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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옷을 꼭사고싶어요

ㅇㅇ 조회수 : 9,066
작성일 : 2025-11-09 17:52:27

https://www.lotteon.com/p/product/LE1219717755?sitmNo=LE1219717755_1318088687&...

 

근데 가격이 299000원이예요

 

미샤옷은 왜이리 비싼가요

 

분홍원피스입고 무도회가고싶은데

IP : 116.120.xxx.22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
    '25.11.9 5:55 PM (118.235.xxx.25)

    미샤가 아니고 잇미샤네요

  • 2. 죄송
    '25.11.9 5:55 PM (175.194.xxx.161)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저는 29900원 이여도 안살것 같....
    죄송합니다

  • 3. ㅇㅇ
    '25.11.9 5:56 PM (222.108.xxx.29)

    너무 안이뻐서 깜놀
    그주제에 가격도 안이뻐서 깜놀
    여기 글쓸정도면 최소 사십대중반이후일텐데 저걸 입겠다는 센스에 깜놀

    세번놀라고가요

  • 4. ...
    '25.11.9 5:57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

    무도회요?
    귀여우시네요
    원하시면 꼭 사서 입고 가세요
    인생 별거 있나요

    근데 스타일은 좀 올드하긴 해요

  • 5. 어우
    '25.11.9 5:57 PM (222.108.xxx.71)

    이게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무도회 가는 언니들 부러워하는 신데렐라 옷인데요?

  • 6. ..
    '25.11.9 5:5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82에 멋쟁이가 많은 이유 알겠어요.

  • 7. 분홍소세지
    '25.11.9 5:58 PM (219.255.xxx.120)

    딱 그색깔

  • 8. ....
    '25.11.9 5:58 PM (223.38.xxx.20)

    무도회요?
    범상치 않으신 분같은데,
    저 원피스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 9. 아니
    '25.11.9 5:58 PM (116.120.xxx.222)

    이옷이 왜요? 제가 나름 후기도 찿아봤어요
    소재도 시원하고 옷감이 화사하고 이쁘담니다
    올겨울에 가격이 내리면 꼭 살거고 내년여름에 입을거예요

  • 10. ㅁㅁㅁ
    '25.11.9 6:01 PM (104.28.xxx.47)

    잠옷같아요

  • 11. ..
    '25.11.9 6:01 PM (211.235.xxx.247)

    개취죠.
    전 핑크 예쁜데요.
    묻지 마시고 이쁘고 가격 맞으면 사세요.

  • 12. ..
    '25.11.9 6:05 PM (221.148.xxx.19)

    저도 잠옷같아요

  • 13. 저옷을
    '25.11.9 6:06 PM (58.29.xxx.96)

    신데렐라가 입고 무도회에 갔다구요??

  • 14.
    '25.11.9 6:06 PM (116.38.xxx.23)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 카라부분이 올드해보이긴 하지만 입고 싶다면 입어야죠. 저도 구호에서 핑크색 원피스에 꽃혀서 샀어요. 입기 부담스러워서 주로 옷장에 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워요.

  • 15. ㅇㅇ
    '25.11.9 6:06 PM (61.73.xxx.204)

    옷은 여기 물어보면 못 사요.
    본인 취향이면 사는거죠 뭐.

    잇미샤는 미샤 세컨 브랜드라 저 가격 맞구요.
    댓글들 대부분 맞아요.

  • 16. ....
    '25.11.9 6:10 PM (223.38.xxx.140)

    죄송하지만 안 예뻐요

  • 17. wii
    '25.11.9 6:11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잇미샤 옷 입어 보셨어요? 나이대는 어떻게 되세요. 처음 보기엔 괜찮아도 소재 때문인지 입어 보면 핏이 별로라 이젠 시도도 안 해보는데, 나이가젊으면 괜찮을 수도 있겠죠.

  • 18. ㅠㅠ
    '25.11.9 6:11 PM (221.153.xxx.225)

    왜 이러세요? 너무 촌스럽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 19. ..
    '25.11.9 6:14 PM (223.39.xxx.57)

    미샤 아니고 잇미샤네요.
    분홍색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다 칼라가 특이하고 가격도 저 가격으로 보이진 않아서 저라면 안 샀겠지만.
    개인 취향이죠. 예뻐보이면 사세요. 여기 사람들이 돈 보태줄 것도 아니고.

