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때메 난리네요.
국장이나 미장이나 다 축제분위기..
왜 내가 가진주식만 계속 파란걸까요.
미국주식도 한국주식도 파래요.
아주그냥 내가 젤싫어하는 색이 이제 파랑이 되버렸어요.
소외감 진짜 장난아니게 드는군요.
짜증이나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싱싱한 캐나다산 삼겹살이 있지 뭐예요.
평소는 한줄만 구워서 먹는데 오늘은 두줄 구워서 무말랭이 무침이랑 먹었는데 완전맛있네요.
주식때메 난리네요.
국장이나 미장이나 다 축제분위기..
왜 내가 가진주식만 계속 파란걸까요.
미국주식도 한국주식도 파래요.
아주그냥 내가 젤싫어하는 색이 이제 파랑이 되버렸어요.
소외감 진짜 장난아니게 드는군요.
짜증이나서 냉장고를 열었는데 싱싱한 캐나다산 삼겹살이 있지 뭐예요.
평소는 한줄만 구워서 먹는데 오늘은 두줄 구워서 무말랭이 무침이랑 먹었는데 완전맛있네요.
저는 주식 아예 없어요ㅠㅠ
저는 주식으로 돈번사람이 부럽지가 않아요
제가 살아오면서 보니까 그렇게 돈번사람들이 그 달콤함에 취해 계속 투자를 하다가
결국은 그이상을 잃는걸 수없이 봤거든요
만일에 1억을 벌었다치면 그사람은 기분이 엄청 좋겠죠?
1억으로 만족할까요? 절대 아니죠
더 많은 이득을 꿈꾸며 더 많은 투자를 하게되고
결국은 큰 손해를 보고는 손을 떼더라구요
물론 엄청 운이좋아서 벌기만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그런경우는 극소수니까요
그래서 게시판에 돈벌었다는글에 제가 별로 자극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도 이제 단일종목은 안하기로했어요 ㅜㅜ
몰빵한 주식 엄청 손해고
그나마 etf산게 올라주지만.. 단일종목 마이너스가 워낙커서 ㅡㅡㅡ
위로가 안되네요
211님 동감합니다
주식 하고 있지만 중독성 장난 아니에요
버는건지 잃는건지
맨날 들여다보고 다른 일은 못하고
적당히 해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