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백 에비뉴엘 라운지 간식이 당근에..
견과류에 휘낭시에와 오란다까지
총 열댓봉지를 5천원에 올려놨고 예약 중이네요??
백화점 VIP가 아니니 모르겠지만
걍 가서 맘껏 집어올 수 있는 건가요??
안 먹고 내다파는 것도 자유인 걸까요?
예전엔 음료수가 올라온 것도 봤음..ㅋㅋㅋㅋㅋ
백화점 라운지에 갈 정도면
부자일 텐데..그렇게 돈벌어서 부자가 된 것인지 뭔지
롯백 에비뉴엘 라운지 간식이 당근에..
견과류에 휘낭시에와 오란다까지
총 열댓봉지를 5천원에 올려놨고 예약 중이네요??
백화점 VIP가 아니니 모르겠지만
걍 가서 맘껏 집어올 수 있는 건가요??
안 먹고 내다파는 것도 자유인 걸까요?
예전엔 음료수가 올라온 것도 봤음..ㅋㅋㅋㅋㅋ
백화점 라운지에 갈 정도면
부자일 텐데..그렇게 돈벌어서 부자가 된 것인지 뭔지
회사탕비실에서 훔쳐다가 파는 것 아닌가요...
엄마준다고 가져간 효녀딸이
사실은 당근에 내다판거? ㅋㅋㅋ
댓글 너무 웃겨요
손님 보단 직원 아닐까요.
당근에 탕비실에서 훔친 과자,믹스커피 많잖아요.
올린 사람 판매내역을 보니
직원은 아닌 거 같아요
라운지 과자 나눔글도 있고..ㅋㅋㅋ
당근에 내다판 것들 보니 백화점 VIP 맞는 거 같음
저정도 궁상짓은 직원이나 알바겠죠
저걸 산다는 사람도 참 궁하고
현백은 집으로 보내주기도 한다던데 진짜인가요?
전직장에 엄청엄청 해맑은(좋은 의미) 30대 남직원이 있었는데 어느날 매우 부끄러운 얼굴로 드실래요? 하고 내민 과자가 현백 vip용 과자 였어요.
전 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그 친구를 잘 몰랐는데 회사빅마우스가 그 직원의 모친이 압구정 현대 vvip라며 백화점에서 매번 과자며 간식거리를 보내주는데 집에 쌓여있고 아무도 안먹는다해서 자기가 가져오라 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쿠팡에도 팔던데요
어떤 모임같은곳서 라운지 간식한가득가져와서 물어보니
거기 일하는사람이있다고...
맘껏 집어올 수 있는건 아니고 롯데는 음료+다과 4개, 신세계는 3개까지 포장 가능해요.
저도 당근에서 판매하는 거 본적 있긴한데 그걸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롯데는 5명이 가도 간식은 4개까지만 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