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문제가 아니다
와꾸가 문제다
아무리 누가 산 옷을 따라 입어도
와꾸 몸매가 안 받쳐주면 옷만 같다 한마디로 돈지랄
옷 살돈으로 차라리 살빼고 성형을 해라
어느 나라 어느 도시든 멀쩡한 백인들이 있는 곳은
다 살만하고 여행으로도 안전하고 멋지다
실제로 볼것이 없는 곳이라 하더라도
백인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그 공간이 빛이 난다
백인 우월주의느 사대주의 같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나요?
우리도 맨날 외국여행 가면
여기 왜 이렇게 한국인, 중국인, 동양인, 난민 중동인 많아?
라고 불평하지 여기 왜 이렇게 백인들 많아?
라고 불평 안 하듯이요
좀 쎈 말이지만 저 두가지 말 동의하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근데 한국 사람들 못 사는 나라 동구권 백인들이랑 잘 사는 나라 백인들이랑 구별을 못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백인이라고 고급 제품 모델로 쓰는데 좀 어색해요.....
불편한 진실이죠
미모와 체형이 되면
만원짜리 라운디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매력이죠
백인만 있는 동네치고 낡아빠지고 허름한데 별로 없는듯. 있기사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미국 로드트립하면서 느꼈던 점임.
하긴 그래요
백인이라고 해도 단정한 백인이요
최소 학부 이상 나오고
옷 단정히 입고
매너 있는 선진국 백인들이 뭔가 기준점이죠
살만한가,
여행갈만한가..
미국 다본건 아니고 한달 로드트립하면서 느꼈던 점임. 우연인지 백인만 있는 구역치고 낡아빠지고 허름한데 별로 없는듯. 있기사 하겠지만 상대적으로.
맞아요
그래서 우리 한국인, 일본인들은 선진국 백인들이랑 같이 가려고 붙으면 그들은 우리를 그냥 그렇고 그런 동양인이라고 보고 은근 차별하고 무시해서 좀 그래요
오히려 남미, 못사는 유럽, 중동계 혼혈, 인도계 혼혈이
피부색이나 이목구비는 백인과 유사하지만
경제력은 한국이나 일본인보다 못한 경우 많은데...
유럽 사람들 중에 영어 이상한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오히려 영어권 백인들은 유럽인들이랑 친하고...
동양인이 영어를 하면 처음에는 영어맞나? 하고 들어보다가
아 영어구나 하는 느낌이에요 (그 표정에서 어, 동양인 너 영어하는구나?)
옷이 문제가 아니다
와꾸가 문제다
아무리 누가 산 옷을 따라 입어도
와꾸 몸매가 안 받쳐주면 옷만 같다 한마디로 돈지랄
옷 살돈으로 차라리 살을 빼라 222222
명품 열심히 휘감고 다녀도 진짜 태가 안 나는 사람이 있음.
차라리 그 돈으로 위고비를 하든 단식원을 가는게 방법인거 같은데 그런건 안하더라구요. 성형은 반대임. 부자연스러운게 젤 꼴불견이라서요.
백인 조상들이 큰일 하셨네요.
그렇게 땅따먹고 돌아다니면서 부만 물려 준게 아니에요.
와꾸가 문제다는 완전 동의!!
백인들이 머리도 좋죠 ㅋ
백인 친구들에게 아시안 특히 한국인이 머리 좋다 이러면
그래서 한국인들이 뭘 창조하고 발명했지? 라고 물어봐요
전기에너지
전화
전구
지하철
비행기
기차
자동차
핸드폰
등등 다 똑똑한 백인들이 만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