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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에 대해 질문이요~

| 조회수 : 82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6-29 10:01:03
9살 아이 치과 검진 받으러 갔는데 어금니 쪽에 충치가 생길락 말락 한다고 실란트 할거면 하라고 하네요.
실란트라는 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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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6.29 10:44 AM

    실란트는 충치를 예방하는 몇가지 방법중 하나입니다.
    치아의 씹는 면에는 작은 홈들이 있어 그곳에 음식찌꺼기가 끼면 그곳에서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여 충치가 되므로 그홈을 메꾸는 것을 실란트라고 합니다.
    또 실란트는 잘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닳아버리므로 약 6개월 정도 마다 다시 시술 하셔야합니다.

  • 2. 강은하
    '04.6.29 1:43 PM

    실란트를 하면 충치가 덜 생긴다고 하더군요 우리 아이들 다 해 줬는데, 큰 애는 더 빨리 떨어지는 것 같아요. 6개월도 안 되었는데.
    치과에선 실란트때문에 충치가 안 생긴거라고, 또 충치 치료하는 데도 돈이 꽤 드니까 실란트 비싼 것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양치질을 잘 해 줘야 충치가 안 생기는 거겠죠
    식구들 치과 검진 받을 때마다 간이 철렁철렁합니다.

  • 3. 요리재미
    '04.6.29 2:14 PM

    구별로 구청치과에서 실라트를 동네의원보다 싸게 해주는 곳들이 있는데...

    근데 나이제한 같은 것이 있기도하고, 예약 후 시간을 오래 기다려야하기도 하고, 하지만

    동네의원은 몇만원씩 하는데 구청은 몇천원씩 받았거든요. 한번 알아보세요. 구청에 있는 보건소 치과에...

    참고로 저는 마포구 보건소에서 싸게 했습니다. 좀 귀찮았지만... 예약에,,,밀리고, 시간맞춰가느라..

    그래도 절약되는 맛에 작은 아이는 그곳에서 했구요, 큰애는 나이 걸려 안해줬습니다.

  • 4. 지나가다
    '04.6.29 5:43 PM

    왜 이런 걸 의사선생님께 묻지를 못할까?
    그냥 선생님께 물어보면 무식하다고 하지도 않을텐데...
    의사보다 여기 사람들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나?

  • 5. 마농
    '04.6.30 1:22 AM

    제가 최근에 치과치료를 받았거든요. 치과의사분이 환자들 보느라고 바빠서....
    거의 대화를 못하는 분위기였어요. 묻지마! 분위기.......
    아마 엄마마음님가 간 치과도 그렇게 바쁘구..의사분이 대화나누기를
    좋아하지않는 분위기였나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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