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남대문 야채호떡 사먹고 왔어요 (맛후기)

유명한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25-12-04 21:39:17

오늘 날씨가 추워서 바로 그 자리에서

호호 불면서  먹으니까  너무 너무 맛있드라구요

반죽은 바싹 ~~ 속은 잡채 ~

진짜 호떡은 오늘처럼 

추운날 호호 불면서 먹어줘야  최고 인거 같아요

시장 가시게 되면  

겨울에 꼭 드셔 보시길 강추합니다

 

 

 

 

 

 

IP : 121.139.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4 9:41 PM (211.177.xxx.170)

    생각보다는 별로였는데 간장이 맛있었고 친절하시더라구요

  • 2. ㅇㅇ
    '25.12.4 9:43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생각보다 별로요. 튀기면 다 맛있고. 추운 겨울에 길에서 호호 불어 먹으면 감성 터지죠

  • 3. 유명한
    '25.12.4 9:43 PM (121.139.xxx.20)

    그 앞에서 먹느라 자리가 좀 불편하긴 하드라구요
    그래도 포장해 온거는
    눅눅해서 그 자리에서 먹어야 되어요 (꼭)

  • 4. 저는
    '25.12.4 9:44 PM (118.235.xxx.50)

    여기 좋아해요 중국호떡인가 했는데남대문에서만 본 호떡
    기름진건 기다리기 싫고 뭣보다 소화가 ㅜ






    [네이버지도]
    아빠호떡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2가길 6-8
    https://naver.me/xJqmLAEE

  • 5. 이런날
    '25.12.4 9:45 PM (106.102.xxx.115)

    김치 , 고기 왕만두에 간장 찍어먹음 행복할거 같아요.
    자매품 새알심 들은 팥죽에 동치미랑 팥호빵도요.

  • 6.
    '25.12.4 10:42 PM (121.138.xxx.4)

    너무 좋아해요
    추운데 어찌 줄 서셨나요

  • 7. 기름진 거 싫은데
    '25.12.4 10:47 PM (221.144.xxx.81)

    남대문 호떡은 먹어보고 싶네요
    호호 불면서 말이에요

  • 8. 야채호떡
    '25.12.4 10:53 PM (125.128.xxx.1)

    몇 년을 그 앞을 지나다니며 무슨 호떡을 줄 서서 사먹냐, 했는데
    우연히 먹어보니 정말 푸짐하고 맛있더라고요. 특히 간장 바른 야채 호떡!
    아아, 이 밤에 입에 침 고입니다.

  • 9. ..
    '25.12.4 10:57 PM (112.145.xxx.43)

    요즘 와국인들도 많이 서더라구요
    줄 없을땐 가끔 사왔는데 애들이 잘 안 먹어서 지금은 그냥 옵니다
    그거 보면 부산 가면 씨앗호떡 사 먹던 기억 나요
    물론 너무 달아 한 번 먹어보고 그 다음부턴 안 먹지만요

  • 10. ㅇㅇ
    '25.12.4 11:08 PM (180.230.xxx.96)

    남대문쪽 가면 꼭 1개씩 사먹었는데
    어느날 팍 오르더니 또 오르고
    그래서 그뒤로 안사먹었어요
    거기 간장을 꼭 발라야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집에서 해먹어야 하나 ㅎ

  • 11. 하나에
    '25.12.4 11:19 PM (49.164.xxx.115)

    2500원이라
    뭐야 무슨 호떡이 이리 비싸 했는데
    남편왈 그냥 호떡 세 개 먹느니 여기거 하나 먹겠다고.

  • 12. 이밤에
    '25.12.5 12:19 AM (49.175.xxx.11)

    남대문 호떡 먹고싶네요. 잡채호떡 넘 맛있죠.
    예전에 직장이 회현동이라 점심시간에 호떡 사먹고 그랬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888 40대가 부상 당하는 과정 4 ........ 2025/12/04 3,457
1778887 오늘 남대문 야채호떡 사먹고 왔어요 (맛후기) 11 유명한 2025/12/04 2,977
1778886 탄핵반대 시위하던 인간이 총학생회장에 당선(충북대) 3 그냥 2025/12/04 2,008
1778885 컬리 이연복 목란 쿠팡 때문인지 할인하네요 2 짬뽕 2025/12/04 2,178
1778884 딸은 아빠에게 사랑받아야 9 ... 2025/12/04 2,814
1778883 오늘 일산에서 서울 너무 막혔어요 3 ... 2025/12/04 2,086
1778882 쿠팡은 회원탈퇴도 힘들게 해놨네요 7 2025/12/04 1,409
1778881 10시 [ 정준희의 논 ] 계엄의 밤을 막아선 시민들 , 연.. 같이봅시다 .. 2025/12/04 269
1778880 전세 연장시 가격 정하는 거 질문이 있어요 !! 1 ㅇㅇ 2025/12/04 326
1778879 "내란재판부 설치 하루만에 또 터졌다" 민주당.. 20 법복이돈이였.. 2025/12/04 3,001
1778878 ㅈㄱ이랑 ㅇㅌ랑 커플타투했다고 난리났네요 49 ㅇㅇ 2025/12/04 14,068
1778877 교육은 돈에 비례하기도 하던데 9 aswgw 2025/12/04 1,803
1778876 폭설 내렸어요... 2 용인 2025/12/04 2,294
1778875 식기세척기 8 식기세척기 2025/12/04 792
1778874 여자 롱패딩 세탁비 얼마나 하죠? 10 ... 2025/12/04 1,614
1778873 차 놔두고 집 가네요ㅠ 11 투미 2025/12/04 5,276
1778872 약 10분정도 죽음의 문턱 14 살았다 2025/12/04 6,933
1778871 청경채로 된장국 6 된장국 2025/12/04 1,362
1778870 예비고2 겨울방학 물화지 선행 가능할까요? 5 ... 2025/12/04 341
1778869 이런것도 예지몽일까요? 4 . . . 2025/12/04 1,325
1778868 오늘처럼 눈오는 날 에어프라이어에 절대로 넣으면 안되는것 8 에어프라이어.. 2025/12/04 4,420
1778867 호떡 구워먹으려는데 5 원글 2025/12/04 880
1778866 감기 양상이 바뀐 경우는 약은? 2 어쩐다 2025/12/04 425
1778865 희대만큼 악질 삼양죽인 김기춘 6 2025/12/04 1,344
1778864 우짤까요?(엄마, 관계) 11 고민 2025/12/04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