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부모님 돌아가셨을땐
시댁쪽 지방장례식장에서 계약한걸로 장례를 치뤘는데
언제가될지 모르지만
친정부모님이나 친할머니 돌아가시면 제가 가입한 상조를 사용하게 될꺼같아요.
시댁 장례는 형님네가 지역유지라 그쪽손님이 월등히 많고
다 알아서 계약하신거라
그냥 내라는대로 내고 가타부타 따지지 못했는데
보통 상조가입으로 장례치르면
계산을 어떻게 하나요?
장례비용을 엔분의1하고
저는 상조가입분만큼 덜내면 되는걸까요?
그리고 십수년전 가입한 보험이면
지금물가대비 훨씬 싸게 진행할수있는게 맞을까요?
그때 그런목적으로 가입한건데
최근에 또 가입을해서요.(이건 나중에 애들 결혼식이나 크루즈여행으로 바꿀수도 있고 회사에 영업사원이 와서
가입한거라 가격할인을 엄청 해준다고해서 덜컥 들은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