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급)태어난지 한달 않된 애기 흰동자,,

| 조회수 : 1,02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9-07 09:25:42
아는언니가 어제 전화와서 물어보길래,,묻습니다,

전 아직 애기 없구여~ 태어난지 한달 않된 애기 흰동자가 누렇다네여~

태어나서 산후조리원에 있을땐 괜찮었다는데 조리원을 나와 집에서

애기를 보는중인데 흰동자가 누렇다는데 왜그럴까여??

아시는분 꼭 알려주세여~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드림
    '04.9.7 9:28 AM

    신생아황달인거 같네요 .....조금 지나면 괘안아져요....
    시일이 지나도 계속그러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으네요...
    신생아마다 다 차이가 있답니다....덜한아이...심한아이....

  • 2. 뽈통맘
    '04.9.7 9:48 AM

    발쪽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거 같은데 흰동자가 누러면 마니 심한거 아닌가요.
    일단 병원에 가서 수치검사부터 해보라고 하세요..넘 걱정하실필요는 없지만요.

  • 3. 쵸콜릿
    '04.9.7 10:02 AM

    신생아 활달인데요.
    눈동자가 그렇게 보일정도면...병원에 가세요.
    일반소아과 말고 종합병원 소아과로
    황달수치 검사도 해야하고 심할경우 입원도 해야하니
    황달은 약물치료하는거 아니고 광선치료하는거라 괜찮아요.
    걱정마시고 얼른 병원으로 가라고 하세요.
    걍두고 심해지면...뇌에 손상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

  • 4. 관우마미
    '04.9.7 11:51 AM

    우리 아기도 태어날때부터 황달기가 있어서 광선치료받았거든요..
    엄마랑 애기가 혈액형이 다를 경우 종종 그럴수도 있다고하네요..
    퇴원후 모유를 먹이니까 조금씩 더 심해져서 병원에 갈때마다
    (애기때는 접종할게 많으니까 자주 가잖아요)
    매번 선생님한테 물어봤어요..
    그때마다 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셔서 별다른 치료없이 그냥 두니까 괜찮아지더군요..^^;;
    우리 애기는 모유수유때문에 8개월까지는 노리댕댕했습니다..
    그때 별명이 노랭이였지만..^^;;;지금은 백설기랍니다..너무 뽀예서~~
    많이 걱정안하셔도 되지만 일단 병원에 가시는게 젤 나을듯싶어요..
    우리 애기 온 몸,얼굴까지 노랗게 되도 눈동자까지는 안그랬던거 같거든요.

  • 5. 초짜주부
    '04.9.7 4:42 PM

    걱정마세요..저 모유수유 했더니 울애기 2달까지 눈동자도..얼굴도..배까지 누랬어요
    병원서 3일간 분유먹이면서 원인을 알아보자구 해서 괜히 유축기까지 사구...멀쩡한젖 냉동하구 분유먹였더니 수치가 확 낮아지면서 모유수유에 의한거라구...괜찮다구 하더라구요.
    3달들어서 거짓말처럼 뽀얀 아기가 되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매운 꿀 2025.10.17 676 0
35293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8 바이올렛 2025.10.02 1,769 0
35292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5 사랑34 2025.09.26 1,260 0
35291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963 0
35290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1,430 0
35289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974 0
35288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859 0
3528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1,818 0
35286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547 0
3528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3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2,237 0
3528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4,406 0
3528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2,787 0
3528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1,651 0
35281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0,744 4
35280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3,560 0
35279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2,429 0
35278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2,771 0
35277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4,946 0
35276 참기름 350ml 4병 2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3,369 0
35275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046 0
35274 123 2 마음결 2025.03.18 1,959 0
35273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2,002 0
35272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2,073 0
35271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3,170 0
35270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3,52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