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참을 수 있어요?
남편이 돈을 안 번다면
1. 음
'25.10.29 12:53 AM (222.108.xxx.71)집에 돈이 없으면 못참고 그냥저냥 먹고살 형편이면 괜찮아요
2. 음
'25.10.29 12:54 AM (221.138.xxx.92)케바케 아닐까요.
사랑하면 내가 벌고 그는 쉬라고하고
평소 잡짓 많이 해서 웬수같으면
내쫒아야죠 ㅎㅎㅎ3. ᆢ
'25.10.29 12:56 A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말잘들음
내가번다ㅋ4. 10년을기다리다
'25.10.29 12:59 AM (121.166.xxx.208)아이가 있으니, 나라도 나가 벌자는 생각에 알바부터 해서 생활유지 했더니 , 걍 집안에 안주하더라구요. 그렇게 10년 살다가 더이상 노력하는 의미가 없어서 이혼했어요
5. ㅇㅇ
'25.10.29 1:03 AM (106.101.xxx.152)7년.
6. ᆢ
'25.10.29 1:21 AM (125.137.xxx.224)진짜 죽어도 돈못번다 사회생활못한다 하면
가사 양육만 확실히 전담해서 책임감있게 맡아달라 해서
그거 열심히(잘하는것까진 필요없음. 나도 돈을 열심히 책임감있게는 벌지만 엄청 잘벌진않기에) 하면 불만없을것같네요7. 멀쩡해서
'25.10.29 1:21 AM (211.194.xxx.140)안벌면 1년,
아파서 못벌면 제가 벌어야죠(지금도 벌지만요)8. ..
'25.10.29 1:33 AM (112.214.xxx.147)돈못버는 아내는 얼마나 참을 수 있나요?
서로의 역할을 다시 세팅해보겠어요.
남편에게 가사일 전담시키고 아내가 벌어야죠.9. ..
'25.10.29 1:52 AM (99.209.xxx.116)제 남편이 집에 있고 제가 일하는데요.
남자는 여자가 집안일 하듯 내 일로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고 아내가 하는일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일하기때문에 집안일을 정말 최소한만 해요.
집안을을 안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하는것도 아니에요. 결국 제 손이 닿아야 하구요.
그렇다고 제가 다 하면 또 다 제 일이 되어버리니 집이 지저분해도 일부러 안하려고 하는데..집이 더럽죠..
일끝나고 집에오먼 매일 제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