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하고 혹시나 자게 검색해보니. .
몰랐던 내용,그리고 성의없다는 무대. .ㅜㅜ
가기가 싫어졌네요
어제 예매했는데ㅜㅜ
노래가 좋아서 친구가 예매했다고 하길래
연말이니 같이 가자~
해서 예매했거든요
광역시라 콘서트도 자주 없고,
예매 현황 봐도 아직 자리도 많네요
나이가 들어 가창력 떨어지고 매너도 별로라하니 13만원이 아깝네요
친구는 혼자라도 간다하긴 했거든요
혹시 연말인데 같이 갈래하고 물어본것에 그냥 예매했네요
이런저런 이야기 말고 그냥 못 간다 할까요?
요즘 리메이크로 마니 나와 그런 분위기,
옛날 20년전 음반 들으며 느낀 가창력 생각하고 가면 실망이긴 하겠다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