  • 20. 잇미샤는
    '25.11.9 6:16 PM (210.100.xxx.239)

    잇미샤는 실제 보면 보세처럼 저렴해보이기도해요
    잘골라야해요

  • 21.
    '25.11.9 6:1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죄송
    299000원 줄테니까 제발 입어달라고 해도 입을까 말까
    모델도 쪽팔리는지 어색해하는 거 같이 보이는데요

  • 22. ..
    '25.11.9 6:22 PM (211.112.xxx.78)

    2900이어도 안 할래요

  • 23. 그린올리브
    '25.11.9 6:22 PM (211.205.xxx.145)

    동양인에게 어울리는 핑크색이 아니네요.
    입으면 얼굴색이 확 죽을듯.

  • 24. 저원단
    '25.11.9 6:23 PM (113.199.xxx.14)

    한개도 안시원해요 오히려 더워요 ~~

  • 25. 마나님
    '25.11.9 6:24 PM (211.234.xxx.20)

    29000 원 이래도 안살꺼 같아요
    개취지만 진짜 옷 안예뻐요
    무도히 갈 옷은 더더욱 노노노

  • 26. 패션
    '25.11.9 6:24 PM (106.101.xxx.145)

    옷은 딱봐서 이쁜걸사기보다 나한테 잘맞고 어울려야해요 이옷이 이렇다저렇다가 아니라 원글님 소화하기 좋으면 입는거죠

  • 27. ..
    '25.11.9 6:25 PM (221.144.xxx.21)

    시골섬마을 선생님 옷같아요
    근데 잘 어울림 청순해보일것 같기도 ㅎㅎ

  • 28. 색깔이
    '25.11.9 6:29 PM (1.247.xxx.154)

    좀 차분한 분홍이었으면 좋겠어요

  • 29. 여기서
    '25.11.9 6:30 PM (121.124.xxx.33)

    아무리 말려도 원글님은 계속 이쁘다고 우길거에요
    그냥 심심해서 올려본거라서요
    뻔한 패턴ㅎ

  • 30. ???
    '25.11.9 6:31 PM (59.30.xxx.66)

    잠옷 같아요22222

  • 31. hanihani
    '25.11.9 6:37 PM (220.121.xxx.186)

    목부분이 너무 안이뻐요. 사지 마세요.
    후회할거 같네요

  • 32. ..
    '25.11.9 6:38 PM (112.154.xxx.18)

    저 옷은 얼굴 뽀얬던 20대에 찰떡같이 어울릴 옷이었으나, 중년의 꼭대기에 누래진 안색을 가진 지금은 안어울리는 것이었던 것이었다.

  • 33.
    '25.11.9 6:39 PM (223.38.xxx.23)

    저 폴리에스터 뭉터기가 시원하다구요?
    겉감 안감 최소 폴리에스터 2.5겹에
    저 플라스틱 버튼….
    딱 6-70년대 “미자“가 나오는 드라마 의상.

    색상은 환하고 가벼워서 쇈찮지민.

  • 34. 무도회는
    '25.11.9 6:44 PM (121.162.xxx.234)

    없고 무도장이나 있죠
    옷은 개취, 스타일도 케바케
    내게 맞는 옷은 내가 알죠
    하지만 무도회, 무도장 둘 안 어울리는 옷.

  • 35. ..
    '25.11.9 6:46 PM (112.166.xxx.103)

    20대 초반 금발의 화사한 미모의 여성이 입어야 어울릴까 멀까한 옷

  • 36. 미샤 옷
    '25.11.9 6:47 PM (14.50.xxx.208)

    미샤옷이 보기보다 입으면 예쁜 옷은 맞는데

    분홍색 옷 입으면 너무 눈에 띄지 않겠어요?

    전 비추천예요.

