈는 자꾸 움직여서 초점이 안 맞았었었거든요.
    참고하세요

  • 12. 앙꼬빵
    '04.11.8 3:03 AM

    봄봄님때문에 리플달려고 들어왔는데(로로빈님 죄송!) 여비님도 같은 꿈을 꾸신다구요?
    저도 그래요 그게 제 악몽중의 하나예요 저걸 어떻게 끼나 하면서 열심히 접어서 이리저리 맞춰 꾸는 꿈이요 조직이라도 하나 탄생시켜야 하는건 아닌지...ㅎㅎㅎ
    자꾸 웃음도 나오는게 웬지 반가운게 그렇네요

    참고로 전 로로빈님 깔끔한 요리솜씨를 부러워하는 팬중의 한사람이구요
    저도 소프트렌즈의 부작용을 슬슬 느끼고 있는 참이었는데 하드렌즈는 첨에 적응하는데 힘들다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언젠가는 같은 길을 가야하는 동지의 한사람으로 화이팅입니다!

  • 13. 하이디
    '04.11.8 10:39 AM

    고등학교때 하드를 꼈는데 울었다하면 눈물과 함께 빠져서 영화보다 더듬거리며 찿은 추억이
    있읍니다 대학가서 소프트가 나와 너무 좋았는데 소독 한다고 연탄불에 많이도 태워먹어가며
    삼십년이나 소프트와 함께했읍니다.
    윗분들 글을 대층 읽어보니 하드가 좋은건가 생각이 들면서 무식하게 방치한 내눈이
    걱정됩니다.

  • 14. 고구미
    '04.11.8 10:43 AM

    저두 렌즈얘기에 빠질수 없기에..
    소프트 10년넘어끼고 힘들던차에 하드가 좋다고 얘기듣고 저도 하드끼었는데..
    너무 힘들더군요. 며칠 힘들면 좋아진다기에 참고 또 참고..
    그런데 3주정도 넘어가니 더이상은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안경쓰고 가끔 소프트낀답니다.
    하드끼고 편하시다는 글 읽으니 저도 다시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뻥튀기꿈음 렌즈끼는 사람들 공통의 악몽인가봐요^^

  • 15. 로로빈
    '04.11.8 11:13 AM

    어머나...자고 난 사이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이...ㅋㅋㅋ
    지금도 멍울멍울하게 보이는 눈으로 글을 씁니다. 오늘이 나흘 째인데, 혹시나 하고
    아침에 껴 봤더니 역시나...
    딱 소프트 렌즈 뒤집어서 낀 느낌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희망을 주는 글들도 꽤 많네요.
    고맙습니다.

    근데, 인우둥님.. 할머니한테 혼나셨음 어째요... 근데, 정말 적응하는데 일 년 걸리셨어요?
    나도 그럼 안 되는데... 저는 소프트렌즈 22년 꼈습니다. 중 3부터요... 소프트렌즈 끼고
    별 어려움이 없었고 밤 12시까지 껴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안과 선생님
    말씀이 22년 꼈으면 이제 끝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고도근시라 라식도 해당안되기에 하드렌즈만이 살 길이라 지금 정말 죽기살기로 매달리고 있어요. 안경끼고 사는 것 보다는
    차라리 100킬로가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시죠? 왜 뱅뱅 돌아가는 안경.
    그걸 끼고 있음 제 아무리 명품을 차려입었다 해도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는 렌즈에
    츄리닝을 택하겠습니다. ㅋㅋㅋ

    울남편..그렇게 힘들면 그냥 안경쓰고 다녀라.. 뭐 어떠냐.. 하더라구요. 그 말에 다시 한 번
    느꼈읍니다. 결혼하면 정말 마누라 외모는 안 보는구나... 어때도 상관없구나.. 하고요.
    그럴거면서 왜 내 뱃살은 빼라고 은근한 압력을 주는건지.. 뱃살 좀 나오고 청초한 눈으로
    다니는게, 배에 근육 생겨 납작하고 돌아가는 안경 쓰고 다니는 것보다 그래도 더 여성스럽지
    않나... 그럴건대 결혼전에는 남자들이 왜 그리 결혼할 여자 외모를 보는건지...

    저도 눈에 대해 할 말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왜 하느님은 저에게 밝은 눈은 안 주셨는지...
    흑흑흑

    저에게 하드렌즈 트레이닝 시키던 이쁜 안과 간호사.. 자기는 눈이 1.5래요. 그래도 궁금해서
    하드렌즈 시험삼아 한 번 껴 본 적이 있는데.. (고객들의 고충을 느껴보기 위해.) 자기는 눈을
    못 떴다네여.. 눈물이 줄줄 흘러 눈도 한 번 못 떠 보고 3초만에 뺐다나... 약간 얄밉고
    많이많이 부러웠습니다. 눈 좋으신 분들, 얼마나 복인지 자기들은 모를 거예요. 잠에서 깨서
    바로 시계를 볼 수 있는 분들... 행복하게 여기고 사십시오. 그게 소원인 사람이 여기 있으니까요.^^

  • 16. 카피캣
    '04.11.8 4:51 PM

    봄봄님,여비님,앙꼬빵님...
    푸하하하..뻥튀기 렌즈 저도 가입합니다요.
    어떨땐 내눈에도 넣고 울신랑 눈에도 넣어야하는 꿈도 꾼답니다. 울신랑은 눈도 좋은데.
    다시 새글하나 만들어 함 알아볼까요?
    뻥튀기~~

  • 17. 경이맘
    '04.11.8 10:00 PM

    저는 소프트 6년쯤 끼다가.. 하드 2년쯤 끼다가.. 라식수술한지 3년쯤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보자면.. 라식>하드> 소프트 순으로 좋아요..

    하드렌즈.. 저도 첨에 한것은 부작용땜에 안맞아서 못끼는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하드렌즈는 맞추는데 상당한 기술(?)..암튼 그런게 필요한것 같아요..
    처음간 안과에서 맞춘거는 한달동안 적응연습하다 실패했는데..
    두번째 간 안과에서 맞춘것은 2-3일만에 적응했습니다..

    하드렌즈가 자기한테 맞나 안맞나.. 이것보다..
    어느안과에서 했는가.. 이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한 6개월 전쯤인가? 그때도 비슷한 질문에 답했었던거 같은데..
    제가 두번째 간 안과는 선생님도 무지 연로하신데.. 아주 편한 렌즈를 맞추어 주셨답니다..
    지금도 하시려나.. 그때도 참 연로하셨었거든요..

    하드렌즈만 전문으로 하시는 그런 선생님 한테 가보세요~

  • 18. 똘똘맘
    '04.11.9 9:13 PM

    저도 고딩때부터 하드 착용했답니다.
    정말 저 피눈물 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15년 이상을 사용하는데 소프트 못낀답니다.
    눈에 너무 밀착되어서 눈이 상처날것 같아서 하드렌즈 바람심하게 부는곳만 피한다면
    너무 편하답니다. 하지만 안과를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사이즈를 잘 맞지않는것을 권해주어서 착용후에도 불편한점도 있거든요..제가 요즘 그런답니다. 3년전에 새로 했을때 두가지를 끼워보게 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펼 차이가 없었는데 하드렌즈는 동공에 크기와 관련이 있는듯한것 같습니다. 암튼 귀찮니스트라면 조금만 적응해서 하드렌즈에 주인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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