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ㅁ
'25.11.28 10:31 AM
(104.28.xxx.40)
인성이 좀 망가진사람 같아요
2. ..
'25.11.28 10:32 AM
(112.214.xxx.147)
어쩌다 그런 새끼랑 자식 낳고 사시는 걸까요?
3. ...
'25.11.28 10:32 AM
(220.75.xxx.108)
세상에... 개소리네요.
4. 개소리
'25.11.28 10:34 AM
(1.229.xxx.73)
개소리 맞아요
5. ㅇㅇ
'25.11.28 10:34 AM
(223.38.xxx.238)
이기적이지요.
6. ...
'25.11.28 10:34 AM
(211.246.xxx.38)
적은 그대로죠
애초에 알고 그나이까지 산 님은요
결혼할땐 꽤 믿을만했으니 님도 했을텐데
7. ㅇㅇ
'25.11.28 10:34 AM
(175.196.xxx.92)
나죽고 너 잘사는꼴을 못본다는 심보 같네요.
애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와이프 잘사는 꼴을 못보겠다는...ㅉㅉ
8. 음
'25.11.28 10:36 AM
(58.78.xxx.252)
비뚤어진 사람.
나 주고 너만 잘사는거 못본다.
9. 빙그레
'25.11.28 10:37 AM
(122.40.xxx.160)
-
삭제된댓글
결혼초 애둘 낳은후 생명보험금이 젤 컸었는더ㆍ.
60대인 지금은 암보험 하나와 연금만.
10. 자기중심적
'25.11.28 10:39 AM
(115.22.xxx.102)
그냥 나 죽고 너혼자 호의호식하는꼴 못본다는거네요.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하네요
11. 왜결혼
'25.11.28 10:39 AM
(211.234.xxx.50)
그렇게 책임감도 없으면 혼자 살아야지.
왜 결혼해서 마누라 자식 고생 시키려 하나요?
원글님 노후준비 잘~ 해놓으세요
12. 에구
'25.11.28 10:41 AM
(1.229.xxx.73)
저런 말을 남편이 하면 다 즉각 이혼해요?
유유상종은 대체로 인정하긴하지만
댓바람에 저를 남편과 똑같은 부류로 모든 분들이 계시네요?
13. 자존감이
'25.11.28 10:43 AM
(220.78.xxx.213)
몹시 낮은 남자네요
원글님 살살 돈관리 잘 해놓으시길요
14. ...
'25.11.28 10:48 AM
(125.136.xxx.147)
결혼 초기에 생명보험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그때는 젊을 때라 월급도 적고해서 기본적인 건강 보험 넣기도 힘들지 않나요.
결혼하자마자 생명보험 넣겠다고 하면 기분이 그 이야기글 듣는 당사자도
기분이 별로 일 것 같아요.
저렇게 말하는 남편도 그렇기는 하지만
15. 그런 남자랑
'25.11.28 10:49 AM
(180.227.xxx.173)
인생을 도모할 수 있나요?
제 남편이 결혼초 저런 개소리를 했다면 그 이후 행동을 심각하게 보고 살지말지 결정했을거 같아요.
16. 원글
'25.11.28 10:49 AM
(180.81.xxx.245)
-
삭제된댓글
약간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저는 남편분 의도가 이해가 되기도 해요.
실제로 저희도,
남편은 생명보험을 들어놨고,
저는 생명보험이 없습니다.
보험금이 크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쓸데없는 보험금 지출 안하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대신에 저랑 남편 각자 150씩 매달 저축해요. 애들 몫으로요.
17. 읽는 순간
'25.11.28 10:49 AM
(211.243.xxx.141)
싸패 아닌가 의심ㅠ
18. 원글
'25.11.28 10:51 AM
(180.81.xxx.245)
약간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저는 남편분 의도가 이해가 되기도 해요.
실제로 저희도,
남편은 생명보험을 들어놨고,
저는 생명보험이 없습니다.
보험금이 크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쓸데없는 보험금 지출 안하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19. ㅌㅂㅇ
'25.11.28 10:55 AM
(117.111.xxx.233)
헐 나르같아요
20. 아,,,
'25.11.28 10:58 AM
(1.229.xxx.73)
제 이모가 보험하셨었고
아이 출산 후 바로 자녀 교육보험을 가입했고요
그 후 남편이 애 커서 나올 보험금이 매우 적을 것이고 주식도 다 망하는 거라는 둥 저를 설득했고 저는 이모 통해 가입했기에
나중에 보험금이 턱없이 낮다든가해서 얼굴 붉힐 일 생길까봐
해약을 했었는데
그즈음에 나온 말인지 모르겠네요.
웃기게도 남편 지인이 보험 많이 영업했고 보험 많이 들었네요.
21. 님
'25.11.28 11:01 AM
(118.235.xxx.103)
이모가 싫은거네요
원글님은 생명보험 들어두신거죠?
22. N jb
'25.11.28 11:05 A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보험을 반대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자기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견해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부인이 생명보험 종신보험 이런 거 들자고 하는 거
정말 완전히 막 주먹을 쥐면서 반대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실비 보험이라도 들자고
우리가 돈도 없고 월세 사는데
아프면 병원비도 없고
일을 못하고 돈 못 버는데 어떡하냐고 했는데도
죽어도 안 들더라고요.
제가 든 것도 다 해약하게 했어요.
나중에 자기 친구가 실적 때문에 해 달라고 해 달라고 하니까
실비는 들긴 들었어요.
그 남자랑 결국 이혼했습니다.
자기가 죽는다는 가정. 얘기 자체를 꺼내지를 못하게 하더라고요
23. ㅈㅇㅈㅇ
'25.11.28 11:06 AM
(1.234.xxx.233)
보험을 반대하는 남자들이 있어요
자기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견해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부인이 생명보험 종신보험 이런 거 들자고 하는 거
정말 완전히 막 주먹을 쥐면서 반대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실비 보험이라도 들자고
우리가 돈도 없고 월세 사는데
아프면 병원비도 없고
일을 못하고 돈 못 버는데 어떡하냐고 했는데도
죽어도 안 들더라고요.
제가 든 것도 다 해약하게 했어요.
나중에 자기 친구가 실적 때문에 해 달라고 해 달라고 하니까
실비는 들긴 들었어요.
그 남자랑 결국 이혼했습니다.
자기가 죽는다는 가정. 얘기 자체를 꺼내지를 못하게 하더라고요
24. ......
'25.11.28 11:07 AM
(211.250.xxx.195)
별.......
그럼 안죽으면되지
만일을 위해 드는게 보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