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펀드

흠..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11-10-06 12:42:33

미차솔 2007년 9월에 들었는데요..

딱 1년 넣고 중지 시켜놓은 상태로 현재까지 가지고 있거든요..

근데 오늘보니 -44%네요 ㅜㅜ

마이너스일때 추가 불입을 해야할까요?

조금이라도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210.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쩜 똑같아
    '11.10.6 1:01 PM (182.209.xxx.164)

    동지 만났네요.... 저도 딱 그때 미차솔 가입했었지요. 저는 한 달도 안되어 해지했어요. 단 돈 몇 만원먹구.
    결국 다른 펀드로 이래저래 손실은 좀 되었지요ㅠ.ㅠ 그때 제 주변에 많은 이들도 그 펀드 들어갔었는데,
    44%나 사라졌군요.....
    기왕 기다리신거, 다시 회복될때까지 기다리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급한 돈만 아니면.

  • 아, 추가불입은
    '11.10.6 1:05 PM (182.209.xxx.164)

    미국이 Q3 하는지, 11월 그리스 부도설, 유럽 강국들 신용강등.... 이런것들 뉴스를 잘 보시고 하세요.

  • 2. ㅜㅜ
    '11.10.6 1:18 PM (121.124.xxx.18)

    전 제가 쓴 글인 줄 알았네요.....
    아~~ 속 쓰려요....

  • 3. ㅠㅠ
    '11.10.6 1:24 PM (222.117.xxx.232) - 삭제된댓글

    저요, 2007년에 저는 인사이트에 1억, 솔로몬에 7천 ㅠㅠ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중간에 물타기 할까 했는데, 3000까지 떨어졌을때는 이제 망했구나 했어요. 기다려 보니까 8000까지 (인사이트) 회복되는듯 하다가 다시 떨어지네요.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더 기다리는 수 밖에요. ㅠㅠ

  • 4. 흠..
    '11.10.6 2:28 PM (211.210.xxx.22)

    지금 마이너스 일 때 추가불입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계속 가지고 있는게 나을까요? ㅜㅜ

  • 5. Herbst
    '11.10.6 2:56 PM (94.218.xxx.128)

    휴. 내 맘이네;

  • 6.
    '11.10.6 3:20 PM (123.212.xxx.170)

    전 다행히 얼마 안되는 천만원만 짱박혀 있어서 잊고 지낸답니다..;
    2007년 5월엔가 들어가서.... 한 3-4개월 날더군요...

    30% 까지... 그때 뺐어야 했는데.. 너무 초기고 장기로 보자고 생각해서 오히려 추가 불입...ㅋ

    그러다....
    1년인가 2년 만에 만기 어쩌구 해서.. 똑같은 미차솔 계좌 새로 개설해서... 그건 원금 에 은행이자 정도 붙었길래..작년엔가 빼고....
    2007년에 넣은건.. 맘아파서 안보고 있어요..

    펀드런만 나지 않기를 바래요..;;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더 넣기엔 제 간이 작아서.... 그냥 기다려요...

  • 7.
    '11.10.6 3:42 PM (203.248.xxx.229)

    지금 추가 불입은 좀 아닌거 같구요..;;; 근데 이런 건 진짜 본인 판단에 따라서 하세요.. ^^;
    그냥 적립식으로 꾸준히 넣으세요...
    저 몇달전 시작한 중국인덱스 펀드.. 얼마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20%지만.. 그냥 꾸준히 넣어요 -_- 언젠간 오르겠죠.. 금액도 얼마 안되고... ^^;
    적립식은 3년 보면 되는거 같아요...

  • 8.
    '11.10.6 3:53 PM (121.130.xxx.61)

    봉쥬르 차이나...에라이 -48...

  • 9. 똥강아지
    '11.10.6 4:03 PM (222.121.xxx.206)

    저도 그때 들어 갔어요.. 봉주르 차이나하고, 미차솔이요.. 살다 살다 저런 마이너스 퍼센트 처음봐요..
    그냥 자동이체 시켜놨어요.. 휴지조각 되는건 아니겠죠..ㅜㅡ

  • 10. ..
    '11.10.6 4:14 PM (118.176.xxx.145)

    저도 그때 들어지요.. 지금은 큰맘 먹고 다 뺏어요... 신랑은 완전 잊고 지내라고 하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래지나요.. 암튼 지난달 초에 다 뺏어요.. 그때가 -33 정도 됐어요...5천 넣었는데
    정말 안오르더라구여.. 차라리 빼서 은행이자 받는게 날꺼 같아요...
    볼때마다 속터졉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2 朴시장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으로 변신 外 3 세우실 2011/11/02 2,099
34631 초등3학년 여아 한자공부하기... 2 은새엄마 2011/11/02 2,690
34630 인삼 2 된다!! 2011/11/02 1,705
34629 호르몬조절약이요 1 빠나나우유 2011/11/02 2,430
34628 국회 긴급!! 강달프 튓! - 회의장 뚫리기 직전 5 참맛 2011/11/02 2,389
34627 백일아가 정수리에서 나는 냄새 1 냄새싫어 2011/11/02 2,538
34626 전 '천일'에 나오는 이상우 인상 좋던데.. 4 .. 2011/11/02 2,734
34625 원순씨와 수첩공주의 차이점.... 7 우리시장님 2011/11/02 2,699
34624 나가사키 우동이 삼양거였나요 7 .. 2011/11/02 2,849
34623 주진우 기자, 박정희 일가 재산 추적중 ㄷㄷㄷㄷ 11 엘가 2011/11/02 4,081
34622 친정부모와 살기로 했습니다 15 ... 2011/11/02 4,339
34621 경동맥이 막혔다는데 얼마나 위험한건지요? 4 ... 2011/11/02 3,405
34620 서영석 “美 BBK 수사 발표 막으려 FTA 거래 의혹짙어” 10 참맛 2011/11/02 2,524
34619 결혼8년차.. 가정운영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도움주세요.... 4 ? 2011/11/02 2,520
34618 어린이집에서 엄마가 하루 수업을할때..어떤 수업을 하면 좋을까요.. 1 어린이집 2011/11/02 1,762
34617 드뎌 정형돈의 돈까스 주문했네요 3 하늘정원 2011/11/02 3,037
34616 헬스자전거....어때요 5 ,,, 2011/11/02 2,399
34615 월계동,방사능 기준치 최고30배검출...공포... 10 일본밉다. 2011/11/02 3,003
34614 아는 동생... 얼떨결에 초스피드로 결혼하게 생겼어요.. 9 ㅁㅁ 2011/11/02 4,292
34613 미국의 유명한 부동산 사이트가 어떤건가요? (시세 매물 등의 정.. 1 ... 2011/11/02 2,463
34612 경찰, 한선교 소환 못하고 도청사건 '무혐의' 4 참맛 2011/11/02 2,038
34611 이미숙 예쁘게 나오죠? 42 이쁜이맘 2011/11/02 11,746
34610 남편의 카톡대화 어떤사이일까요? 24 이런... 2011/11/02 4,767
34609 박원순 시장님, 금일 환경미화원 활동을 했네요. 5 ㅇㅇ 2011/11/02 2,247
34608 압력밥솥 산지 1년 벌써 중간에 김이 새서 밥맛이 없어요. 5 어떻게들 관.. 2011/11/02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