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9753_36799.html
네, BTS의 RM, 김남준 씨가 내일 오후 CEO 서밋의 연설자로 나섭니다.
K팝 가수가 APEC 연설을 하는 건 처음인데요.
K문화,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을 주제로 약 10분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에 앞서 오전 9시 반 공식 개막식에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개회사를 발표하고요.
트럼프 대통령도 CEO 서밋에서 기업인들을 상대로 특별 연설을 할 계획입니다.
15년 만에 방한으로 화제가 된 엔비디아 젠슨 황 CEO는 마지막 날 AI를 주제로 연설을 하는데요.
그에 앞서 젠슨 황은 내일 서울에서 삼성 이재용,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함께 만찬을 가질 예정이어서, 새로운 협력 방안이 나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UN 연설의 감동을 한번 더!
이번 경주 APEC 성공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