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보낸다는 분 있길래 뜯어말리려고 글씁니다
컴공은 가지마세요.
가지 말라면 좀 가지 마세요.
천재면 컴공 가시고
아니면 절대 가지마세요.
컴공 보낸다는 분 있길래 뜯어말리려고 글씁니다
컴공은 가지마세요.
가지 말라면 좀 가지 마세요.
천재면 컴공 가시고
아니면 절대 가지마세요.
원글 누규?
적어도 업계 경력 몇년차 인증은 하셔야
하다못해 근거라도?
취업이 힘든가봅니다...
점점 큰일이네요.
코딩쪽은 저도 말리고 싶네요.
위력이 제일 크게 발휘되는 분야가 코딩이래요.
컴공 갈 아들 있는데..이번 수능을 너무 망쳐서 AI관련과는 너무 셀거 같고 그렇게 비전없나요?
코딩만 있는 게 아니에요. 분야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컴퓨터로 하는 일은 대부분 관련이 있어요.
코딩하는 엔지니어 중에 kernel engineer라고 불리는 인재들이 있대요. 이들은 전세계에 100명도 안되고 1% 미만의 최상위 인재래요.
컴퓨터공학과의 **미래 전망이 없다**는 말은 사실과 거리가 멀어요. 오히려 **가장 전망이 지속적으로 좋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다만 *어떤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체감이 크게 달라질 뿐입니다.
## ✅ 1. 왜 “전망이 없다”는 말이 나올까?
* **AI가 개발자를 대체한다는 불안감**
→ 실제로는 반복·단순 업무는 줄지만, 문제 정의·시스템 설계·검증·보안 등 **고차원적인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 **개발자 공급 증가**
→ 부트캠프·전공자·전환자 증가로 경쟁이 심해지는 건 맞지만, 이는 **수요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
* **단순 코딩만 배운 경우 취업 난이도 상승**
→ 단순 구현 역량만 있으면 경쟁이 더 심해지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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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그럼 실제 전망은?
### ???? 여전히 매우 밝음
* **AI, 로봇, 클라우드,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등** 거의 모든 미래 산업의 기반이 컴퓨터공학.
*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 증가 추세**.
* AI 시대에도 **기계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정의하는 사람은 필요**.
### ???? 특히 강한 분야
* **AI/머신러닝**
* **데이터 엔지니어링**
* **클라우드/DevOps**
* **사이버보안**
* **임베디드/로보틱스**
* **반도체·시스템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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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전망이 없다고 느끼지 않으려면?
### 핵심은 “차별화”
* 단순한 코딩보다 **문제 해결력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 인공지능 도구(AI 코딩툴)를 적극 활용해 **생산성 높은 엔지니어**가 되는 것
* **수학·알고리즘·운영체제·네트워크** 같은 기본기 강화
* 한 분야를 깊게 파는 **스페셜리스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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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컴퓨터공학의 전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AI 시대가 오면서 더욱 중요한 전공이 되었고,
"누구나 코딩한다" 시대라서 **경쟁이 치열해 보일 뿐**이에요.
잘 준비하면 미래에 가장 유리한 전공 중 하나입니다.
그럼 전공에 이름이 Ai 나 정보 이런거 들어간 과도
컴공이나 비슷한가요?
Ai들어간 이름의 전공은 괜찮을까요?
대안을 내고 가지 말라고 해야죠
어차피 인간의 지식의 가치는 사라지고 있잖아요
그럼 어디로 가라는건가요?
인간이 설 자리가 없는데
관련 부서들 정리중
변리사 들도 컴관련 부서는 싹 정리하고 있어요
ai직격탄 맞은곳이 지금 컴공이에요
고졸보단 낫죠
전기전자, 화공/신소재/재료공학(배터리 SK하이닉스 등) 보내세요
지난 정부때 컴공 인력 모자란거 매꾸려고 국가 자격증 주거나 학교에서 이중 학위취득 하는거 추진했는데 그들이 취직 안되는 거라고
명문대 컴공은 아직 잘 나간다 하던데 사실이 아닐까요?
시대별로 인기과가 있죠..
저때(96학번) 컴공이나 건축 전기전자등 인기였고.
지금은 건축 덜 안가죠...
이제 컴공이 덜 가는거같아요..
