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정폭력까지
'25.12.21 12:18 PM
(76.168.xxx.21)
고막 터지고 뇌졸증까지 겪었다는데
참..교회서 골라골라 개신교 ㅆ레기를 만났네요.
2. 영통
'25.12.21 12:19 PM
(106.101.xxx.66)
김주하는 종교가 무교였다면
하는 아쉬움.
기독교만 안 믿었어도 저리 맹신하고 당했을런지
3. oo
'25.12.21 12:22 PM
(39.7.xxx.42)
종교를 떠나서 그런 여자들 있어요.
친구 한명도 애 하나있는데 남편이 여자를 만나는거 같네마네
하더니 한다는 소리가 애를 또 가지면 마음을 잡지 않을까 하더라구요. 그 소리 듣는데 전 진짜 황당했는데 사고가 그렇게 돌아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4. 결혼
'25.12.21 12:24 PM
(222.109.xxx.173)
당시에도 그 남자 별로라는 말 많이 돌았는데 안 들은거잖아요.
욕심이 화를 부른거죠.
5. 11
'25.12.21 12:27 PM
(218.145.xxx.183)
제 기억에도 결혼 당시에도 남자는 재혼이다 그런 말들 인터넷에 돌았었는데...
6. ㅡㅡ
'25.12.21 12:29 PM
(1.232.xxx.65)
무슨일이 있어도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이상한 신념?을 가진
여자들이 있어요.
개신교중에 특히 많음.
가정지키겠다고 개차반 교화시키려고 한거죠.
7. 부자
'25.12.21 12:30 PM
(121.182.xxx.113)
그 남자 엄청난 재력가인가요?
8. 아마도
'25.12.21 12:30 PM
(70.51.xxx.96)
본인 이미지가 있으니 어떻게든 숨기고 끌고가고싶었던거 같아요. 미련하죠. 헛똑똑이라더니 잘나가는 여자들중에 저런 케이스 꽤 있네요. 무슨 결혼전 연애 숨긴것도 아니고 서류를 조작해서 이혼사실 제대로 속였던데 그런사람을 뭘믿고 계속 같이 사나요. 애가 있어도 그건 아니죠. 거기다 폭력까지 참고 살았다니 아휴 걍 미련하다는 얘기밖에.
9. ..
'25.12.21 12:33 PM
(59.14.xxx.159)
원글 진짜 못됐다.
10. ㅇㅇ
'25.12.21 12:36 PM
(211.235.xxx.57)
남편 폭력 기사 나오고 둘째 임신 했다고해서
의아하긴 했네요
11. 음
'25.12.21 12:39 PM
(61.73.xxx.204)
원글 진짜 못됐다.2222222
소문은 본인이 제일 늦게 알아요.
이혼하려고 생각할 때 남의 이목을 생각하게
되는 건 누구나 같은데 대중에게 알려진 사람이니
더 했겠죠.
12. 음..
'25.12.21 12:40 PM
(1.230.xxx.192)
각자의 삶의 방식과 생각이 다르고
선택이 다르고 선택의 방법과 시기가 다르고
다~~~다르잖아요.
그때 그 시기에 그 선택을 할 수 없을 수도 있고
그때 그 시기에 다른 선택이 더 맞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는 거죠.
남의 인생에 대해서
왜 그랬냐고
말 하는 것 만큼 의미 없고 허무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과연 내 선택도 남들이 보이게
다~~~옳고 나은 선택이었을까요?
남들이 볼 때
이상하고 답답한 것이 없었을까요?
스스로 생각해 보면 알잖아요.
13. 재력가행세
'25.12.21 12:42 PM
(76.168.xxx.21)
재미교포니 어쩌니 재력가다 그랬는데
결혼 전부터 사기다, 재혼이다 말 많았죠.
근데 시어머니란 인간이 서류까지 조작해서 속였으니..
뭐 어쩐다 해도 김주하는 피해자는 맞습니다.
재판에서도 이겼고 아이들 영육권 다 가졌는데
양육비나 제대로 받고 있는지..애비노릇은 할까 싶네요 시모란 사람이랑 또 여자 하나 사기치고 있진 않나 싶고
14. ...
'25.12.21 12:42 PM
(106.101.xxx.109)
원글님 이러지 마세요.
15. ㆍ
'25.12.21 12:45 PM
(14.44.xxx.94)
김주하 명세빈
대놓고 배우자 기도 열심히 한다고 항목도 구체적으로
그러니 사기꾼이 구색 맞춰 접근
16. 글쎄
'25.12.21 12:48 PM
(180.70.xxx.42)
심은하 보면 소문을 본인이 제일 늦게 아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말이죠....
