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안하고 거의 책만 보고
주로 혼자있고(싱글) 친구도 잘 안만나는 스탈였는데요
딱히 웃을 일이 없다보니 얼굴이 막 밝지는 않았었나봐요
몸쓰는(?) 알바 첨이고 이제 두달째인데
만나는 가족 친구들이 얼굴이 밝고 좋아졌다고 해요
그리고 저도 아침일찍 부지런떨고서
나갈곳이 있다는게 기분이 좋아요
심지어는 도시락도 싸가고 있습니다ㅎㅎ
암튼 작게나마 돈도벌고 얼굴도 좋아지니
나름 괜찮은거 같구요
단 저는 하루 6~7시간씩 주3일 정도 하고있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안받고 있습니다
여긴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거의 없네요
예전에 직장다닐때 비교하면 거의 신세계 !
출근길에 서둘러 나오면
밝은 햇살을 벋으며 걷는게 너무 좋습니다
진짜 넘 상쾌해요
이제 저의 꿈(?)은 주5일 하는거구요
여기서 그 빈자리가 나길 소망해봅니다
더 밝아지고 제 마음의 그늘이 사라지면
용기내어 전에 따놓은 자격증으로 개업할꺼예요
그때까진 돈도 벌고 일하며 육체단련하여 힘도 쎄질거예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