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에서 박음질을 가끔 합니다.
드라마 보면서 2시간씩 하고 나면
손끝이 거칠어지고
미싱으로 하면 간단할 것을 시간도 아깝고..
하지만
1년에 몇 번 안하는 거고
자리도 차지할 거고
무엇보다 제일 걱정은 미싱 작동할 줄을
몰라요.
기계치인데 실 걸고 바늘 끼우고 이런 거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집에서 박음질을 가끔 합니다.
드라마 보면서 2시간씩 하고 나면
손끝이 거칠어지고
미싱으로 하면 간단할 것을 시간도 아깝고..
하지만
1년에 몇 번 안하는 거고
자리도 차지할 거고
무엇보다 제일 걱정은 미싱 작동할 줄을
몰라요.
기계치인데 실 걸고 바늘 끼우고 이런 거 할 수
있을까요
미싱이 있어서 다 손수 손질하고
20년째 잘사용중이에요
첨에야 유투브로 다보고 실거는것도
알고나면 원터치 정도고
첨에는 바느질이 좀 비뚤어요
하다보면 직선도 잘되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너무 잘사용중이라 없어서는 안되요
옷만들고 이런건 진즉에 포기해야하구요
전에 롱원피스 운좋게 기본하나만 성공해서
가지고 있어요
그왜엔 스트레스 받으니 일절 손안대고
리폼도 왠만하면 안하고
그냥 딱 필요한것만 도움받는다 해도 있음 좋아요
미싱하는 소리 크기는 어떤가요
밤에 할 경우 아랫집에 들릴까요
투자하면 잘하게되요
처음부터 잘 하려고 하지 마세요
시간 대비 실력입니다
밤에도 어떨때는 급하잖아요
급한것만 짧게
아무래도 신경쓰여요
소음이 있죠
계속 두들길정도로 옷제작이나 하면
소음 문제되겠지만
왠만하면 낮에해야 하는데
그러나 거의 짧은시간 몇분만 끝나게
그 속도가 너무나 빠르다보니
금방 끝나요
거의 하다보면 바지 밑단정도나 얇은원단 으로
테두리 밖기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하게 되네요
그냥 하라는데로 하면 되는데...
막히면 어디다 물어보실지...
대개 책으로도 가능해요.
문화센타나 복지관에서 저렴하게 배울 수 있어요
동네 문화센터에 수업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