  • 37. ....
    '25.11.9 6:47 PM (58.78.xxx.169)

    80년대 초반대 학번들이 찍은 옛날 사진들 보면 저 비슷한 디자인이 있어요. 근데 그때도 저렇게 노티나는 반소매는 아니었..ㅜㅜ 잇미샤가 젊은층 겨냥한 브랜드일 텐데 디자인이 왜 저 모양인가요? 색상은 본인이 어울린다고 우기시면 할 수 없는데요, 원단이 얇기만 하지 더워요.
    어쨌거나 답정너로 구입하셔서 입으시면 주목은 충분히 받겠어요.

  • 38. ..
    '25.11.9 6:49 PM (211.208.xxx.199)

    20대면 사세요.
    30대만 돼도 얼굴 따로, 옷 따로 겉돌겠어요.

  • 39. 안돼
    '25.11.9 6:51 PM (121.147.xxx.48)

    제가 다른 분들 옷 가방 이야기에 끼어든 적이 없는데
    이건 말리고 싶어요.
    박근혜 대학생때나 유행하던 옷이란 말입니다.

  • 40. ㅇㅇ
    '25.11.9 6:52 PM (39.7.xxx.10)

    누가 줘도 못입겠어요

  • 41. ㅇㅇ
    '25.11.9 6:52 PM (175.203.xxx.65)

    20대여도 반댈세
    우묵배미의 사랑같은 배경 영화에 노총각이랑 선보는 미용실 아가씨가
    입고 나올법한 옷같아요

  • 42. ㅇㅇ
    '25.11.9 6:53 PM (39.7.xxx.10)

    제가 나름 후기도 찿아봤어요
    ㅡㅡㅡ
    못믿겠는데 이쁘다는 후기 보여주세요

  • 43. ㅇㅇ
    '25.11.9 6:56 PM (112.160.xxx.43)

    안 예픈디

  • 44. ...
    '25.11.9 6:57 PM (211.104.xxx.126)

    참으세요

  • 45. ..
    '25.11.9 6:58 PM (175.122.xxx.191)

    댓글들이 너무 웃겨요
    표현을 어쩜 그렇게 찰지게 하는지 ㅋㅋㅋ

  • 46. 82
    '25.11.9 7:07 PM (118.235.xxx.54)

    에 물어보는 옷들은 하나같이 어쩜 푸핫ㅋㅋ

    하긴 패션 감각 있고 옷 쇼핑 잘 하면
    물어보지를 않지요ㅎㅎ

  • 47. 59,900원이도
    '25.11.9 7:15 PM (180.228.xxx.96)

    비싸서 고민해볼 옷이에요 ㅠㅠ

  • 48. ㅣㅣ
    '25.11.9 7:16 PM (61.82.xxx.156)

    북한사람 옷 같아요

  • 49. lil
    '25.11.9 7:18 PM (112.151.xxx.75)

    그냥 꼭 입어야 한다면 네이비 고르겠어요
    내년 봄에 벚꽃이 친구하자고 할듯

  • 50. ggffgfggf
    '25.11.9 7:22 PM (49.169.xxx.52)

    고정하소서
    49000짜리같음

  • 51. 홈웨어
    '25.11.9 7:25 PM (223.39.xxx.181)

    쎄시봉 등장인물이 입으면 딱이겠어요
    외출은 좀..

  • 52. 아무리
    '25.11.9 7:25 PM (124.50.xxx.142)

    개취라도...
    공짜로 줘도 안입어요

  • 53. ...
    '25.11.9 7:3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잠옷 같고 사감선생처럼 답답스러운 디자인이긴한데
    저 20대 중반 때 딱 저런 색 짧은 끈 원피스에 셔츠 걸쳐 입고 다닌척 있어요
    간혹 얼굴 하얀 중년들도 있던데
    여름클톤처럼 하얗고 머리색 밝으면 어울릴수도

  • 54. ㅎㅎㅎ
    '25.11.9 7:34 PM (223.39.xxx.248)

    덋글 중 박근혜 대학생 때 언급하신 분 비유 찰떡입니다.

