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냥이한테 먹이를 주는건 책임없는 쾌락을 만끽 할 수 있는 행위죠

캣맘들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25-10-28 20:02:28

길냥이한테 먹이를 주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 문제점을 제기하면

캣맘들이 눈에 상심지를 켜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분노로 몸을 떨면서 방방 뛰는 이유가

길냥이한테 먹이를 주는 행위를 통해서 쾌락을 느끼고 있기 때문인데

더우기 여기에는 책임을 동반하는 것도 아닌 순전한 쾌락만 맛볼수 있는 행위이니

그 쾌락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

길냥이에 대해서 캣맘들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죠

길냥이 먹이를 주는 행위는 그것으로 수고로움은 있을수 있으나

그 수고로움을 상쇄하기에 충분한 쾌락을 동반하니까 주는거지 하기 싫은 맘이 있음 절대로 못하죠

 

 

 

 

 

 

 

IP : 210.126.xxx.1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ㅅㅈ
    '25.10.28 8:07 PM (210.222.xxx.250)

    설마 고양이밥준다고 뭔쾌락이 있겠어요

  • 2.
    '25.10.28 8:08 PM (39.7.xxx.244)

    쌩돈 들여서 귀찮게 밥 주는게 쾌락?
    길냥이 혐오자님 가스라이팅 하지마쇼

  • 3. 사고체계가
    '25.10.28 8:12 PM (124.50.xxx.225)

    뒤틀린 이상한 사람

  • 4.
    '25.10.28 8:16 PM (220.78.xxx.153)

    쾌락은 무슨 보니깐 비가오나 눈이오나 몸이 아파도 매일가서 밥주고 치우던데 그거 아무나 못해요
    길에 아무데나 일회성으로 주는 인간들이 쾌락이겠죠
    매일 밥주고 치우시는 분들 책임감으로 하는거예요

  • 5. ㄷㅅ
    '25.10.28 8:17 PM (39.7.xxx.244)

    유독 한국인들이 길냥이 혐오 너무 심해요
    특히 루저찐따들이 인터넷 세상에서
    길냥이 잡아다 죽이고 영웅심리 뽐내던데 ㅂㅅ같아요

  • 6. 불쌍한
    '25.10.28 8:17 PM (175.200.xxx.145)

    동물 밥주는것도 그리 고까운지요?

  • 7.
    '25.10.28 8:21 PM (39.7.xxx.244)

    댁네 부모야말로 책임 없는 쾌락을 즐겼군 자식 인성교육 똑바로 안시키고 싸지르기만 하면 어쩌누

  • 8. 길냥이 덕에
    '25.10.28 8:34 PM (118.235.xxx.198)

    복받았다고들 합디다 사람들이
    길에서 마주친 길냥이한테 츄르 한번 줬다가 매일 기다리고 있는 모습보니 어찌나 가슴 아리던지..
    그후로 쭉 사료랑 츄르도 주고 물도 줬어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집에 있고 싶은데 눈비 맞으며 기다리고 있을 길냥이 생각하면 맘이 편치 않아 꼭 나가게 돼요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는 내 길냥이..
    어떤 인연이길래 너랑 만나게 됐을까? 라고 물어보니 냐~옹 하며 대답은 하던데
    길냥이 덕에 마음이 따스해지니 하는일이 왜그리 술술 풀리던지요
    아무 계산없이 이사할 집을 사고파는데 최저가 매수 최고가 매도
    안팔려서 임대로 돌려놨던 집이 천만다행으로 마구 오르고ㅎ
    애들도 왠 복인가싶게 잘 풀려서 길냥이한테 잘해준거밖에 없는 저로선 감사할따름이예요

  • 9. 주택가
    '25.10.28 8:35 PM (59.1.xxx.109)

    시에서 관리하는 길냥이 급식소 캣맘들이 관리 잘하고 있어요

  • 10. ooo
    '25.10.28 8:36 PM (182.228.xxx.177)

    생명을 돌보는 행위는 고귀한거라고 배우지 않았나요??
    어쩌다 가치관이 이렇게까지 뒤틀릴 수 있는지
    마치 무슨 변종 괴물을 보는 느낌이네요.

  • 11. ...
    '25.10.28 8:44 PM (39.7.xxx.212)

    쾌락인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남한테 길냥이 어쩌고 하면서 동정심 강요나 안했음 좋겠어요 개독들 같음
    대부분 길고양이보다 캣맘들을 안좋아함

  • 12. 쾌락맞죠
    '25.10.28 8:45 PM (83.249.xxx.83)

    난 착해. 난 이렇게 보살이얌.
    남이사 길냥이에 의해서 피해를봐도. 생명존중이얌. 너넨 이기주의자얌 혐오자얌.

