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바중인데. 정규직 공고 나왔는데

몸쓰는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5-10-29 07:59:57

알바중인데 정규직 공고 나왔어요.

같이 일하는 정규직 사람들이 다 각자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공고 넣어보라고 했다고...

굳이 알바생인 제 앞에서 얘기하고 눈치 슬쩍본 뒤

굳이 아침부터 업무지적하네요.

다들 미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냥 넌 단념하라는거겠죠?

본인들은 채용권자도 아니고..권한도 없고.그렇긴한데ㅠ

저도 슬쩍 넣어보려다가 단념이요 ㅠ

IP : 118.235.xxx.1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5.10.29 8:01 AM (125.180.xxx.215)

    넣어 보세요
    왜 미리 포기해요
    말씀대로 그사람들이 결정권자가 아니잖아요

  • 2. 넣어보세요
    '25.10.29 8:02 AM (58.29.xxx.96)

    주인있는 자리도 아니고 알바니
    더잘알거아니에요
    일에 대해서 넣어보세요.
    서운해말고

    세상은 내가 가만히 있으면 십원도 안주는데에요
    꼭 도전해보세요.

  • 3. 그게
    '25.10.29 8:03 AM (106.101.xxx.147)

    님한테도 공고나왔다고 들으라고 알려주는것일수 있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세요~^^

  • 4.
    '25.10.29 8:05 AM (187.161.xxx.212)

    눈치보지말고 넣어보세요

  • 5.
    '25.10.29 8:0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너도 넣어보란 간접 표현인데
    평생 알바만 할거고
    설사 님을 배제하려고 수쓴다 한다 쳐도 지들이 상사도 아닌데
    알게 뭐임? 내일 내가 알아서 하는거니 그들이 님을 넣어 달라고 상사에게 얘길 못하니
    알아서 넣는거지요..

  • 6. . .
    '25.10.29 8:17 AM (42.26.xxx.183)

    지레짐작 하지 마시고 꼭 지원하세요!!!!♡

  • 7. 간접
    '25.10.29 8:18 AM (118.235.xxx.104)

    간접표현은 아닐거같아요ㅜㅢ

  • 8. ...
    '25.10.29 8:22 AM (106.101.xxx.147)

    간접표현이든아니든 뭔상관이래요?
    공고 나온거 알게된게 중요한거지...
    그런거 신경쓰지마시고 지원해서 합격준비 잘하시구요~화이팅하세요~

  • 9. 지원은공짜
    '25.10.29 8:24 AM (175.124.xxx.136)

    정규직되면 그사람들이 님 대하는 대우도 달라질겁니다

  • 10. 어훈
    '25.10.29 8:27 AM (118.235.xxx.104)

    진짜 얄밉네요.

  • 11. ...
    '25.10.29 8:27 AM (106.102.xxx.178)

    그런다고 포기하면 평생 알바 인생입니다

  • 12.
    '25.10.29 8:32 AM (14.44.xxx.94)

    개소리 신경쓰지 말고
    넣어보세요
    취업도 운이 작용합니다
    어느 구름에 비가 들어있을지 모르니 구름이 보이면 무조건 쑤셔보세요

  • 13. ㅁㅁ
    '25.10.29 8:41 AM (112.187.xxx.63)

    내실속이야 내가 차리는거지
    그들이 밉고말고 할일도 아니죠

  • 14. 화이팅
    '25.10.29 8:43 AM (125.189.xxx.41)

    잔잔바리 신경쓰지마시고
    넣으셔요..
    더 큰걸 신경쓰셔야죠..
    긍정 마인드

  • 15. ..
    '25.10.29 8:56 AM (119.149.xxx.28)

    그들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해가며 감정소모 하지 마세요
    내가 정규직이 필요하면 지원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 16. ㅇㅇㅇ
    '25.10.29 9:16 AM (210.96.xxx.191)

    앞에서 얘기한거면 정보는 준거네요. 속마음 어떤지 뭔 상관인가요. 넣어보세요

  • 17.
    '25.10.29 9:17 AM (121.128.xxx.172)

    님 인생이에요.
    남들이 하는 말, 그것도 님한테 직접 하는 말도 아닌데
    그걸 또 님 멋대로 해석해서
    왜 포기하나요?

  • 18. ...
    '25.10.29 9:56 AM (223.38.xxx.4)

    넘이 무슨생각으로 그러던가 말던가.
    넣어보세요.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수없죠.
    원글님이 알바 열심히 잘 하신분이면 사장입장에서도 뽑고싶겠죠.

  • 19. ...
    '25.10.29 10:45 AM (211.235.xxx.33)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원글님한테 정보는 준겁니다.
    그런데 평소 서로 챙겨주고 아끼는 사이는 아니니
    돌려 말한거 같은데요?
    원글님만 모르는 거 같아서요.
    그사람이 어떤 유형인진 모르겠지만

    원글님 미웠으면 그런말 다 끝나고 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525 한국에서 집 사는건 포기했어요. 16 집값 10:48:31 369
1768524 카카오까지 오르네요, 왜 오르는거에요? 7 ㅇㅇ 10:46:49 302
1768523 김종대 전 의원, “한국 이제는 실용적 중견국 외교로 전환할 때.. light7.. 10:45:23 152
1768522 속이 뜨거워 미치겠어요 4 사랑이 10:44:44 242
1768521 쿠팡 알바 밤 근무 후기 부탁드려요 엄마가 함께 가도 되나요 12 ........ 10:40:05 474
1768520 내가 욕심이 많은 건가 2 ….. 10:37:24 310
1768519 지하철이 불편하네요 10 ... 10:36:19 635
1768518 한가인씨 따님 13 한가인 10:34:29 1,166
1768517 오늘 변리사 시험 최종합격 발표 났나요? 변리사 10:33:59 144
1768516 결혼 적령기 인구가 많아진건가요? 5 ... 10:33:48 260
1768515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4 이태원 10:33:31 142
1768514 유니클로 패딩조끼 대체품 3 조끼 10:33:21 397
1768513 위로와 평안을 주시고, 해 한 자들을 엄벌하소서!! 3 마음 10:31:53 136
1768512 18억 집 22억에 내놓고 "죄송"…집값 잡겠.. 14 ... 10:30:14 739
1768511 이태원 3주기 기억의 날 1분 사이렌 울렸나요 5 10:29:58 420
1768510 윗집 청소기 뭘까요? 5 궁금 10:27:52 575
1768509 수능 도시락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6 . . 10:27:37 215
1768508 차 접촉 4개월만에 연락와서 수리비 요구해요.. 14 .. 10:26:59 687
1768507 내년부터 연봉 실수령 줄어든다 1 ㅇㅇ 10:26:56 378
1768506 조현 장관 아들 갭투자 지원 8 ** 10:24:20 370
1768505 길냥이 중성화 수술이 후 똥개(춘식맘.. 10:23:25 99
1768504 앞으로 월세화 1 .. 10:23:08 153
1768503 등에 로션 어떻게 바르세요? 6 ... 10:22:30 378
1768502 한국에서 넌 좌파야? 한다면 6 ㅇㅇ 10:22:28 209
1768501 주식 폭망.... 16 하이루 10:22:02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