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만 안할게 아니라 유튜브도 그만 봐야 겠어요.
살림 절약 컨텐츠요.
절약 한다면서 오만것이 명품 해외여행에 집안 가전 소품 등 구색은 다 갖추고 사네요. 이미 이런 트집이 내 안에서 나온다면 안 보는게 맞겠죠. 하루 만원만 쓴다는데 만원 가지고 되겠냐 싶게 잘 먹거나 이건 뭐 그럴수 있다쳐도 남편은 집에서 밥을 한끼도 안 먹는 집이니 특수한 상황 이라 가능하다거나 네일케어는 자주 바뀌고요. 뭐 반려견 반려묘 요즘은 필수시대 인지 모르겠지만 동물병원 지출 만만치 않고요.
근데 딱하나 이건 배워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식재료와 음식들이 냉동상태 라는 것.
절약하려면 저렇게 다 냉동을 해야 하는구나. 저는 냉동실에 뭘 얼리는게 아이스크림 얼음 빼고는 별루라서요.
어쨌든 사는 모습 제 각각 이고 느끼는 바가 많네요.
내가 절약이라 생각했던게 타인에겐 절약으로 안 보일수도 누군가에겐 궁상으로 보일수도 있고.
평가질도 필요없고 나도 남을 어찌저찌 말해가며 볼 필요 없고 그냥 각자 알아서 잘 사는게 답이다 이게 결론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