17. ㅇㅇ
'25.12.21 12:49 PM
(14.48.xxx.198)
-
삭제된댓글
ㄴ
내선택이 완벽해야만 남의 선택에 대해 평가할 자격이 생기나요
모든 유명인은 타인의 평가를 받는 사람이에요
더구나 스스로 내인생에 대해 털어놓고 공개적으로 조언 바라고
있잖아요 지금 상황이요
수많은 인물들에 대한 평가 분석 리뷰가 난무하고
그걸 직업으로 갖는 사람도 부지기수로 많은데
사이트에 댓글좀 썼다고 너의 인생 선택은 옳았냐고 돌아보라니?
이글도 남을 평가하는 거라고 생각안하시나요
18. 어우
'25.12.21 12:50 PM
(182.209.xxx.194)
저렇게 못됐게 글 쓰래도 못쓰겠구만
큰 재주네요.
19. 영통
'25.12.21 12:53 P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
선우은숙님..박원숙님까지
기독교인이라서 결혼했는데 나쁜 남자
박원숙도 재산 날리게 한 2번째 남편이 전도사.
박원숙이 기독교인데 남자가 전도사라서 다 믿었다고 ..
그 분 책 '열흘 운 년이 보름 못 울어?' 에 나와요
나는 불교신자인데 남편이 사춘기 교회다녔다고 해서
교회오빠..착실해서 좋은 남자인 줄 알고 결혼했더니
그냥 친목으로 다닌 거고. 술 방탕..
20. ㅇㅇ
'25.12.21 12:54 PM
(121.134.xxx.5)
사기결혼인 걸 알고도
부부관계를 이어가서 둘째까지 낳은 걸
굳이 남들이 도덕재판할 일은 아니라고 봄
그건 비판의 대상이라기보단
본인이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할 지점이고
그걸 본인이 인지 못 하면
주변에서 뭐라 하든 사실 아무 의미 없음
21. 영통
'25.12.21 12:54 PM
(106.101.xxx.66)
선우은숙님..박원숙님까지
기독교인이라서 결혼했는데 나쁜 남자
박원숙도 재산 날리게 한 2번째 남편이 전도사.
박원숙이 기독교인데 남자가 전도사라서 다 믿었다고 ..
그 분 책 '열흘 운 년이 보름 못 울어?' 에 나와요
나는 불교신자인데 남편이 사춘기 교회다녔다고 해서
교회오빠..착실해서 좋은 남자인 줄 알고 결혼했더니
그냥 친목으로 다닌 거고. 술 방탕..
교회 다닌다고 좋은 남자로 보면 절대 ~~~~~안됩니다
22. ㅇㅇ
'25.12.21 12:57 PM
(14.48.xxx.198)
-
삭제된댓글
배우자 기도까지 구체적으로 하면서 종교를 통해 남편만나고
결혼생활도 신앙안에서 한다고 포장했었죠
23. 그럼
'25.12.21 12:58 PM
(112.186.xxx.91)
김수정? 맞나요? 이름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아나운서 홍콩에 사는. 그 아나운서는 안 속고 금융맨이랑 결혼 잘한 거네요. 김주하와 달리.
24. 딸기마을
'25.12.21 1:00 PM
(211.201.xxx.213)
세상에나...
로멘티스트라니...
25. ...
'25.12.21 1:06 PM
(219.254.xxx.170)
부부간에도 성폭행은 가능하니까요.
26. 김주하 시엄니가
'25.12.21 1:10 PM
(118.216.xxx.58)
송대관 처형
송대관부인도 사기꾼
처형도 사기꾼 아들리 총각행세하니
27. 와..
'25.12.21 1:16 PM
(211.219.xxx.121)
이런게 2차가해 아닌가.
28. ..
'25.12.21 1:24 PM
(1.233.xxx.223)
그 때
편디 8장 써주면서
구구절절 잘못했다고 번성하고
경제권 포함 모든 걸 김주하에게 맡길테니
잘 해보자고 했다네요
그래서 김주하도 다 덮고
새로운 시작해보자 했다고.
근데 사람이 변하나요
29. ...
'25.12.21 1:28 PM
(211.241.xxx.249)
교회에선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해요
30. ㅇㅇ
'25.12.21 1:37 PM
(223.38.xxx.227)
김주하 뿐만 아니라 황정음도 비슷했잖아요
(폭력만 빼고 사기와 바람은 비슷.)
일단 다시 살기로 하고 둘째 낳고 살다가 결국 이혼했죠.
아이 아빠니까 아이 위해서
그래도 어떻게든 이혼은 피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었다고
31. 와
'25.12.21 1:41 PM
(118.216.xxx.58)
뭐가 2차 가해란거죠
송대관 부인도 부동산사기 쳣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