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웃기는 급훈 모음

| 조회수 : 4,332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1-02 22:06:54

 

 

  

 

 

출처:한류열풍사랑

 

출처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강차
    '12.11.4 8:02 AM

    재밌어서 막 웃었어요. ^^

  • 2. 해피맘
    '12.11.4 11:39 AM

    웃는중입니다. ㅋㅋㅋㅎㅎㅎㅍㅎㅎㅎ

  • 3. 이플
    '12.11.4 1:17 PM

    다 좋은데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이건 아니죠...

    추운 곳 더운곳에서 일하는 육체노동하는 사람들
    모욕하는 글....그러니 정직하게 노동할 생각은 안하고...사기치는
    사람들이 득실....

  • 4. jys1560
    '12.11.4 8:36 PM

    걍 읽히는 순간 그 느낌만으로 가볍게 보자구요 생각이 넘 많아지면 아~~골치아파!

  • 5. 도리게
    '12.11.5 9:16 AM

    아침 먹고 오세요.
    여기에 한 표.

  • 6. 히야신스
    '12.11.5 2:51 PM

    날씨탓인지 우울했는데 빵!터졌어요 ㅋㅋㅋ

  • 7. 이플
    '12.11.5 7:48 PM

    jys님....그게 무서운 것 같아요..걍 읽히는 순간 그 느낌...그런데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의문을 갖지않고 당연하게 생각되는 거..
    그렇게 무의식중에 우린 편견을 갖고..아무렇지도 않게 그들을
    무시하게 되죠...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거죠...

  • 8. 윤옥희
    '12.11.6 1:45 PM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서 ...슬프기도 고놈에 공부가 뭔지...ㅋㅋ

  • 9. 홈런
    '12.11.6 6:11 PM

    그러라고 보낸 학교가 아닐텐데..에서 빵터졌어요~

  • 10. 임미혜
    '12.11.7 8:44 AM

    공감이 가는글. 웃어요

  • 11. 예쁜순이
    '12.11.7 6:43 PM

    머리도 잘썼네요..

  • 12. 저요저요
    '12.11.13 9:10 PM

    내용이 급훈이라는 현실이 슬프네요.
    어떻게 저런 내용이 급훈일 수 있나요?
    아이들이 교훈 삼을 내용은 절대 아니죠.
    사회가 이런 식으로 애들을 가르치니
    길에서 청소하는 분 식당에서 써빙하시는 분 보고
    저 분들 있어서 길이 깨끗하다 저 분들 있어서 내가 오늘 밥 잘 먹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무능해서 여기 와 있구나
    나보다 못하니 깔봐도 되겠구나
    사람들 태도가 그런 거죠.
    애 어른 할 것 없이.
    슬퍼요.
    그냥 웃자니. 그것도 슬프구요

  • 13. 희망걷기
    '12.11.14 12:46 PM

    동방신기 급훈 있던 반 옆반 교사였는데요...
    남고라서 동방신기처럼 멋져지라고 담임쌤이 지으셨답니다...ㅎㅎ
    예전에 신동엽의 있다없다에서 취재까지 해서 방송까지 탔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매운 꿀 2025.10.17 606 0
35293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7 바이올렛 2025.10.02 1,641 0
35292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5 사랑34 2025.09.26 1,178 0
35291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926 0
35290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1,368 0
35289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932 0
35288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812 0
3528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1,787 0
35286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520 0
3528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2,182 0
3528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4,346 0
3528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2,742 0
3528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1,625 0
35281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0,663 4
35280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3,521 0
35279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2,403 0
35278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2,742 0
35277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4,884 0
35276 참기름 350ml 4병 2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3,326 0
35275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023 0
35274 123 2 마음결 2025.03.18 1,943 0
35273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980 0
35272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2,055 0
35271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3,138 0
35270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3,48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