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오피스텔 옮겨야 하는데

전세 조회수 : 1,996
작성일 : 2025-10-27 20:46:18

부모님들이 비용 다 부담 하는지 궁금하네요.

알만한회사 다닌지가 5년째인데,

전세보증보험 ,복비 그런 거 정도는 본인이 부담해도 되지 않나요 ㅜ

또 이제 좀 더 큰 평수로 옮기려 하니 비용이 더 들어가네요.

남편은 그 정도 돈도 못 해 주냐고

 

길게 쓰려니ㅠ

다른 집 자식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남편한테 보여 주려고

IP : 211.34.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줄수
    '25.10.27 8:47 PM (118.235.xxx.196)

    있으면 해주는거죠
    저는 애들 결혼전까진 할수있는한 다 해주고싶네요

  • 2. 저는
    '25.10.27 8:49 PM (140.248.xxx.2)

    자기돈으로하고 결혼할때 목돈으로 줄래요
    지금 조금씩 보태줘봤자 표도 안나고요

  • 3. ..
    '25.10.27 8:52 PM (211.58.xxx.158)

    30살 아들 직장생활 4년차 판교쪽 회사
    담달 독립하네요
    서울에서 출퇴근 힘들어서요
    본인이 보증보험부터 대출까지 다 알아보네요
    보태줄테니 말해라 했더니 알아서 한다네요
    다음에 집살때 2억정도 생각해요

  • 4. 제동생
    '25.10.27 8:55 PM (118.235.xxx.74)

    집주산 서울 직장 다니며 오피스텔 . 빌라. 아파트 옮겨갈때 마다
    부모님이 돈만들어줬는게 결혼후 올케가 자긴 받은거 없다네요
    우리돈으로 집샀다고 부모가 준돈 4억 8천은 어디로간건지
    그당시 2억 보탰음 집샀어요. 올케는 4천들고와서 우리돈이라 하던데요. 보태도 결혼후 보태세요 여자들 계산 요상해요

  • 5. ㅇㅇ
    '25.10.27 8:57 PM (211.36.xxx.198)

    각 가정 분위기 따라 다르죠
    학비도 알바하면서 자식이 내는 집이랑 유학도 보내주는 집까지요
    대체로 취업하면 모든 지원 끊고 용돈 받는집이 많겠죠
    저희는 오피스텔 전세금도 지원했어요
    월세 얻으면 돈 못모으니까 월급은 다 저축하라고요

  • 6. 전세
    '25.10.27 9:07 PM (211.34.xxx.80)

    전세 3억까지 부모가 해 줬으면 , 이젠본인이 벌어 놓은 돈으로 좀 해도 되지 않냐가 제 생각인데,

    아들놈 하는 말이 더 가관인게, 우리 집 그 정도 해 줄 능력 되잖아, 이러고 앉았네요

  • 7. ..
    '25.10.27 9:08 PM (182.220.xxx.5)

    취업한지 5년이면 스스로 해야죠.
    30살 넘었겠는데요.
    언제까지 아이로 살려고요?

  • 8. **
    '25.10.27 9:08 PM (14.138.xxx.155)

    알만한 직장 다니는 딸인데요..

    29살 생활비 한 번 낸 적 없어요.
    지금은 현찰이 저 보다 많을 겁니다.

    딸 생활비 받아야 생활할 만큼 어려운거 아니라
    그냥 넘어갔어요.
    결혼하는데.. 3억 정도만 주려구요..

    그 정도면 감사한가봐요..

    본인이 모은돈으로 주요 지역에 작은평수 아파트 사려고 하는것 같아요.

    안받길 잘 했어요...

  • 9. ..
    '25.10.27 9:20 PM (59.26.xxx.138)

    직장인이 본인 집 이사가면서 복비도 안내나요?
    저는 부모도 아니고 자식입장 싱글인데 정말 놀랍네요..

  • 10. 카뱅전세대출
    '25.10.27 9:33 PM (121.166.xxx.208)

    웬일이래요, 직딩이 혼자 그런 것도 해결 못해요??
    인스타 및 죄다 정보의바다인데,, 아직도 떠 먹여 줘야 하니

  • 11. 딸 2명 엄마
    '25.10.27 9:5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저 위 29세 딸 어머님

    딸이 엄마보다 현찰이 많다는데도 결혼할때 3억이나 도와주시려구요?
    제 생각엔

    그렇다면 아예 지금 도와줘서 딸 돈과 엄마돈 3억 합쳐 딸 이름으로 집 마련함
    이게 더 낫지 않나요?

  • 12.
    '25.10.27 9:54 PM (118.235.xxx.196)

    아들 말하는게 쫌..그러면 해주고싶다가도 거둬들이겠어요ㅠㅠ

  • 13. 보통은
    '25.10.27 11:22 PM (211.235.xxx.252)

    엄마가 못해줘서 안달이고
    아빠는 독립시키라고 하는데
    원글님은 반대시네요 ㅎ
    집집마다 달라요
    저라면 어차피 상속비용 생각해서
    도와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174 성체모시는중이었어요 성당에서 07:45:15 9
1768173 생강껍질 꼭 까야하나요? 3 생강청 07:39:56 80
1768172 하닉 최근 1개월 순 투자자 1 ... 07:33:21 302
1768171 '군 괴롭힘 사망' 1000일 늦은..유족에게 찬송가 영상 보낸.. 2 ㅇㅇ 07:22:15 458
1768170 50대 남자시계 추천해주세요. 1 .... 07:06:19 248
1768169 당근 돈이 나오는 황금 카드 뽑기 당근 06:59:14 132
1768168 지볶 동물학대로 신고 2 코끼리 06:54:33 755
1768167 애가 김밥천국집 김밥 먹으면 나오는 다시?국물울 좋아해요 3 김밥천국 06:51:47 945
1768166 아줌마들 모임 1 ㅁㅁ 06:50:25 596
1768165 금값이 4천달러가 깨졌어요. 6 .... 06:42:25 2,844
1768164 마흔중반 뱃살 쭈글거림과 셀룰라이트 1 vvv 06:35:38 539
1768163 인공관절 명의 좀 소개 부탁.. 3 못참겠따! 06:25:37 407
1768162 [단독]“콩팥 하나 5000만 원”… 캄보디아, 中 지원업고 ‘.. 6 .. 06:18:08 2,178
1768161 밥할때 위에 올릴 재료 뭐가 있을까요? 3 관리비 06:08:51 543
1768160 '카카오톡 롤백 성공' 개발자 "디도스 테러에 패치 중.. ........ 06:08:30 1,201
1768159 마을금고 요가 수강료 싸서 맘놓고 결석하네요 요가수업 05:50:52 876
1768158 이산가족 보는데 예전 40대는 60대로 보여요 4 .. 05:01:26 1,661
1768157 저는 금 1억 5천 샀는데요 6 원글이 03:43:44 5,659
1768156 이혼숙려캠프 16기 애증부부 애 친자가 아니래요. 6 역대급이네 03:19:33 3,481
1768155 별거아니다 대충사는법 없을까요 6 02:53:26 1,428
1768154 [키큰사람] 총기장이 긴 팡팡한 트레이닝 팬츠... 파는 곳 .. 3 기장 쫌 02:39:57 555
1768153 약속시간을 4단계로 잡는 18 .. 02:36:59 2,489
1768152 일본 록 밴드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보낸 노래 가사 3 ㅇㅇ 02:15:30 1,327
1768151 남편이 말을 너무 밉게 해요 12 고민 01:50:16 2,111
1768150 에코퍼자켓 리폼가능한가요? 1 리폼 01:26:11 197