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부장에서 아들회사

[..]

너무 짜증나요. 내가모르는 뭐가 있겠지....참고 보고 있었는데 대체 그 아들회사 스토리는 뭘 보여주기 위함인거죠? 내용이 말이안되니 젊은애들 연기도 더 못봐주겠고 그 파트는 몽땅 드러내도 아무 영향 없는거같은대 어휴. 

[미친넘]

저런 또라이같은 소리하면 극우들도 싫어할듯

[질투는]

나의힘 도대체 뭐하는 회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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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자집애들 놀자고 만든회사 아닌가요?
부모한테 돈은달라 해야하고 그럴듯한 회사만들어
놀고 먹는거.

[제친구]

그게 의도가
제친구가 국회의원 아들 회사 그옛날 벤쳐 들어가서 인생 망했거든요
그리 잘사는애들은 망해도 돈이 있는데
그집아들은 시간버리고 기회비용 버리는거에요
아버지일이 시시해보여도
대기업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거죠

[ㄱㄴㄷㅂ]

저는 부잣집에서 돈세탁하려고 만든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래도]

뭔가 한방 보여주겠지 하고 보고 있는데
사실 꼰대스러움에 대한 도전 같은거잖아요.
인생에 있어서 성실함만이 전부가 아니다.. 같은..
그런데 갈수록 가관이더라구요.
내가 꼰대인거죠.

[...]

그냥 애들이 연기를 넘 못해요
놀아도 너무 어설프게 ㅋㅋㅋ

[그러게요]

뭔가 예술 창작활동이라도 하나 싶었는데.
부잣집 아이들의 놀이터인거 같아요.
좀 똑똑한 아이 불러다가 뭔가 그럴싸한 아이디어 좀 뽑을까 싶었는데.
실패한거죠~

[..]

지금도 그런 비슷한 스타트업이 있을거같네요
머리좋고 똑똑하고 야심찬 아이 데려다놓고
거저먹기로 일하려는..
태풍상사에서도 대립각세우는 그 사장 아들하고 오버랩되더라구요

[다들 연기를 못해요]

이 드라마에 나오는 젊은 연기자들
대부분 연기를 잘하는 편인데
여기(스타트업 회시)나오는 젊은 연기자들...
연기를 너무 못해서 집중이 안돼요.

[..]

실생활에도 많쟎아요

돈많은 자제들 돈.인맥 쏟아부어 유투브. sns.연예인 동원해서 홍보 브랜드이미지 형성하면
시녀.시종들 줄줄히 달려둘고
그 밑으로 각종 물품 판매하고

아마 그거 보여주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