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통은 없구요 그냥 포대채로 두는데....3주쯤 있다 와보니
윽~ 구더기가 생겼어요 첨엔 색이 구분이 않되서 모르고 씻다가 그만...
여러분 어떻하면 되나요?
너무 많아서 버릴수가 없어요
20 킬로 짜리 몆번 먹지도 않았거든요
담가놓으면 뜰까해서 해봤는데...그렇지도 않네여
좀 도와주세여!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집을 오래 비웠는데요..쌀속에..
김영숙 |
조회수 : 1,801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10-31 18: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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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냉이
'04.10.31 7:11 PM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대 전 그때 가래떡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었어요..
근대 20키로면 양이 많네여..
걱정되시겠어요..2. 무영탑
'04.10.31 7:17 PM아주 작으면 굵은 체에 내리시던지
일단 냉동실에 넣어 얼어 죽은 다음 꺼내
바람(햇빛)에 말려 둔다
씻을 때마다 번거로우면
떡을 하는게 제일 간단하실거예요3. lyu
'04.10.31 8:24 PM김치 냉장고에서는 다 죽더군요.
그리고 꺼내서 까불리시면 될텐데......
단 쌀은 햇볕은 보는게 아니랍니다.....
다 부서진다더군요.4. 정화사랑
'04.11.1 12:02 AM네.. 저도 들었어요.. 통풍잘되는 그늘에 주욱 펴서 말려야 한다고...
5. 헤르미온느
'04.11.1 12:31 AM저도 쌀 궁금...
이웃집에 갔더니 시골에서 보냈다고 쌀 두가마를 방에 나두더라구요...
그렇게 두고 일년을 먹는다는데,따뜻하면 벌레가 더 생길것 같은데,
한 번도 생긴적이 없다네요. 정말 그런가요?
이번에 현미랑 잡곡이랑 1키로짜리를 세봉지나 버려서 가슴이 저리네요...흑흑.
냉동실에 넣어서 얼렸는데,저는 도저히 비위가 상해서 씻어내도 안빠지는거 못골라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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