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치과 치료에 대해 질문이요~

| 조회수 : 825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6-29 10:01:03
9살 아이 치과 검진 받으러 갔는데 어금니 쪽에 충치가 생길락 말락 한다고 실란트 할거면 하라고 하네요.
실란트라는 게 뭔가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6.29 10:44 AM

    실란트는 충치를 예방하는 몇가지 방법중 하나입니다.
    치아의 씹는 면에는 작은 홈들이 있어 그곳에 음식찌꺼기가 끼면 그곳에서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여 충치가 되므로 그홈을 메꾸는 것을 실란트라고 합니다.
    또 실란트는 잘 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닳아버리므로 약 6개월 정도 마다 다시 시술 하셔야합니다.

  • 2. 강은하
    '04.6.29 1:43 PM

    실란트를 하면 충치가 덜 생긴다고 하더군요 우리 아이들 다 해 줬는데, 큰 애는 더 빨리 떨어지는 것 같아요. 6개월도 안 되었는데.
    치과에선 실란트때문에 충치가 안 생긴거라고, 또 충치 치료하는 데도 돈이 꽤 드니까 실란트 비싼 것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양치질을 잘 해 줘야 충치가 안 생기는 거겠죠
    식구들 치과 검진 받을 때마다 간이 철렁철렁합니다.

  • 3. 요리재미
    '04.6.29 2:14 PM

    구별로 구청치과에서 실라트를 동네의원보다 싸게 해주는 곳들이 있는데...

    근데 나이제한 같은 것이 있기도하고, 예약 후 시간을 오래 기다려야하기도 하고, 하지만

    동네의원은 몇만원씩 하는데 구청은 몇천원씩 받았거든요. 한번 알아보세요. 구청에 있는 보건소 치과에...

    참고로 저는 마포구 보건소에서 싸게 했습니다. 좀 귀찮았지만... 예약에,,,밀리고, 시간맞춰가느라..

    그래도 절약되는 맛에 작은 아이는 그곳에서 했구요, 큰애는 나이 걸려 안해줬습니다.

  • 4. 지나가다
    '04.6.29 5:43 PM

    왜 이런 걸 의사선생님께 묻지를 못할까?
    그냥 선생님께 물어보면 무식하다고 하지도 않을텐데...
    의사보다 여기 사람들이 더 잘 안다고 생각하나?

  • 5. 마농
    '04.6.30 1:22 AM

    제가 최근에 치과치료를 받았거든요. 치과의사분이 환자들 보느라고 바빠서....
    거의 대화를 못하는 분위기였어요. 묻지마! 분위기.......
    아마 엄마마음님가 간 치과도 그렇게 바쁘구..의사분이 대화나누기를
    좋아하지않는 분위기였나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8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아호맘 2025.06.25 230 0
35317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도미니꼬 2025.06.23 283 0
35316 눈밑지방 제거해보신분 1 아오gu 2025.06.17 451 0
35315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0 제이에스티나 2025.06.07 6,656 4
35314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1,904 0
35313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1,324 0
35312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1,347 0
35311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3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2,244 0
35310 참기름 350ml 4병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1,646 0
35309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1,901 0
35308 123 2 마음결 2025.03.18 1,410 0
35307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368 0
35306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1,393 0
35305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2,137 0
35304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2,330 0
35303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155 0
35302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2,046 0
35301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4 열혈주부1 2025.01.21 3,939 0
35300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2,359 0
35299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6,756 0
35298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3,747 0
35297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2,655 0
35296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5,300 2
35295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4 야옹냐옹 2024.11.04 4,988 0
35294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2,379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