코딩하다 안 풀리면 회사근처 치킨집 사장님께 물어보란 말도 있는거보면... 컴공은 이제 힘들어보여요
문과 가느니 대학가지 말래
이과 갈려니 컴공 가지말래
ㅋㅋㅋㅋ 똑ㅇ똑이들만 의치한약수 가고 나머지는
그냥 기술 고고
어문계열갈래 컴공갈래
사대갈래 컴공갈래
사학과갈래 컴공갈래?
해보면 결론 나오는 거죠
가기 싫어도 어디보단 나으니까
어문계열갈래 컴공갈래
사대갈래 컴공갈래
사학과갈래 컴공갈래?
해보면 결론 나오는 거죠
가기 싫어도 어디보단 나으니까
스카이 컴관련이라면 붙으면 보낼 거예요
저도 공대나왔는데 공대는 가서 자기 할 나름예요
어문계열갈래 컴공갈래
사대갈래 컴공갈래
사학과갈래 컴공갈래?
해보면 결론 나오는 거죠
가기 싫어도 어디보단 나으니까
스카이 컴관련이라면 붙으면 보낼 거예요
저도 96학번 건축공 나왔는데 공대는 가서 자기 할 나름예요
아직 공대중 입결 높은 과인데 컴공 제발 인기 떨어졌음 좋겠어요.
울애 컴공 들어가게~~
컴공도 가지말고 도대체 무슨과를 가야되나요?
컴 취업 꽁꽁 얼어붙어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현직자한테 들었어요.
친구가 현업 종사중인 프로그래머인데 아이 어릴 때는 아이도 하면 좋겠다고 하더니 대학 갈 때 되니까 공대 중에 컴공 빼고 아무거나 하고 싶은 거 하랬다고 하면서 자기도 늙어서 머리가 예전만큼 안 돌아가도 아직 프로그래밍으로 먹고사는 게 ai덕분이긴 한데 최상위 실력자들 빼고는 곧 길이 막힐 것 같다고 하데요.
보내세요 간호사가 다해먹게 생겼던데
컴공 전공인데 가망없대요
몇년전만해도 가장 인기있던 과였는데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해요
진짜 체력 잘 키워서 몸쓰는 일이나 해야할지도 몰라요
여기서 가면 안돼는 사람은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어거지로 성적에 맞춰 가는 학생들
머리 비상하고 컴퓨터 좋아하고 수학 좋아하는 학생들은
가야지요
AI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들인데
통계학과는요? 애가 수학 물리 좋아하는데
공대쪽은 영 가고싶은 과가 없다해서
고대 통계학과 다니는 지인딸한테 물어보니 비추하던데
컴공과랑 비슷하다는데 무슨뜻인지 모르겠던차에
컴공가지말라니 여쭤봅니다.
아시는분?
원글님 자녀 이번에 컴공 지원하려나바요 그런식으로 자녀 합격시키고싶으세요?ㅉㅉ
공대는 가서 하기 나름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나 따려고 가는거 아니죠
지금 A.I학부 교수들이 컴공과 교수들이 대다수예요
통계는 요즘 데이터 기술이라 컴공 기초가 필수
이러나 저러나 기초학문 다지고 가지 치기예요
원글님 논리면 취업하자고 대학 보낸다는 소리
그럴꺼면 당장 취업할 공부해야죠
물론 대학졸 후 취업 중요해도 가지마라?
이래서 부모가 좀 배우고 똑똑해야 되요
요즘도 공장가서 돈 벌어라 수준글을 보다니
공대는 가서 하기 나름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나 따려고 가는거 아니죠
지금 A.I학부 교수들이 컴공과 교수들이 대다수예요
통계는 요즘 데이터 기술이라 컴공 기초가 필수
이러나 저러나 기초학문 다지고 가지 치기예요
원글님 논리면 취업하자고 대학 보낸다는 소리
그럴꺼면 당장 취업할 공부해야죠
물론 대학졸 후 취업 중요해도 가지마라?
이래서 부모가 좀 배우고 똑똑해야 되요
내용만 바뀌었지
요즘도 공장가서 돈 벌어라 수준 글을 쓰다니
컴공 적성 엄청 타요
전기전자, 화공/신소재/재료공학(배터리 SK하이닉스 등)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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