  • 55. ...
    '25.11.9 7:3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잠옷 같고 사감선생처럼 답답스러운 디자인이긴한데
    저 20대 중반 때 딱 저런 색 짧은 끈 원피스에 흰셔츠 걸쳐 입고 다닌척 있어요
    당시 자기는 빠셔너블?하다고 부심갖던 빈티나는 친구가 자기 만날땐 이옷 입지말라고 엄청 구박했던 기억이 있네요
    간혹 얼굴 하얀 중년들도 있던데
    여름클톤처럼 하얗고 머리색 밝으면 어울릴수도

  • 56. ...
    '25.11.9 7:38 PM (1.237.xxx.38)

    잠옷 같고 사감선생처럼 답답스러운 디자인이긴한데
    저 20대 중반 때 딱 저런 색 짧은 끈 원피스에 흰셔츠 걸쳐 입고 다닌척 있어요
    당시 자기는 빠셔너블?하다고 부심갖던 빈티나는 나르 친구가 자기 만날땐 이옷 입지말라고 엄청 구박했던 기억이 있네요
    간혹 얼굴 하얀 중년들도 있던데
    여름클톤처럼 하얗고 머리색 밝으면 어울릴수도

  • 57. 다양
    '25.11.9 7:40 PM (211.234.xxx.102)

    중딩때 가사시간에 만들던 스포츠카라 브라우스 닮았어요

  • 58. 아니
    '25.11.9 7:54 PM (180.70.xxx.42)

    저 옷이 진정 2025년 디자인 맞나요? 요즘 옷들 왜 저런대요??
    가신다는 무도회 컨셉이 백투더1980 이면 사세요.

  • 59.
    '25.11.9 8:10 PM (223.39.xxx.235)

    예뻐요 제눈엔.
    당당하게 입으세요!!

  • 60. 근데
    '25.11.9 8:12 PM (122.34.xxx.61)

    목욕가운 같은데. 꼭 입고싶으시다면 말리지 않겠어요.

  • 61. 근디
    '25.11.9 8:16 PM (116.120.xxx.222)

    이상한게 82에 옷올리면 다 이상하다고 사지마라고 그래요 근데 나중에 살려고보면 그옷이 품절이예요
    그많은 옷은 다 누가 산건가요? 갑자기 82에 올리면 품절?
    말로는 이상하다 사지마라고 하면서 82회원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그옷을 산다 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되었습니다
    설마 이옷도 품절되는거 아니겠죠 안돼요 제가 살거 하나는 남겨놓으세요 지금돈이없어서 보고만있어요

  • 62. 그린올리브
    '25.11.9 8:20 PM (211.205.xxx.145)

    어머나. 원글님 진짜 돈 없는게 다행인줄 아세요.ㅜㅜ
    사람들이 그렇게 이중적이지 않아요.

  • 63. ….
    '25.11.9 8:22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핑계 되고, 사지마라고 ㅠ
    글쓰는게…
    경상도 사투리 쓰시는 분인가…

  • 64.
    '25.11.9 8:23 PM (221.138.xxx.139)

    핑계 되고, 사지마라고 ㅠ
    글쓰는게…
    경상도 사투리 쓰시는 분인가…

  • 65. 사자사자
    '25.11.9 8:28 PM (114.203.xxx.133)

    네네 사세요 사세요
    남 평가가 뭐가 중요 할까요?
    본인이 만족 하면 되지
    인생 짧아요.

  • 66. ==
    '25.11.9 8:30 PM (49.169.xxx.52)

    사고싶음 사는거죠.
    이런 디자인 겁나 많고
    싼것도 많아요.
    이디자인을 그가격에......깜놀
    디자인이 이쁜거면 캡처해서 쇼핑 큐알 돌리면 비슷한 보세 나올겁니다.

  • 67. 계절
    '25.11.9 8:44 PM (112.169.xxx.252)

    계절지난옷을 저돈주고 사고싶지는않아요

  • 68. ...
    '25.11.9 10:01 PM (211.246.xxx.13)

    음.. 저는 이쁜데요?
    길가다보면 저런옷 잘 어울리는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제 키가 큰 편이 아니여서, 제 스탈은 아니지만요.

  • 69. ㅇㅇ
    '25.11.9 10:48 PM (211.220.xxx.123)

    ㅂㄴ본인한테. 어울리는 옷을 고르신거겠죠
    소녀스럽고 예쁘실듯
    전하고는 거리가 먼옷..