    캣맘충.
    이것들은 자신들이 갱년기 신경증환자인줄도 몰라요.
    나는 마음이 넓어.

    나도 해봤는데 참 즐겁습디다. 뭔가 뿌듯하고요.
    하지만,
    나의 행동으로인해서 누군가가 손해를 보고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멈춰야해서 안합니다.

  • 13. moo
    '25.10.28 8:47 PM (180.68.xxx.108)

    중성화 열심히하고 급식소 깨끗이 관리하고 공존을 위한 최선입니다

  • 14. 대통령도
    '25.10.28 8:51 PM (118.235.xxx.215)

    모든 사람 다 만족시키지 못해요
    아무리 폭군이어도 지지자가 반, 성군이어도 지지자가 반인 세상인데 굳이 삐뚫어진 사람 눈치 볼 필요없어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도 좋으니 하는거고, 그런걸 쾌락이라는 값싼 단어로 치부하는 속마음도 알겠고ㅎ

  • 15. ...
    '25.10.28 9:10 PM (180.70.xxx.30)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들만 있음 나라가 안 돌아가겠죠.
    마음 심뽀좀 곱게 가지세요.
    염병 쾌락은 무슨 쾌락...

  • 16. ㅇㅇ
    '25.10.28 9:12 PM (58.229.xxx.92)

    저는 동물 안좋아하는데,
    우리 딸은 동물을 위해 살겠다고 할 정도에요.
    학교안 고양이 돌보는 동아리에 가입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방학때도 학교가서
    밥주고 물갈아주고 사진 찍어 관리하더군요.
    한두번 아이 봉사할때 따라가봤더니
    그 추운날 넓은 학교 구석구석 다니며 고생하는데
    정말 동물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이 없으면 못할짓이던데요.

  • 17. 순수좋아
    '25.10.28 10:12 PM (83.249.xxx.83)

    나도 해봤는데 참 즐겁습디다. 뭔가 뿌듯하고요.
    ////
    토끼에게 풀먹일때 신나죠? 즐겁죠? 그거에요.
    도파민 팡팡.

    길냥이가 지금 생태계파괴주범 되었습니다.
    먹이 그만 줘요. 너무 많아서 개채수 조절해야합니다.

    으이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444 단무지 냉동해도 되나요? ... 22:34:36 12
1768443 두산 퓨얼셀 ... 22:34:10 64
1768442 이배용 전공이 명성황후라네요 오호 22:33:22 106
1768441 피부과나 맛사지샵 추천 화장품라인 2 .. 22:15:46 116
1768440 유승민딸 유담 인천대 교수채용..경력도 없는데 만점요? 6 아.. 22:13:38 625
1768439 위고비 끊고 4주차 1 ,,,, 22:13:08 794
1768438 인스타 갑자기 안보이면 차단당한건가요? 2 ... 22:12:04 340
1768437 토마토스튜에 시판 스파게티 소스 넣어도 되나요? 6 .. 22:06:55 296
1768436 서울에 자가있는 김부장 도진우집은 어딘가요? .. 22:06:33 271
1768435 영숙 이해안가는 점... 6 ... 22:02:59 723
1768434 10시 [ 정준희의 논] 세계가 경주로 향하는데 국힘은 어.. 같이봅시다 .. 21:50:36 191
1768433 오늘 박선원이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11 .. 21:50:32 1,882
1768432 50대,여유가 없으니 시부모님이 귀찮 ...ㅠ 10 갈팡질팡 21:50:22 2,063
1768431 여행갔다 먹은 고로케;; 3 ㅣㅣ 21:50:18 1,006
1768430 "1300만개 미리 주문"…삼성전자에 '큰손'.. ㅇㅇ 21:49:57 1,264
1768429 시판 유자차에 생강을 넣어 보았어요 5 ... 21:48:22 728
1768428 택배나 물류센터 콜센타등은 쉬는 시간이 있어야할것 같아요 1 21:40:16 313
1768427 대문의 47평 그 서초 아파트 가격이 놀랍네 11 깜놀 21:39:40 1,377
1768426 어제 있었던 일... 8 눈물 21:37:13 960
1768425 드디어 쿠팡 새벽배송 사라질거같네요 20 닝보시 21:35:54 4,042
1768424 카톡 친구추가 기능이요 ... 21:35:37 215
1768423 당근에서 안좋은 경험 했네요. 11 당근 21:35:36 1,105
1768422 옷 좀 봐주세요 6 인조무스탕 21:32:06 649
1768421 가끔 당근에 백화점 라운지에서 주는 간식거리를 9 111 21:28:45 1,297
1768420 검사에게 되로주고 말로 받는 서영교 5 21:28:03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