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예요 ㅋ
앉아도 될까요?
좀 젊어보이긴해요 ㅋㅋㅋㅋ
제목그대로예요 ㅋ
앉아도 될까요?
좀 젊어보이긴해요 ㅋㅋㅋㅋ
저는 40대인데도 경로석 두자리 이상 비어 있으면 앉았다가 빈자리가 한자리 밖에 없으면 일어섭니다.
무임 승차 인정되는 나이부터
저도 앉았다 들어오는 분보고 잽싸게 일어납니다.
사람 없을때 비어 있으면 앉았다가 나보다 나이 더 많은 사람 오면 자리 양보 하세요
70세 넘어서 앉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눈치가 보여서요
젊어보여서 문제네요
저도 앉았다 들어오는 분보고 잽싸게 일어납니다2222
일반석에서 자리 양보 받은적이 세 번 이상이면 앉으세요 ㅎㅎㅎ
65세부터 경로잖아요. 무료탑승 나이
눈치보여요
노인들오면 양보해야해요
서서 가는 노인이 되려는 분들은 안앉더라구요. 힘들면 젊어도 앉아야죠.
경로석 아니고 노약자석 아닌지
노약자석이면 힘들면 앉을수 있지요.
저도 그 자리는 노약자석이라 노자와 약자가 함께 앉는 거라 생각해요.
건강한 노자와 젊은 병자가 같이 있다면 병자가 앞서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앉으면 안돼죠
원래 60부터 노인 아닌가요 언제부턴가 슬쩍 65세라고 하지만
정년도 60이잖아요
다리 아픈 60은 앉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당연히 들어오시면 양보하지요
그전엔 잠시 앉는세 뭐 그리 큰일이라고
만 65세는 아니지만 한국 나이 65세니까 올해부터 슬쩍 앉아요ㅎㅎ
작년까지는 비어있어도 안앉았거든요
파파할머니 할아버지 오시면 일어나구요
아프면 약자
앉아야죠
할아버지한테 한소리 들으실거 같아요
노약자석입니다
좌석 바로 뒤 유리에 노인, 약자, 임산부, 어린이 그림 있어요
서있기 힘들면 앉아도 됩니다
거기에 앉았다고 뭐라고 그러는 노인이라면 공경받을 자격없는 노인이고요
맞아요
노약자석.
노인 아니어도 힘들면 앉아도 됩니다.
젊어도 지병이나 진짜 그날 따라 쓰러질 만큼 아프면 앉을 수도 있는 거지 단순히 힘들다고 앉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60대면 앉았다가 나보다 더 나이 많은 노인이 오면 일어나도 돼요.
그런데 요즘은 지하철 타보면 70대 중반 훨씬 넘어 보이는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 노약자석도 자리 쟁탈전이 심하더라고요.
경로석이 아니라 노약자석이니까 앉아도 돼죠.
1호선에서 어떤 젊은 아가씨가 얼굴이 하얗게 돼서 힘들어 하니까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자리 비켜주면서
앉으라고 하던걸요.
좀 젊어 보인다는 건 자신만의 생각 입니다
그냥 편하게 앉으세요.ㅎ
가면 영서티들 자리가 하나 생긴다 생각하고
가요 ㅎ
저녁에는 노약자석이 많이 비어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