  • 70. ...
    '25.11.10 12:26 AM (173.63.xxx.3)

    디자인,색상 다 마음에 드세요? 이걸 사고 싶으시다면 사셔야죠. 그런데 20대나 30초 아니시면 사지 않는게 돈절약입니다. 중노년 여자가 저런 옷 입고 다니면 80년대에 산 옷 입고 나왔나 하거든요. 사실 젊은 사람도
    소화 힘들 옷인데 저걸 만든 디자이너 감각이...

  • 71. ...
    '25.11.10 12:28 AM (1.225.xxx.20)

    잇미샤는 미샤에 비하면 저렴해요. 미샤는 많이 비싸요

  • 72. ㆍ ㆍ ㆍ
    '25.11.10 12:29 AM (39.118.xxx.228)

    옷 물어보는 링크 마다 취향 타던데

    옷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관건 이더군요
    진짜 이상한 옷도 이쁘게 소화시키는 분들 계세요

    저 못은 44kg 20대 라도 촌스러울것 같아요

  • 73.
    '25.11.10 12:35 AM (77.241.xxx.9) - 삭제된댓글

    총체적 난국이지만 전 아무도 언급않는 부분 짚어줄게요.
    자켓도 아니고, 얇은 반팔 원피스 단추가 저리 무식하게 크면 매우매우 저렴하고 촌스러워 보입니다.
    고급 원피스들(고급 아니어도 보통의 원피스)은 작은 단추가 오종종하게 달려있어요.
    가슴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곡선도 촌스러워요. 입체적인 디자인을 하려면 안으로 다트를 박아넣지 저렇게 티나는 두꺼운 테잎형태로 절대 마감하지 않아요. 더구나 샬랄라 얇은 원피스인데.
    전체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꽈배기로 꼬아둔 벨트도 매우매우 뜬금없고요.

  • 74. 흠...
    '25.11.10 12:37 AM (77.241.xxx.9)

    총체적 난국이지만 전 아무도 언급않는 부분 짚어줄게요.
    자켓도 아니고, 얇은 반팔 원피스 단추가 저리 무식하게 크면 매우매우 저렴하고 촌스러워 보입니다.
    고급 원피스들(고급 아니어도 보통의 원피스)은 작은 단추가 오종종하게 달려있어요.
    가슴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곡선도 촌스러워요. 입체적인 디자인을 하려면 안으로 다트를 박아넣지 저렇게 티나는 두꺼운 테잎형태로 절대 마감하지 않아요. 더구나 샬랄라 얇은 원피스인데.
    전체 분위기와 전혀 맞지 않는 꽈배기로 꼬아둔 벨트도 매우매우 뜬금없고요.
    소매 길이도 굉장히 어정쩡하고, 키 큰 모델이 입었음에도 과하게 기네요.
    원단 색감과 문양 촌스러운 건 말해뭐해요.
    칼라도.... 하.....

    쓰다보니 다 지적하게 됐....

  • 75. 추가로
    '25.11.10 12:41 AM (77.241.xxx.9)

    저 밑에 연관 드레스로 뜨는 것들도 하나같이 몽땅 촌스럽습니다.
    그냥 저 브랜드, 저와 비슷한 브랜드 옷을 사지 마세요.

  • 76. ...
    '25.11.10 1:14 AM (218.51.xxx.95)

    이미지검색하니 분홍색 원피스 많이 나오네요.
    물론 디자인은 달라요.
    꼭 저 옷으로 사셔야겠다면 패스해주세요.

    https://m.gsshop.com/prd/prd.gs?prdid=1053067428&bnclick=trend-k01_KwdTrend01B...

  • 77. ooo
    '25.11.10 1:19 AM (182.228.xxx.177)

    요즘 20대에게 저 옷 입으라고 하면
    입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라워요.
    요즘 북한에서도 촌스럽다고 안 입을수도.

    근데 우리나라에서 무도회 하는 곳이 어딘지가 젤 궁금하네요.

  • 78. ㅎㅎ
    '25.11.10 1:31 AM (218.54.xxx.75)

    댓글 반응 먼저 보고 옷 봤어요.
    예상보다 괜찮은데~
    옷이 내맘에 끌리는게 있잖아요.
    전 맘에 쏙 들면 꼭 사요.
    원글님도 사세요. 분홍이 어울리는 피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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