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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스밍크오일 립그로스 어디서 사셨어요?

| 조회수 : 1,415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10-26 09:45:43
가을철만되면 여지없이 입술이 부릅터요.
몇해동안 쟝스밍크오일로 입술보호를 했었는데,,,,

올해는 구하할수가없네요.
제가 안파는 약국 찾아간건지,,,?
입술이 심각해요ㅛㅛㅛ

그리고, 입술 트는데 더좋은거 뭐있나요?
플리즈ㅡㅡㅡㅡ헬프미^*^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사랑
    '04.10.26 10:12 AM

    겨울 되면 입술이 무지 잘트는 저희 신랑한테 제가 가끔해 주는 방법인데 효과는 무지 좋아요.입술에 꿀을 바르고 그 위에 랩을 얹어 두고 자거나 한 삼십분 있으면 입술이 촉촉해져요.

  • 2. 어중간한와이푸
    '04.10.26 10:22 AM

    저두 장난아니거든요...
    쟝* 별루 소용없던디... 약국에 있을 겁니다.
    하늘사랑님처럼 꿀 이용해 보세요. 잠자기 전에 바르면 이튿날 하루종일 OK!

  • 3. Goosle
    '04.10.26 10:58 AM

    제 입술이 아주 악건성 중에서도 악질인데요.. -.ㅜ
    그렇다보니 궁극의 기름덩이 쟝스도 써봤고 꿀도 발라봤지요. ^^
    쟝스는 강력한데 쓰기가 좀 불편하고, 번들거리는 것도 쬠 그렇고
    꿀은 집에서만 가능한데다, 낮엔 다시 도루묵이 되는지라..

    더 좋은 것을 찾아찾아, 약국에서 파는 화장품 브랜드 중에 유리아쥬(Uriage)에서 나오는 립밤을 발견했어요.
    10,000원(@@)짜리인데, 한 3일정도 발라주면 아주 보들보들해집니다.

    그리고 또 제가 쓰는 방법인데, 쟝스든 꿀이든, 립밤이든 뭐든 동원해서 입술을 보들보들하게 만든 담에
    저녁때 따신 물로 샤워하면서 입술좀 축여주고, 그게 완전 보들보들해지면 때를 밀듯 입술을 밀어요.
    (충분히 불리지 않음 안되요!!!! '-')
    속살이 야들야들하게 나오면 마르기 전에 바로 또 립밤같은걸 발라주는거예요.
    자기 전에도 또 발라주고.
    그렇게 자고 인나면 아주 보들보들한 입술이 탄생합니다.
    그 이후로 잘만 관리 해주면 일주일동안도 보푸라기 안일어요. ^^
    그치만 너무 자주 하면 안되겠죠?

  • 4. iamchris
    '04.10.26 11:01 AM

    바세린만으로는 안되는 경우라서 위의 제품들을 쓰시는 거지요?
    저는 겨울내 바세린 반통은 먹는 거 같습니다.

  • 5. himawari
    '04.10.26 11:16 AM

    유리아쥬 괜찮아요. 유명한 뷰티 동호회에서 한동안 인기 있었다네요..
    저도 좋다는 립밤이랑 글로스 많이 써 봤는데 그때뿐인데 이건 저녁에 바르면 확실히 아침에 부드러워요.
    꿀은 저도 그때뿐인거 같은데 아마 제생각에 제가 너무 악건성인 듯 같아 듣지 않는 듯 하구요.
    그런데 이런 립밤이나 글로스가 그리 좋은게 아니라네요. 꿀처럼 자연요법이 장기적으로는 좋을 듯 싶지만 귀찮아서 더 립밤이나 글로스를 찾게되는 듯 싶네요.
    뭐 하지만 가을이랑 겨울에만 그러니까 참고 잇네요.
    아참 그리고 유리아주는 파는데 보다 안파는 약국이 더 많아요.

  • 6. 쵸코하임
    '04.10.26 11:20 AM

    역쉬~~~ 82쿡!!!
    넘넘감사드려요^*^

    위에방법 으로 오늘밤 꿀바르고 바세린 바르고 자보고요, 휴대용으론 립밤주문하고 ,,,,
    겨울무장하렵니당^*^

  • 7. 토끼네
    '04.10.26 3:25 PM

    저도 이것저것 다 써봤습니다만.. MAC 의 립밤에 제일 낫더군요, 흰 통에 들어있어요

  • 8. 타쿠마
    '07.11.6 5:48 PM

    장스밍크오일은 코스메랩닷컴이란 싸이트에 가면 구입가능합니다.
    www.cosme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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