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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선택적으로 해맑아요

.... 조회수 : 560
작성일 : 2025-12-04 11:44:28

시가쪽에서는 저를 아주 해맑게 봐요.

말을 거의 안하고 헤 웃기만 해서요

친정엄마와 여동생은 저를 똑순이로 봐요.

 

==>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해맑음 여부는 보여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요.

어떤 사람이 해맑아 보인다고 의존적이고 무능력한 게 아니에요.

그 집단에서는 그렇게 보이고

다른 곳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도 있어요.

 

김자옥님도 해맑아 보이지만 치열하게 경제활동 했잖아요.

 

IP : 223.38.xxx.1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도
    '25.12.4 12:05 PM (118.235.xxx.227)

    영악하게 처신하는겁니다 모르셨죠? ㅋ

  • 2. 아뇨
    '25.12.4 12:33 PM (223.38.xxx.199)

    영악하기는요. 모자란 거죠. 놀지 않아요.
    잘한다고 여러개 하면서 일 많이 저질렀어요.

  • 3. 해맑은척
    '25.12.4 12:34 PM (119.203.xxx.70)

    남편이야 말로 진짜 해맑은 척 하네요.
    열심히 산 것을 왜 시가에 당당하게 말 못해요?
    님이 이룬 성과를 시가에서는 남편 혼자 다 이룬 것으로 알텐데..

    님 호구세요?

  • 4. ....
    '25.12.4 12:38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귀찮아질까봐 말 안합니다.
    그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돼요.

  • 5. ....
    '25.12.4 12:39 PM (223.38.xxx.199)

    귀찮아질까봐 말 안합니다. 이해도 못할테구요.
    그들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돼요.
    친구들에게도 전부 말하지 않아요. 뭐하러 까발리고 살아요?

  • 6. 해맑은척
    '25.12.4 12:47 PM (119.203.xxx.70)

    왜 이리 다들 해맑은 것에 목매이는 지 이해가 안가요.
    님 시댁에서 내 아들 덕분에 잘 사는 속편한 여자 연기하고 싶으시면
    말리지 않는데 왜 그러는 척 연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인정받으랬나요?
    굳이 님이 하고 있는 일을 안한것처럼 사는지
    아들 혼자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는 척하는 것에 동조해주는지
    이해가 안갈뿐이죠.

    말안하고 사는 것은 님의 선택이지만 해맑지 않은데 해맑은 척
    고생안하는 척 하며 사는 이유를 몰라서 묻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하나도 모른다고 하는데 최소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아요.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귀찮으니까 맡기는 것일뿐이죠.

  • 7. 설명
    '25.12.4 12:53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25.12.4 12:47 PM (119.203.xxx.70)

    왜 이리 다들 해맑은 것에 목매이는 지 이해가 안가요.
    님 시댁에서 내 아들 덕분에 잘 사는 속편한 여자 연기하고 싶으시면
    말리지 않는데 왜 그러는 척 연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인정받으랬나요?
    굳이 님이 하고 있는 일을 안한것처럼 사는지
    아들 혼자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는 척하는 것에 동조해주는지
    이해가 안갈뿐이죠.

    말안하고 사는 것은 님의 선택이지만 해맑지 않은데 해맑은 척
    고생안하는 척 하며 사는 이유를 몰라서 묻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하나도 모른다고 하는데 최소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아요.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귀찮으니까 맡기는 것일뿐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맑음에 목매지 않아요 ㅡ 그들에게 그렇게 보여진다는거지
    연기하는 거 아니에요 ㅡ 말을 안섞는거지

    고생 안하는 척 하는 거 아니고 내 사생활을 세세히 말을 안 하는 거에요.
    시짜들끼리 모여서 힘듦 베틀에 끼기고 싫구요.
    제 남편 ㅡ 경제관념 없어요. 집을 왜 사냐고 하는 사람이에요

  • 8. 설명
    '25.12.4 12:56 PM (223.38.xxx.199)

    '25.12.4 12:47 PM (119.203.xxx.70)

    왜 이리 다들 해맑은 것에 목매이는 지 이해가 안가요.
    님 시댁에서 내 아들 덕분에 잘 사는 속편한 여자 연기하고 싶으시면
    말리지 않는데 왜 그러는 척 연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인정받으랬나요?
    굳이 님이 하고 있는 일을 안한것처럼 사는지
    아들 혼자 먹여살린다고 고생하는 척하는 것에 동조해주는지
    이해가 안갈뿐이죠.

