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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해서서 바로 뷔페먹으러간다면

축하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25-11-23 17:43:57

제가  신부라면 서운할거같은데  요새는  바로  가자마자 축의하고  밥먹으러가더라고요.

그렇다면 저는  안와도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정말축하해주고싶다면  입장할때랑 박수도 쳐주고 그러는게  좋을거같은데  직장동료같은경우는  식도 안보고  밥먹으러   가버리더라고요

IP : 223.39.xxx.2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해보셨잖아요
    '25.11.23 5:45 PM (221.138.xxx.92)

    서운할 경황도 없어요.

  • 2. ....
    '25.11.23 5:45 PM (114.200.xxx.129)

    별로죠... 아무리 배가 고파도 그건 아닌것 같네요... 신부가 아니라 신랑 측근이라고 해도 넘 별로인 행동이네요

  • 3. ..
    '25.11.23 5:48 PM (211.208.xxx.199)

    서운할 경황도 없어요.222
    시간내서 와서 얼굴 비추고 부조하고
    그 정도도 큰 성의라 생각해야죠.

  • 4. ㅇㅇ
    '25.11.23 5:51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직징동료인데 와준 것민 해도 고마운 일 아닌가요?

    그럴거면 오지말라는 소리는 돈만 보내라는 소리인지?

    돈 안받는 거면
    청첩장을 아예 주지 마세요 그럼

  • 5. 동료는 식
    '25.11.23 5:53 PM (118.216.xxx.58)

    안보면 서운하죠
    동료자식이 결혼하는데
    식안보고 식당으로 가는경우와는 다르죠

  • 6. 케바케
    '25.11.23 5:54 PM (1.239.xxx.123)

    친척 결혼식이면 결혼식 보고 직장관련은 축의금 전달하고 혼주와 인사하고 밥먹으러 가고 지인의 자녀결혼식인경우는 일찍 가면 밥먹고 결혼식보기도하고 그렇잖으면 혼주랑 인사나누고 밥먹으러 가기도합니다.

  • 7. ㅇㅇ
    '25.11.23 5:56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여러 사람 부르지 말고 스몰웨딩하면 이런 불만도 없죠

    직장 동료는 대부분 돈내고 빕먹으로 가요
    많은 기대 마세요

    그거 싫으면 청첩장 안 돌리거나
    축의금 사절 문구 적으시먄 돼요

  • 8. 미혼
    '25.11.23 5:58 PM (1.229.xxx.73)

    미혼들이나 경험상 식에 참석하고
    사진찍고 그러지
    다른 사람은 별로 관심 없죠. 사실

  • 9. . ...
    '25.11.23 6:06 PM (1.235.xxx.154)

    밥먹으러 바로 가는 사람이 누구인데요?
    친구는 안그러ㅈᆢㄷ

  • 10. ㄱㄴㄷ
    '25.11.23 6:21 PM (123.111.xxx.211)

    단체사진은 필수

  • 11. ㅇㅇ
    '25.11.23 6:24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단체사진도 직장동료에게는 바라면 안돼요

  • 12. 요즘
    '25.11.23 6:25 PM (211.234.xxx.61)

    결혼식 가서 부주하고 곧바로 밥먹으러 가는 풍조는
    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 13. 남의 결혼식도
    '25.11.23 6:28 PM (118.216.xxx.58)

    의미있고 볼만하던데
    다들 왜그러는지....
    작년 딸결혼식
    딸직장동료들 다 사진찍던데요

  • 14. 고지서
    '25.11.23 6:3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결혼식 보면서 축하해줄 마음도 없는 사이인데
    수금 고지서 뿌리듯 청첩장 주니까 그렇죠.
    진짜 친한 사람들만 소수 정예로 초대하면
    와서 밥만 먹고 가는 사람 없겠죠.

  • 15. 고지서
    '25.11.23 6:33 PM (58.226.xxx.2)

    결혼식 보면서 축하해줄 마음도 없는 사이인데
    수금 고지서 뿌리듯 청첩장 주니까 그렇죠.

  • 16. 코코리
    '25.11.23 6:34 PM (223.39.xxx.41)

    직장동료가 밥을바로먹으러가는지 그냥부주만내고가는지 그정신없는와중에 보이나요??
    가족ㆍ친지 ㆍ친구들이 꽉채워줄텐데
    와서 부조만해주고 신랑ㆍ신부에게 얼굴보이는것만
    으로도 기본다했다생각드는데요

  • 17. 00
    '25.11.23 6:49 PM (1.242.xxx.150)

    축의금 전달이 가장 큰 목표라서 그렇겠죠. 저희아이는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만 초대해서 스몰웨딩으로 했으면 해요.

  • 18. 제각각이지
    '25.11.23 6:57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제발 이렇게 욕할꺼면 스몰하세요 ㅎㅎ

  • 19. ㅇㅇ
    '25.11.23 7:20 PM (221.156.xxx.230)

    식도 안보고 밥먹으러 가버리는거 예의가 아니죠
    뭘 그럴수있다고 옹호하는지
    잘못하는건 잘못 했다고 합시다

    결혼식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축하 바라는거지 축의금 받자고
    하는걸까요
    귀찮은거 참고 힘들게 왔으면 결혼식 참석해서 축하도 해주고
    박수도 쳐주는 성의정도는 보여야죠
    밥먹는게 목적은 아니잖아요

  • 20. ..
    '25.11.23 8:05 PM (123.200.xxx.214)

    솔직히 관심없어어죠 진짜 축하해줄사람만 불렀음 좋겠어요 솔직히 같은 직장이어도 억지로 가는 경우 많아요

  • 21.
    '25.11.23 8:05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제발 청첩장 돌리지 마세요
    예의 따지기는

    먹튀들이 태반

  • 22. 응?
    '25.11.23 8:06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식도 안보고 밥먹으러 가버리는거 예의가 아니죠
    뭘 그럴수있다고 옹호하는지
    잘못하는건 잘못 했다고 합시다



    제발 청첩장 돌리지 마세요
    예의 따지기는

    먹튀들이 태반

  • 23. 상관없어요
    '25.11.23 8:51 PM (118.218.xxx.119)

    친척이랑 친구들만 식장에 있어도 충분합니다
    안그럼 너무 복잡해요
    식사만 하고 가셔도 감사하게 생각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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