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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교체 끝나가요!!!

... 조회수 : 734
작성일 : 2026-05-27 13:54:51

드뎌 내일 오전 9시에 새엘리베이터 개통(?)!!!

꼬박 한달 걸린 엘리베이터가 운행을 개시해요.

저희집이 18층이라 공사 시작도 전에 

걱정 한가득이였는데

시간은 가네요.

힘든다는 단점도 있었지만

매일 18층을 오르락 내리락 한 덕에

다리가 튼튼해졌으리라 믿어봅니다.

현관문 나서면서 빠트린거 없나

꼼꼼히 챙기게 되고

현관문 나서면서 엘리베이터 올라오고 있음

버튼 얼른 누르느라 몸도 맘도 바빴는데

지난 한달간은 아주 여유로웠어요.ㅋ

 

재활용도 음쓰도 게으름 피운적 있었는데

내려갈때 빈손으로 내려가는게 

넘 손이 아까워서

그동안 매일매일 부지런히 버린점도

장점이었어요.

IP : 211.234.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27 1:57 PM (222.233.xxx.219) - 삭제된댓글

    제가ㅡ사는 아파트도 어제부터 엘리베이터 돼요
    장장 3주..엘리베이터 되는 게 이렇게 행복 할 수가 없어요
    순차적으로 공사하는 거라 앞 동은 어제부터 시작인데 정말 미리 공사해서 기분이 좋아요

  • 2. 축하축하
    '26.5.27 1:59 PM (125.130.xxx.119)

    저 전에 살던 아파트도 18층이었는데 엘베가 자주 고장나서
    한여름에 장본 물건 들고 오르는게 어찌나 힘들던지요
    그 덕분에 저는 10층 이상의 아파트는 살지 않겠다 결심하게된
    계기가 되었죠
    긍정적이시네요 ㅎ

  • 3. 추카
    '26.5.27 2:02 PM (61.98.xxx.185)

    글이 귀여워서 같이 축하해드리고 싶네요
    그나저나 우린 22년찬데 아직 말도 없어요

  • 4. ㅇㅇ
    '26.5.27 2:03 PM (61.39.xxx.203)

    저희도 올해 한다는데 ㅠㅜ
    다른건 그렇다치고 택배는 어째요 ㅠㅜ
    새벽배송 못받고 사서 날라야하나봐요 ㅠㅜ

  • 5. ...
    '26.5.27 2:05 PM (211.234.xxx.234)

    저희 아파트도 오래된 아파트라 점검이 아주 잦았어요.
    남편이랑 아이들은 오전에 나갔다가
    오후에 들어오니 18층까지 걸어서 오는 일이 아예 없었어요.
    남편은 퇴근 시에 땀이 한바가지에
    아들도 퇴근 후에 올라오니 힘들어했는데
    전 나름 점검때 경험이 있어서 나름 수월했네요.

  • 6. ...
    '26.5.27 2:12 PM (211.234.xxx.234)

    새벽배송은 잠시 접어두었어요.
    중간에 둘째가 군대에서 휴가 나왔는데
    수박이 먹고 싶다해서
    8키로 수박을 배낭에 넣어서 올라갔던 추억(?)
    모성이 참 강하죠.ㅋㅋㅋ

    제가 오전에 운동을 하는데
    집에 오면 나갈 엄두가 안날 거 같아서
    한 달간 운동 후 센터에 주차하고
    매일 시내구경 다녔어요.
    매일 만이천보 이상은 걸어다녔어요.

    지금도 아침 수영 마치고
    삼청동 주변 산책후
    광화문 카페에서 쉬고 있어요.

  • 7. ㅊㅋㅊㅋ
    '26.5.27 2:31 PM (222.108.xxx.61)

    축하드려요~~~~~ㅎㅎ 글이 너무 귀여워요

  • 8. kk 11
    '26.5.27 2:32 PM (125.142.xxx.239)

    계속 계단 걷기 해보세요
    익숙해져서 쉽고 건강에 좋아요

  • 9. ...
    '26.5.27 2:46 PM (211.234.xxx.234)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없이 나약한 인간인지라..

  • 10. 와 엄마
    '26.5.27 3:26 PM (119.195.xxx.153)

    군대 휴가 나온 자식이 먹고 싶다고 수박을 ㅎㅎㅎ

    갈라진 논에 물 들어가는것
    자식 입에 먹을것 들어가는것이 ................ 암요 암요 제일 좋죠 ㅎㅎ

  • 11. ...
    '26.5.27 3:56 PM (211.234.xxx.234)

    첫 휴가였어요.
    그래서 모성이 더 발동했어요.ㅋ

  • 12. 멋지십니다.
    '26.5.27 4:36 PM (121.167.xxx.7)

    저희 집은 주말부터 보름간 엘레베이터 보수 공사예요.
    쌀 우유 세제..무거운 거 사다 나르는 중입니다.
    10층. 양호하쥬? 저도 도시 탐험을 가볼까요?
    울 친정 어머니 18층. 작년 가을 저희 집에서 지내셨어요.
    오신 김에 서울 사는 친구 만나고
    각종 재래 시장 다시니고.
    저희 동네 온 사방 산책길 탐험하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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