    말안하고 사는 것은 님의 선택이지만 해맑지 않은데 해맑은 척
    고생안하는 척 하며 사는 이유를 몰라서 묻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하나도 모른다고 하는데 최소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아요.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귀찮으니까 맡기는 것일뿐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맑음에 목매지 않아요 ㅡ 그들에게 그렇게 보여진다는거지
    연기하는 거 아니에요 ㅡ 말을 안섞는거지

    고생 안하는 척 하는 거 아니고 내 사생활을 세세히 말을 안 하는 거에요.
    시짜들끼리 모여서 주구장창 하는 힘듦 베틀에 끼기 싫구요.
    제 남편 ㅡ 경제관념 없어요. 집을 왜 사냐고 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서울에 집을 사면 팔아치우고 지방에 사기를 두 번 이상

  • 9. 남편도
    '25.12.4 12:56 PM (118.235.xxx.153)

    그래야 님이 다하니 님머리 위에서 놀아요 .
    시가에서도 님에 대해 알겠죠 나이 그냥 안먹어요

  • 10. 원글
    '25.12.4 12:59 PM (119.203.xxx.70)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해맑게 보는 이유가 남편 돈에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니까요.
    시댁에 굳이 말 안 섞는 이유가 전략적인 건가요?
    그건 해맑은 척 연기하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말 안 하는 것이 전략적일 정도라면 속이 문드러지는 거죠.
    실은 시댁도 대충 알면서 모르는 척 인정안하려는 경우가 많죠.

    님 남편 해맑은 척 하는 이유가 님이 다 알아서 하는데 굳이 머리 써서
    왜 집을 사야 하는지 공부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님은 선택적으로 해맑은게 아니라 해맑은 척 연기하는 것 뿐이죠.
    실은 속은 시댁에 내가 일한다고 말 안할정도로 사이가 안좋고
    남편은 경제에 관해 아예 몰라 님 스스로 재테크 해야 할 정도니까요.

  • 11. 해맑은척
    '25.12.4 1:03 PM (119.203.xxx.70)

    시댁에서 해맑게 보는 이유가 남편 돈에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니까요.
    시댁에 굳이 말 안 섞는 이유가 전략적인 건가요?
    그건 해맑은 척 연기하는 거죠.
    하지만 그렇게 말 안 하는 것이 전략적일 정도라면 속이 문드러지는 거죠.
    실은 시댁도 대충 알면서 모르는 척 인정안하려는 경우가 많죠.

    님 남편 해맑은 척 하는 이유가 님이 다 알아서 하는데 굳이 머리 써서
    왜 집을 사야 하는지 공부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님은 선택적으로 해맑은게 아니라 해맑은 척 연기하는 것 뿐이죠.
    실은 속은 시댁에 내가 일한다고 말 안할정도로 사이가 안좋고
    남편은 경제에 관해 아예 몰라 님 스스로 재테크 해야 할 정도니까요.

  • 12. ㅋㅋㅋ
    '25.12.4 1:05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뭘 연기를 해요? 님이 나를 봤어요?
    내가 쓴 글에 상상의 나래를 피네요.
    님처럼 넘겨짚고 상상하니까 말 안하는 거에요.

    그냥 시짜와 말하기 싫어서 말 안하는 거에요.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과는 말 안하는 게 상책.
    그러나 통하는 지인들과는 사업 관련 대화 잘 합니다.

  • 13. 어이없네
    '25.12.4 1:06 PM (223.38.xxx.199)

    뭘 연기를 해요? 님이 나를 봤어요?
    내가 쓴 글에 상상의 나래를 피네요.
    님처럼 넘겨짚고 상상하니까 말 안하는 거에요.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과는 말 안하는 게 상책.
    그러나 통하는 지인들과는 사업 관련 대화 잘 합니다.

  • 14. 해맑은 척
    '25.12.4 1:22 PM (119.203.xxx.70)

    님이 그렇게 적었잖아요.
    사업하는데 일 하는 거 시댁에 말 안한다고
    그걸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하지만 님이 해맑은 게 아니라 누구보다도 열심이고
    긍정적으로 재테크하고 이래 저래 똑 소리 나게 사는데
    왜 해맑은 척 연기하냐는 거죠.
    그렇게 살지 않는 것처럼 모두 남편이 다 하는 것처럼
    이해가 안가서 자꾸 적게 되는 것일 뿐이에요

  • 15. 이해력낮군
    '25.12.4 1:26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연기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말을 안하니까 그렇게 본다구요.
    내 사생활을 시시콜콜 말하기 싫어요.
    친구들에게도 자세히 말을 안해서 그들은 잘 모릅니다.
    자기 얘기를 여기저기 떠벌리는 거 싫어해요.
    오랜만에 봤거나 처음 본 사람들은 편하게 산 전업으로 알죠

  • 16. 이해
    '25.12.4 1:31 PM (223.38.xxx.199)

    연기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말을 안하니까 그렇게 본다구요.
    내 사생활을 시시콜콜 말하기 싫어요.
    친구들에게도 자세히 말을 안해서 그들은 잘 모릅니다.
    자기 얘기를 여기저기 떠벌리는 거 싫어해요.
    오랜만에 봤거나 처음 본 사람들은 편하게 산 전업으로 알죠.

    그러니까 겉으로 해맑아 보인다고 그 사람이 의존적이거나 무능력한 게 아니라구요.
    겉모습으로만 사람 판단하는 거 아니라구요.
    제 개인의 예를 들어서 말한 건데,
    요점은 놔두고 제 개인 얘기로 몰아가니 원글 수정했어요.

  • 17.
    '25.12.4 1:35 PM (223.38.xxx.199)

    해맑은 척 (119.203.xxx.70)
    이런 사람을 만나다 보면, 제 얘기를 안하게 돼요.
    넘겨짚기, 상상, 오해, 억측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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