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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지 않은 신문이 계속 들어올 때

| 조회수 : 1,05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25 13:19:35
작년 11월에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를 했어요.
그리고 그전부터 계속 보던 신문을 신청해서 보고 있었죠
**일보가 계속 현관문 앞에 놓여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홍보용인가하고 현관에 어질러있는 모습이 보기 싫어 우리가 치웠죠.
그러다가 치우는 것도 너무 일이라서 계속 밖에 나뒀더니
한번씩은 계속 청소하시는 분이 치워주시는 것 같기도하고...
그러더니 지난달 처음 보는 이름으로 신문대금 청구서가 왔더라구요.
물론 이집에는 그런 사람이 살았던 적은 당연히 없죠
그래서 적힌 전화번호로 전활 해서 따졌더니 그냥 보면 안되겠냐고...
보는 신문이 있으니 내일 부터 넣지 말라고 했죠
그래도 계속 와서 신문은 현관앞에 쌓여만가고
근데 지난 주에 또다시 청구서가 그것도 2달치가 한꺼번에 온거죠
전화해서 소리도 좀 치고 그랬는데
미안하다면서 내일 부터 넣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벌서 3일쩨 계속 들어 옵니다.
아침에 현관문을 열 때마다 기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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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5.25 1:25 PM

    본사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 2. 김혜경
    '04.5.25 8:51 PM

    돈 내지 마세요, 전화하시구요...

  • 3. kimyeosa
    '04.5.25 9:25 PM

    제가 쓴 방법인데 딱 두번만에 해결봤어요. 먼저 본사로 전화해서 좀 딱딱하게 얘기하세요. 그다음 마지막 멘트, 소보원에 전화하겠다 그리 알아라.
    그랬는데 그다음 다음날 다시 넣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했죠. 소보원에 연락한다고 했는데 물로보냐, 두고보자, 전화받는 당신 이름 뭐냐...
    그다음은 절때로 안넣습니다

  • 4. 김민주
    '04.5.26 12:13 AM

    우체국에 내용증명을 보냈어요..우체국가서 얘기하면되는데 돈이 2~3천원들었던것 같네요
    똑같은 사유서?를 3장써서 하나는 편지지국에보내고 하나는 우체국 하난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겁니다.그거 도착할때즘 부터 신문 안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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