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생일이 며칠 안남았거든요...
여기 오시는 분들 거의 비슷한 나이같고 저희새언니 역시 비슷할 것 같아서요...
항상 현금으로 했는데 선물같지도 않고(금액의 정도도 고민되구요)
선물로 받으시고 싶은거 뭐 있으세요? (무난한 가격대로....)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새언니 생일이에요... 도와주세요~
시누이 |
조회수 : 75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30 21:40:1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깜찌기 펭
'04.6.30 10:54 PM저희 시누이(저보다 한살많아요)는 같이 인터넷쇼핑몰보면서 골라라던데요. ^^
커트라인 정해서 편하게 고르라니, 저는 좋았어요.2. ......
'04.7.1 1:44 AM무난하고 부담없는 가격대...3만원 5만원 그 정도 아닌가요?
새언니 머리가 조금 길어서 묶을 수가 있다면...
이쁜 핀 사주세요. 평소 풀고 다니더라도.. 더울때나
옷에 맞춰서 등등....핀이 필요할때가 있거든요.
올리비에같은건 너무 지나치게 비싸구...
레나클리스가 가격도 적당하고 이쁘고 튼튼하더군요.
전 무거운 핀은 싫어서...레나클리스 빼빼로핀 팬이에요.^^
가격은 2만원대구요. 가볍구..그냥 묶거나 올리거나 반머리하거나
모두가 가능하고 튼튼하구 안 흘러내리구...
강추입니다.
케이스가 아주 그럴싸하니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괜챦을거예요. 사는 싸이트가 아주 많거든요.
싸이트마다 상품들이 조금씩 다르니깐.....
이쁜거 고르시구요. 짧은 머리라면??^^;;;; 에구.....3. ^0^
'04.7.1 3:24 AM아가타목걸이나 팔찌는 어떠세요?
여름에 가볍게 착용하기도 딱좋고 해서 저희새언니도 좋아라 하던데..
실용적으로 따지면 3단자동우산도 좋구요.(가격은 백화점서 3만원정도)4. Ellie
'04.7.1 3:50 AM흠... 냄새좋은 목욕용품 세트는 어떨까요?*^^*
(제 주변의 분들은 향긋한 목욕용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5. 소도둑&애기
'04.7.1 11:01 AM저는 결혼한 여자분들 생일에는 보통 식사권 선물해요.
남편 챙기고 시댁 친정 챙기고 하다보면 근사한 식사 한번 맘놓구 하기 그렇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
그럴때 평소에 잘 안가게 되는 근사한 호텔 뷔페 식사권 받으면 어찌나 좋고 고맙던지.
부부간에 로맨틱한 시간도 가질 수 있구요.
제가 한번 뷔페 식사권 선물로 받고는 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저도 그걸 잘 하게 되더군요.
가격은 비싸지만(제 기준에요.대략 8만원선.10만원 안쪽)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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