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 무속인 사주 구분법

[밝은태양]

혹 도움이 되실까해서

여러분들은 그냥 모두 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닙니다..엄밀히 애기하면 다르죠..

어느곳은 복채라고 하고 어느곳은 상담료라고 하듯이..

점집은 복채요 철학관은 상담료입니다.

일면 점집이나 무속인이 보시는곳은 간단합니다..

보살이라고 써진곳은 무속인이거나 점집입니다.

또한 깃발이 꽂아 있는곳도 무속인이거나 점집입니다.

신기로 보시는분도 계시고 쌀이나 엽전같은걸로 보시는분도 계시죠..일명 점이죠.

무속인은 북한쪽이 젤 강하고 유명하죠.신기가 대단하다고 알고있고요...

지금은 6.25때 피난내려와서 자리잡은곳중엔 부산이 젤 강하지요..

그래서 부산쪽이 유명한 점집과 철학관이 많답니다.

간판에 철학관이라고 써있는곳이 님들이 알고 있는 사주보는곳이지요.

철학관도 많은 종류가 있답니다..

님들이 알고 있는 사주철학과 (생년월일)

자미두서 (오각형인지 육각형인지 모양을 그려져 있다면 자미두서입죠)

육효(사주와 비숫하나 글자에 점을 찍으면 유효점집입니다) 등등등

요즘은 서양에서 들어온 타로점등등

 

[고구마아지매]

철학으로 풀면...사주를 갖고..64괘를 내는데....똑같은..사주를 타고 났으면..
사는 삶도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는데...정반대인 경우는...왜 그런가요?
년,월,일,시...모두 같다고 한다면... 괘는..똑같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전 개인적으로...그게 궁금해요...그리구...과거도 과거지만...미래도 괘대로...맞는다고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