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멤버가 뭐먹을때 쩝쩝쩝대고 먹는게 거슬리는건

[눈]

그동안은 자세히 안봤나봐요.

근데  빵을 먹을때도 입을 열고 쩝쩝쩝대더라고요.

어느순간  그게 거슬리네요.

 

말하는것도   그만 했으면싶고요.

이게 맘이  멀어져서 그럴까요?

너무 자기것 챙기는 모습도 그렇고요.

다섯명 모임인데  그냥 빠져버릴지  유지할지   ,이제 이년됐고  돈 조금씩  모아  밥먹고  가끔  여행가요.

[ㅋㅋㅋ]

처먹는 걸로 보인다는 거잔아요

인간관계 끝인데요ㅎㅎ

[빠져야죠]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면
복구 안돼요

[00]

좋으면 먹는것도 거슬리지 않을텐데
그냥 인간 자체가 싫어진거예요

[그만]

그만 만날때가 된거예요

[그런 사람]

특징이 입을 안 다물고 먹어요.
그러면서 말을 계속해요!
전 안 쳐다보는 것으로 피합니다,
너무 지저분해서 밥 맛이 떨어져요 진짜.

[나랑 안맞음]

밥 같이 먹어보면 안다잖아요.

거슬리면 안봐야하는 대상...

[그게참]

신경 안 쓸 땐 전혀 안 들리다가
한 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뭐 먹을 때마다 그것만 보이고 들려요
쩝쩝 소리나 냄새나는 건 차마 본인에게 말 못 하니 더 괴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