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닥터진, "김재중" 이 상처 많은 남자 어쩌나

| 조회수 : 2,2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6-10 18:33:57

 

 

애절하고 아련한 닥터진의 김재중.

 

이렇게 마음이 여리다니......

 


 

 

 

술에 취해 죽마고우이자 영래의 오빠인 홍영휘(진이한 분)를 찾아간 경탁은

"다른 양반집 아이들이 벌레 보듯 날 멀리해도 자네와 자네 누이는 나를 서슴없이 대했네.

어린 마음에도 고마웠네"라고 고백했다

 

 


 

 

 

 

경탁은 "영래 낭자와 정혼하게 됐을 때 자네 집안이 그리 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연모했는데 꿈이라고 여겼던 일이 현실이 됐다"고 영래에 대한 진한 감정을 토로했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에서

박민영도 놓치고 바라만봐야하는상황과

 

친구와 칼을 겨누어야하는 운명까지 가진 서출 김경탁 ㅠㅠ

 

 

 

 

 

부디시청률도 잘나오고 해피엔딩이 되어서

팬들에게 기쁨을 주었으면~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
    '12.6.12 10:20 AM - 삭제된댓글

    연기를 너무 못해요 ㅜㅜ

  • 2. 샤오샤오
    '12.6.13 12:36 AM

    몰입이 안돼요, 사극과는 안어울리는 외모하며,,어색어색,,,

  • 3. 고래밥
    '12.6.13 9:53 AM

    무슨 아동극 하는 것도 아니고...대사처리하면 눈빛 동작 하나하나 못 봐주겟던데..완존 미스캐스팅
    일본에서 그래도 연기좀 해 봤다길레 좀 할 줄 알았는데..이건 영...

  • 4. 엄마딸
    '12.6.14 12:39 PM

    저도 닥터진 보는데 가끔 흠칫 놀라게 됩니다. 너무 잘생겨서...
    그리고 여러가지 미흡한 점이야 있겠지만(상대역이 이범수, 김응수,김명수 배우인데요...암요)
    노력하는 거, 갈수록 나아지는 거 보면서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흠은, 비중이...
    이것도 점차 나아지겠죠?

  • 5. 순대국밥
    '12.6.14 2:09 PM

    외모가 비호감인데 연기까지 안되니까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더군요. 도대체 왜 캐스팅을 했는지, 미스캐스팅이라는 말씀에 동의해요. 그나마 분량이 적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드라마 입장에서는.

  • 6. 맑은물내음
    '12.6.15 2:46 PM

    흠... 정말 몰입도가 떨어져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범수씨 아니면 연기자 없는 듯.

  • 7. 플럼스카페
    '12.6.16 2:53 PM

    전 괜찮은데......

  • 8. 준스맘
    '12.6.16 5:41 PM

    연기에 물이 올랐더군요..
    ost 도 재중군이 불렀다던데
    애절하네요~~

  • 9. 커피마니아
    '12.6.21 8:05 PM

    연기 정말 못하던데요.
    닥터진 주연배우 중에서 연기하는 사람은 이범수씨밖에 없어요. 이범수씨가 너무 딱할 정도;;
    사극이라 상투를 틀다보니 머릿빨이 사라져서 얼굴이 더 주목되는데 얼굴이 보기 너무 부담스러워요.
    기쁘던지, 슬프던지, 화나던지, 잠잠하던지, 캐릭터의 감정과 상관없이 모든 상황에서 발성은 모두 한 톤...
    극중 종사관은 성품 곧고 능력있고 순정파에 서자배경까지 있어서 연기만 잘 하면 충분히 뜰만한 매력적인 배역인데 김재중씨 연기가 그걸 하나도 못살리던데요.
    다른 곳에서 연기 잘 한다, 재밌다 그러길래 그것만 믿고 다운받아서 처음부터 달리다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관뒀어요.
    위에 어떤 분이 적으신대로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294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매운 꿀 2025.10.17 621 0
35293 50대 여성 미용하기 좋은 미용실 제발... 7 바이올렛 2025.10.02 1,657 0
35292 미역국에 파와 양파를 ? 5 사랑34 2025.09.26 1,192 0
35291 가지와 수박. 참외 해남사는 농부 2025.09.11 930 0
35290 햇님이 주신 선물 롯데? 1 해남사는 농부 2025.09.05 1,378 0
35289 맹장 수술 한지 일년 됐는데 대장내시경 현지맘 2025.09.03 937 0
35288 유튜브 특정 광고만 안 나오게 하는 방법 아는 분 계실까요? 1 뮤덕 2025.08.25 818 0
35287 횡설 수설 해남사는 농부 2025.07.30 1,791 0
35286 방문짝이 3 빗줄기 2025.07.16 1,524 0
35285 브리타 정수기 좀 봐 주세요. 2 사람사는 세상 2025.07.13 2,188 0
35284 이 벌레 뭘까요? 사진 주의하세요ㅠㅠ 4 82 2025.06.29 4,353 0
35283 중학생 혼자만의 장난? 1 아호맘 2025.06.25 2,748 0
35282 새차 주차장 사이드 난간에 긁혔어요. 컴바운드로 1 도미니꼬 2025.06.23 1,629 0
35281 베스트글 식당매출 인증 21 제이에스티나 2025.06.07 10,675 4
35280 조카다 담달에 군대 가여. 10 르네상스7 2025.05.09 3,526 0
35279 떡 제조기 이정희 2025.05.06 2,411 0
35278 녹내장 글 찾다가 영양제 여쭤봐요 1 무념무상 2025.05.05 2,747 0
35277 어려운 사람일수록 시골이 살기 좋고 편한데 4 해남사는 농부 2025.05.05 4,893 0
35276 참기름 350ml 4병 2 해남사는 농부 2025.04.28 3,331 0
35275 폴란드 믈레코비타 우유 구하기 어려워졌네요? 1 윈디팝 2025.04.08 3,028 0
35274 123 2 마음결 2025.03.18 1,946 0
35273 키네마스터로 하는 브이로그편집 잘 아시는 분~~~ 1 claire 2025.03.11 1,983 0
35272 우렁이 각시? 해남사는 농부 2025.03.10 2,057 0
35271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5 상하이우맘 2025.02.21 3,146 0
35270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괴롭다요 2025.02.20 3,49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